사회
미 국무부, 북한 종교 자유 특별우려국 지정하고 대북 압박 강화
미국이 북한을 종교자유특별우려국으로 재지정하는 등 연일 인권, 종교 문제로 대북 압박을 강화하고 있다. 특별우려국이 되면 관련 법에 따라 경제 제재 등의 대상이 된다. 미국 내 캠프에서 어린이 500명 이상 성추행 경험
미국 내 어린이 캠프에서 587명 이상의 어린이들이 성적으로 학대당했다는 보고서가 발표됐다. 12월 10일 미국방송 CBS뉴스는 미국 내에서 진행된 어린이 캠프에서 수백명의 어린이들이 성적 학대를 당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보… 美 초등학교 “교실에서 크리스마스 금지”로 논란 빚어
미국의 한 공립초등학교 교장이 교실에서 크리스마스(성탄절)와 관련된 것들을 금지하려던 사실이 밝혀지면서 논란이 일었다. 지난 7일(현지시간) 여러 외신들에 따르면, 오마하에 있는 맨체스터 초등학교의 제니퍼 싱클레어 … 초슨재단, 미션아가페에 후원금 전달
초슨재단(대표 조상진)이 미션아가페(대표 제임스 송)에 후원금을 전달했다. 조상진 대표는 "미션아가페 멤버들의 활동을 잘 알고 있다. 봉사자들의 헌신에 후원을 하게 되어 기쁘다. 시간이 허락하는데로 선교와 봉사를 함께 … 캘리포니아 산불, 거대한 화마 속에서도 전소되지 않은 십자가 화제
얼마 전 일어난 대형참사인 캘리포니아 산불 속에서도 전소되지 않고 남은 커다란 나무 십자가가 화제가 되고 있다. “화요일에는 한인가정상담소를 기억해 주세요”
한인가정상담소(소장 카니 정 조)가 11 월 27 일 ‘기빙튜스데이(Giving Tuesday)’와 연말을 맞아 후원 엽서를 제작했다. 한인가정상담소는 매년 연말, 특별 후원기금을 모으는데 올해는 ‘우리의 오늘이 아이들의 미래다(Children: O… “술 마십니까?” 美 루터교인 75% “맞다”
라이프웨이 연구소(Lifeway Research)가 최근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미국의 개신교인들 중 루터교인들이 가장 술을 많이 마시는 걸로, 오순절교인들은 가장 술을 적게 마시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가 30일(현지… 예수소망교회, 한인회에 장학금 전달
예수소망교회(담임 박대웅 목사)가 애틀랜타한인회에 장학금을 전달했다. 박대웅 목사는 "가정 형편이 어려운 가운데도 학업에 정진하는 학생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종교적(양심적) 병역거부, ‘36개월 교도소 합숙 근무’ 잠정 결정
국방부가 종교적 병역거부자의 대체 복무 기간과 형태를 '36개월 교도소 합숙 근무'로 잠정 결정했다. 아시아 최초로 동성결혼 허용했던 대만, 국민투표로 동성결혼 허용안 부결
지난해 5월, 헌법재판소 판결로 아시아 최초 허용의 길을 열었던 대만의 동성결혼이 지난 2008년 이후 10년 만에 이뤄진 국민투표에 막혔다. 미션아가페, 추수감사절 맞아 3천여명에 사랑나눔
미션아가페(대표 제임스 송)이 지난 22일 조지아월드콩그레스센터에서 추수감사절을 맞아 노숙자와 불우 이웃들에게 사랑을 전했다. 호세아 헬프와 함께 한 이날 행사에는 3천여명의 이웃들이 초청됐으며 독거 노인과 이웃들에… 이재록 목사, 상습 성폭행 혐의로 징역 15년 선고
이재록 목사(75)에게 여신도 상습 성폭행 혐의로 1심에서 징역 15년이 선고됐다.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6부(부장판사 정문성)는 22일 상습 준강간 등 혐의로 기소된 이 목사에게 징역 15년을 선고하고, 80시간의 성폭력 치료프로그… 윌 그레이엄, "캘리포니아 화재에 크리스천이 적극 대응해야"
빌리 그레이엄의 손자 윌 그레이엄은 크리스천을 "왕 중의 왕인 그리스도를 대신하는 자들"이라며, 캘리포니아 화재의 희생들을 돕기를 촉구했다. 애틀랜타 국제공항에 한국 성탄 트리 설치 돼
하츠필드잭슨 애틀랜타 국제공항에 한국 상징이 들어간 성탄 트리가 설치됐다고 주애틀랜타총영사관이 밝혔다. 캘리포니아 대학 교수 해임 소송에 승소
대학 강의실에서 보수적인 세계관을 주장했다는 이유로 해임됐던 사회학 교수가 강도 높은 법정 공방을 치른 후 승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