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슬람 전문칼럼] 이슬람에 대한 경계는 근거 없는 포비아인가?
이슬람포비아라는 말은 이슬람에 대한 공포증을 말한다. '포비아(phobia)'란 실제로 두려워해야할 이유가 없는데도 불구하고 지나치게 두려워하는 일종의 정신적 장애 현상을 가리킬 때 쓰이는 말이다. [김병태 칼럼] 적을 ‘내 편’ 만들기
한 사람의 적이 열 명의 친구가 주는 행복감을 빼앗아갈 수 있다. 수많은 아군이 있을지라도, 한 사람의 적이 가져다 주는 심리적 부담과 압박은 대단하다. 더구나 공동체나 조직 속에서 대적하는 한 사람의 영향이란 이루 말할 … [김성광 칼럼] 믿음으로 하는 승리
걱정, 근심, 두려움과 불안이 생길 때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하겠습니까? 세상의 방법으로 해결하겠습니까? 영국의 폴 존슨은 "강한 믿음과 의지는 인생을 승리하게 한다"고 말했습니다. 우리들의 강한 믿음과 중년의 불안 -벧전 5:7
중년은 삶의 안정기에 들어가는 때이기도 하지만 많은 불안 요소들이 있다. 자녀 뒷바라지에 대한 부담과 노후 준비, 정년 퇴직, 부모의 봉양 문제와 죽음 등이다. 그러므로 무엇보다 중년기 불안을 잘 다스리지 않으면 만성이 … 가정폭력이 청소년들에게 미치는 악영향들
가정폭력은 가족 내부에서 발생되는 문제이다. 그런데도 가정폭력은 가정의 문제를 해결하는 하나의 수단으로 여겨져 공공연히 자행되어 왔다. 이런 가정폭력은 지금까지 가정 내, 특히 부부관계에서 발생되는 문제라는 측면… 중년의 불안 -벧전 5:7
중년은 삶의 안정기에 들어가는 때이기도 하지만 많은 불안 요소들이 있다. 자녀 뒷바라지에 대한 부담과 노후 준비, 정년 퇴직, 부모의 봉양 문제와 죽음 등이다. 그러므로 무엇보다 중년기 불안을 잘 다스리지 않으면 만성이 … 사랑의 열매(요한복음 14:21-24)
예수님을 사랑하는 자는 하나님께 사랑받을 것이라 하셨습니다. 적극적인 사랑을 베풀어 주실 것이라는 약속입니다. 예수님은 그 사람을 통하여 자기가 나타나지도록 역사하시겠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곧 사랑의 열매인 것입 [양태철 목사] 2015년 대만 선교대회의 의의
2015년8월18일 (화)부터 8월21일 (금)까지 대만의 수도인 타이베이에서 있게 되는 “2015년 대만 선교대회”는 약 3,000여 명이 참석하는 의미 깊은 선교대회가 될 예정이다. 대만 현지의 약 200여 교회에서 모인 2,800여 명의 성도들과 … [김칠곤 칼럼]편견은 무지(無知)이다
인생의 여정이 아름다운 것은 매일의 삶이 새롭고 뭔가를 많이 아는 것 같지만 항상 부족하다는 것을 아는 것이다. 그리고 나 자신이 누군가를 안다고 확신하지만 그 사람을 온전히 알지 못하고 편견(Jumping to conclusions)된 시각으… [Sergei 선교칼럼] 소통, 아무나 하나?
요즘 많은 사람들이 한결같이 소통을 이야기한다. '소통이 생명이다', '소통하여야 산다', '소통하면 문제가 해결된다' 등. 참으로 맞는 이야기이다. 그런데 소통한다는 말도 잘 들어 보면, 하나의 멘트로 사용하는 일들이 많다. … [김형태 칼럼] 아름다운 삶
나만 잘살고자 하는 것이 이기주의(利己主義)요, 남을 잘살게 하려는 것이 이타주의(利他主義)이다. 이기주의보다는 이타주의가 더 귀한 것이다. 그러나 가장 바람직한 것은 나와 남, 즉 우리가 모두 잘살게 되는 공동선이다. 그… [김병태 칼럼] '바벨론 프로젝트'를 통해 본 우리의 해방
조선 말기 사회는 왕궁 내의 암투와 당파 간의 싸움으로 유약했고 마구 흔들렸다. 결국 우리 민족은 1910년 외부의 힘에 의해 강제적으로 한일합방을 맞았다. 35년간의 일본 압제 하에서 우리 민족은 온갖 억울함을 참아야 했고, … [심관식 컬럼] 영혼의 네 닻
사도행전 27장을 읽어보면 바울 일행이 멀고 먼 로마로 배를 타고 가는 과정에 조난을 당하여 많은 난관이 있었던 사실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조난이란 것은 기차의 경우, 자동차의 경우, 또는 비행기의 경우이던 언제나 두려운 … 집 떠나봐야 집 좋은 줄 안다
서울은 장마 후 찜통 더위 속에 빠져있다. 하늘이 뚫린 듯 쏟아지던 장마비가 그치고 채 빠져나가지 못한 축축한 습기들이 밤에도 마치 사우나실 같은 느낌을 준다. 한강 둔치에는 늦은 시각에도 사람들이 몰려 나와 부채질을 … 가져 갈 수 없는 무거운 짐
며칠 전 자동차로 엘에이에서 오레곤으로 가기 위하여 분주히 준비를 했다. 10일 동안을 지내야 하기 때문에 옷이 몇 벌, 신발이 몇 켤레, 그리고 엘에이에서만 구할 수 있는 품질 좋은 참기름과 그 외의 것들 또한 작은 공간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