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회언론회 논평] 박대통령의 이란 방문기간 히잡 착용은 한국의 굴욕, 국제적 웃음거리
박근혜 대통령은 이란 정부의 초청으로 오는 5월 1일부터 3일 까지 이란을 국빈방문한다. 한국 대통령으로서는 1962년 이란과의 수교 이후, 54년 만에 처음이다. 236명에 이르는 역대 최대 규모의 경제사절단도 함께 한다. [평화칼럼] 북한을 위해 씨를 뿌리며 울라
동방의 시온, 동방의 예루살렘 평양과 북한을 위해 울어야 합니다. 왜 통일이 안 됩니까? 눈물을 흘리며 씨를 뿌리지 않기 때문입니다. 눈물을 흘리며 씨를 뿌리는 자는 기쁨으로 단을 거둔다고 하였습니다. 눈물을 흘리며 씨를 … [조덕영 칼럼] 요셉은 도대체 누구에게 팔렸는가?
일반적으로 미디안(창 25:1-2; 대상 1:32)은 아브라함과 그의 세 번째 아내(또는 후처) 그두라 사이에 태어난 네 번째 아들이고, 이스마엘은 아브라함이 애굽 출신 여종 하갈에게서 낳은, 이삭의 이복형(창 25:12; 대상 1:28)을 말한다. … [김병규 칼럼]하나님의 관점으로 바라봄이 필요합니다.
우리가 살고 있는 지금의 시대가 개인주의적 사고가 강해서인지 이기적 성향이 강한 사람들을 많이 보게 됩니다. 반면에 개인적 주관이 너무 약하여 대중 심리에 쉽게 움직이는 자기 주관이 상실된 사람들도 보게 됩니다. 우리… [박용덕 칼럼] 역할을 분별하라
어떤 행사를 하다 보면 많은 순서가 있고 각기 맡겨진 역할이 있습니다. 특히 축하 예배나 취임 예배 등을 드릴 때에는 사회를 맡은 분, 기도를 맡은 분, 설교를 맡은 분 그리고 축사나 권면, 축가를 맡은 분들이 있습니다. 대개 … [한평우 목사의 로마 이야기] 단테
피렌체(Firenze)는 그리 큰 도시는 아니지만 따뜻한 정감을 느끼게 만든다. 보면 볼수록 이상할 정도로 친밀함을 느끼게 한다. 과거 르네상스의 찬란한 문화를 창출한 도시라서 그런지 모른다. ‘사탄 경전’의 핵심 가르침들은 무엇인가
"당신이 원하는 것을 하라. 그것이 율법의 전부다." -알리스터 크로울리(사탄학 사제이자, 현대 성교육의 아버지 알프레드 킨제이의 모델) 미국 크리스천포스트 칼럼니스트인 J. 매트 바버(J. Matt Barber)는 최근 '성적인 죄와 사… 죄 중에 가장 무거운 죄는? 그런 죄가 있을까?
영국 기독교신문 크리스천투데이의 패트릭 마빌로그(Patrick Mabilog)는 "다른 죄보다 더 중한 죄가 있는가?(Can a sin be worse than others?)"라는 제목의 칼럼을 통해, "죄의 경중의 차이가 있다 할지라도, 죄의 결과는 사망이다. 그러나 예… [칼럼] help와 assist
성경을 읽다 보면, help와 assist로 함께 하나님의 거룩하시고 선하신 사명을 행복하게 이룬 분들이 많음을 볼 수 있습니다. help는 일반적으로 쓰이는 말로, 남에게 필요한 도움을 주는 것을 말합니다. 즉 적극적으로 돕는 것이며, … [김병태 칼럼] 마음이 추운 사람들!
2015년 9월, 아웃도어 브랜드 네파가 시장조사기관인 마크로밀엠브레인에 설문을 의뢰했다. 고등학생과 대학생, 2030 직장인, 40대 직장인, 50대 직장인 등 세대별 200명씩 총 1,0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하도록 했다. [김만태 전문칼럼] 대학 설립 ABC ②미국에서의 직업대학 설립
캘리포니아에는 UC계열, 칼스테이트와 같은 주립대학들과 여러 사립대학들이 있지만, 이들 대학들보다 훨씬 많은 수의 직업대학들(Vocational College)이 있다. 이 직업대학들은 BPPE(캘리포니아 주정부 사립대학 교육국)의 승인 및 감… [송재호 칼럼] 바벨탑 사건과 다문화 민족의 형성
구약에서 인류가 다민족으로 다문화를 형성하게 된 결정적 사건은 바벨탑 건축 사건이라 말할 수 있다. 바벨이란 의미는 ‘신의 문’을 뜻하는 바빌론과 연결된다. 특히 창세기 저자는 바벨이란 의미를 ‘뒤섞는다. 혼란시키다… [한수희 칼럼] 알파고는 흉내 낼 수 없는 경청의 기술
한동안 어디를 가나 알파고에 대한 이야기가 화두가 되었다. 세계 최고의 실력자를 뛰어넘는 인공지능 로봇의 활약을 보면서 앞으로 인간이 감당할 역할이 어디까지 침범 당하게 될 지 한편 두려움과 씁쓸함을 모두 느꼈던 듯 … [이은규 목사] 파렴치한 기독교
예수 그리스도를 구주로 믿는 사람들이 “잘 먹고 잘사는 복”을 달라고 빌고, 복을 받기 위해서 정신을 쏟는 것이 정말 지극히 정상일까요? 아니면 남미에 아우카족에게 복음을 전하려다 순교한 짐 엘리엇처럼 “영원한 것을 … 사탄과 악령이 존재하지 않는 것처럼 사는 삶의 위험성
크리스천포스트의 매트 무어(Matt Moore)는 최근 '사탄과 악마가 존재하지 않는 것처럼 사는 삶의 위험성(The Danger of Living Like Satan and Demons Don't Exist)"라는 제목의 칼럼을 통해 "우리의 신앙을 파괴하고 하나님을 불신하게 만들려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