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칠곤 칼럼]불완전한 사람들과 일하시는 주님
사람들이 살아가는 세상은 혼자서 살아갈 수 있도록 하나님이 만드시지 아니하셨다. 그 이유는 하나님이 세상의 모든 만물들을 만드실때 부터 서로가 어루러져 살아가도록 창조하셨기 때문이다. 하나님은 아담을 만드시고 그… [류종길 칼럼] 6.25 사변과 풍금
오늘 아침 한국 방송에서 6.25 사변과 우리 민족의 고통과 상처에 대한 이야기를 들으면서 갑자기 아버님이 6.25 때 교회에 있는 풍금 때문에 순교하실 뻔 했던 일이 생각나서 그 내용을 소개하고자 한다. [김칠곤 칼럼]삶의 염증을 제거하라
현대인의 가정에 가장 문제가 되는 요인이 무엇이냐고 각자의 가정의 구성원들에게 묻는다면 그것은 대화의 결핍이라고 여길 것이다. 그런데 이러한 요인은 과연 어디에서 오는 것이며 그 결과는 무엇일까? 가정에서 대화의 부… [시론] 중보기도 대신 협력기도·응원기도
‘중보기도’라는 말은 바뀌어야 한다. 이유는 바른 말이 아니기 때문이다. 지금도 중보기도라는 말이 아무런 의식 없이 쓰이고 있지만 중보기도자는 예수 그리스도 한 분뿐이시기 때문이다. [김종민 목사 칼럼] 하루를 버텨서 인생을 만들다
인생은 찬란한 것이 아니다. 그저 지루한 일상의 반복일 뿐이다. 영화처럼 두 시간 만에 기승전결을 다 보여줄 수 있는 것도 아니다. 빛나는 인생은 마음의 소원일 뿐, 대부분의 시간은 그림자가 드리워져 있다. [김병태 칼럼] 하나님께 백기 들기
어떤 이는 말한다. '하나님을 믿느니 차라리 나를 믿으라!', '예수를 믿느니 차라리 내 주먹을 믿으라!' 자신이 그리 대단하단 말인가? 그렇다면 큰소리치는 인생을 다시 한 번 생각해 보자. 느닷없이 찾아온 암 앞에서, 누군가로 … [김성광 칼럼] 충성의 전제 조건
영국의 스펄전은 "올바른 믿음으로 최선을 다하면 그것이 충성이다"라고 했습니다. 우리가 어떻게 충성할까에 대해 걱정할 필요가 없습니다. 우리는 올바른 믿음으로 최선을 다하면 그것이 충성하는 것입니다. [유해석 칼럼] 기독교인이 알아야 할 라마단(Ramadan)
A.D. 610년 무함마드가 40세가 되었을 때, 라마단(Ramadan) 기간에 가끔 하인이 날라다 주는 최소한의 양식만을 먹으며 타인과 떨어진 곳에서 고독과 적막을 즐겼다. 그러던 어느 날 동굴에서 잠이 들었을 때, 한 영이 나타나서 그에… [칼럼] 아버지의 날과 루터의 아버지
한국은 5월 8일을 어버이 주일로 지키는 반면, 미국은 어머니 날과 아버지 날을 구분되어 있다. 미국에서는 매년 6월 셋째 주일을 아버지 날로 지킨다. 첫 아버지 날은 스포켄 (Spokane) 도드(Sonora Smart Dodd) 여사에 의하여 제정되었… [칼럼] 세파를 거슬러 올라가라
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도록 하라(롬12:2)”고 했습니다. 세상은 동성결혼을 인정하고 합법화하는 것을 당연한 것으로 여기는 풍조가 만연해 가고 있습니다. 1970년대만 해도 동성애를 정신질환으로 분… [심관식 컬럼] 속삭이는 세미한 소리
구약성경에 보면 능력을 크게 행하는 엘리야라는 선지자가 있었는데 큰 능력을 행하는 하나님의 종이었습니다. 이 엘리야가 바알 선지자의 무리를 기손 시내에다 끌어넣어 모두 죽인 일이 있었습니다. [김병태 칼럼] 하나님만 생각하기
인터넷에서 본 사연이다. 지난 금요일 tvN 채널에서 <렛미인5>가 방영되었다. 그 프로그램에 '아빠에게 미움받는 딸' 서지은 씨의 사연이 소개되어 사람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서지은 씨는 심각한 부정교합 때문에 안면비대칭… [Sergei 선교칼럼] 목사훈련을 다시 받아야 한다
오늘날 일어나는 교회의 수많은 크고 작은 문제의 원인은 대부분 목사들의 몫이다. 잘하면 목사의 기쁨이지만, 못하면 더더욱 목사의 책임이 크다. 이래저래 목사의 소임은 그야말로 세상의 소금과 빛의 역할을 감당하여야 하… [이기범 칼럼]열등감에서 벗어나고 싶다면
학벌에 대한 열등감이 심한 40대 부인이 있었습니다. 그녀는 고등학교를 졸업했습니다. 사람들이 자신의 학력을 알면 무시할 것 같았습니다. 이 부인은 재산이 많아서 비싼 아파트에 살고 있었고, 책도 많이 읽어서 어휘구사도 [김병규 칼럼] 하나님과 친밀함에서 순종이 가능 합니다.
우리가 몸이 피곤해지면 먼저 생각하는 것이 쉬어야겠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사실은 몸이 피곤할수록 더욱 작은 운동이라도 해야 합니다. 이것은 때로 논리적이지 않아 보이는 것이 정답일 때가 많기 때문입니다. 살 길인 것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