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태 칼럼] 11전 12기의 오뚝이 인생
'11전 12기. 27년 만의 첫 승리.' 피눈물 나던 지난 27년의 세월. 국회의원 선거 6번, 시장 선거 5번. 도합 11번의 선거에 출마, 그렇지만 모두 낙선! 그러나 27년 만에 두 손을 번쩍 치켜들었다. 승리의 함성을 외치는 게 이렇게 힘들 … [노규호 칼럼] 그 존귀한 이름, 아버지!!!
2004년 11월 영국 문화원은 창설 70주년 기념행사로 102개국 비영어권 국가에 사는 4만 여명을 대상으로 70개 단어중 가장 좋아하는 단어를 고르는 Survey를 실시했는데, 가장 아름다운 단어로 꼽힌 말이 "Mother(어머니)"였습니다. "Passi… 로고스호프처럼… 160년 전 광저우를 누빈 선교선(船)
전 세계를 돌며 복음을 전하던 선교선 둘로스(MV. Doulos)호가 몇 년 전 은퇴했다. 최근 한국에는 선교선 로고스호프(LogosHope)가 입항하기도 했다. 오래 전 광저우에도 배를 타고 다니며 복음을 전하던 '복음선'이 있었다. 처음 이 복… [김범수 칼럼] 칼끝은 예리하게, 말끝은 여리하게
무엇이든지 정확하고, 분명하게, 그리고 아주 멋있게 일을 하는 사람을 가르켜 "칼 같아!"라고 한다. 더 이상 흠 잡을 데가 없이 완벽한 사람을 지칭하는 말이다. 이런 이야기가 있다. 두 사람이 도끼로 장작을 패고 있었다. 한 사… <서승원 박사 특별 기고> 하나님의 성호와 그 밖의 호칭들(3)
그러나 문제는 여기서 끝나지 않는다. 만일 성경에 나타난 YHWH()의 모음표기가 맞는다면 이 말은 “야웨”가 아니라 “예와”라고 읽어야 한다. “야웨”라고 [현순호 칼럼] 받는 기쁨, 나누는 기쁨, 주는 기쁨
사람은 ‘얼마나 받았느냐’는 것보다는 ‘얼마나 주고 갔느냐’로 그 사람의 진가를 말하게 된다. 좋은 것을 많이 나누어 주고 가면 존경의 대상이 되고 반대로 받기만 하고 무리하게 내 것으로 만들다 가는 사람은 욕심쟁이… [민종기 칼럼] 영성과 노블레스 오블리주
요즈음 사회에서 많이 회자되는 말 중에 “노블레스 오블리주”(Noblesse oblige)라는 말이 있습니다. 프랑스어로서 “귀족은 의무가 있다”는 말입니다. DM 선교회 서두만 목사의 6월 기도편지
세월호 침몰사고의 충격으로 온 나라가 슬픔에 잠겨 있습니다. 무슨 말로 슬픔을 당한 가족들을 위로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타이타닉 호에 남아 마지막까지 승객 구명에 전력하다 침몰하는 배와 함께 최후를 맞이했던 존 스… [교회언론회 논평] 국민들의 선택을 두렵게 받아들이라
6월 4일 제6회 지방 선거가 끝났다. 투표율은 56.8%로 역대 지방선거 가운데 2번째 높은 국민 참여율을 보였다. 이번 지방 선거에서는 광역단체장, 교육감과 각 시·군·구청장, 지자체 의원 등을 선출하였다. "간증, 하나님보다 자기를 자랑하게 만들 수 있다"
"그 때에 히스기야가 병들어 죽게 되매 아모스의 아들 선지자 이사야가 그에게 나아와서 그에게 이르되 여호와의 말씀이 너는 집을 정리하라 네가 죽고 살지 못하리라 하셨나이다 히스기야가 낯을 벽으로 향하고 여호와께 기도… [정진오 칼럼] 사랑의교회 사태 해결을 위한 제안
로마 황제 디오클레티아누스(Diocletianus)가 305년 당시 기독교인들의 거룩한 책인 성경을 몰수하여 불태우라는 칙령을 내렸다. 특별히 이것은 성직자나 교회 지도자들에게 해당되었다. 일부 성직자들은 이 명령을 거부하여 감옥… [김칠곤 컬럼] 무지(無知)와 편견
한 달에 한번씩 교회에서 모이는 정원 가꾸기를 위한 여성 그룹이 가정의 달을 맞이 하여 오월 첫주 토요일 날, 야채 모종과 식물들을 교회 앞마당에서 판매를 했다. 아내와 나는 새벽예배를 마치고 야채 모종 한 것을 판매하려… [독자투고] 이슬람과 코란의 진실(下)
일반적인 한국인이 받아들일 수 없는, 마호메트의 가르침은 예를 들어 이런 것이다. "술 마시지 마라. 술은 모든 악의 씨앗이다."[『하디스(HADITH)』] 한국인은 대부분 지옥으로 가야겠다. 돼지고기도 마찬가지다. 중국인은 매일 … [김형태 칼럼] 행복을 위한 전제조건
이 글을 읽는 사람들에게 하나님의 은총과 돌보심이 함께해 행복과 감사가 넘치기를 기원한다. 물가에 심긴 푸른 나무(水邊靑樹)처럼 잎도 풍성하고 열매도 넉넉하기를 빈다. 그 전제조건으로 이야기 세 토막을 소개한다. 영국 … [김병태 칼럼] 가슴 뜨끔한 자화상?
주일 저녁 제자훈련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왔다. 아내와 함께 거실에 있다가 '난 좀 일찍 자야겠다'며 침대로 갔다. 토요일 잠을 제대로 자지 못한 탓에 빠른 휴식을 취하고 싶었다. 침대에 누워 잠을 기다리면서 카톡을 보고, 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