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천국과 지옥행 자신에게 달려 있다는 목회자들
하나님께서 인간을 창조하신 후, 매우 흡족해 하시며 기뻐하셨습니다. 하지만 창조된 인간은, 먹지 말라고 명령하신 '선악과'를 따먹은 죄를 범하고 말았습니다. [김병태 칼럼] 씨 뿌리는 자
인생은 일종의 '씨 뿌림'과 같다. 농부가 풍성한 수확을 하려면 씨를 뿌려야 한다. 학생이 좋은 결과를 얻으려면 열심히 공부해야 한다. 사업을 하는 사람은 분주하게 다녀야 한다. 기도 응답을 누리기 위해서는 열심히 무릎을 … [김형태 칼럼] 꿈과 환상(Dream and Vision)
이 칼럼의 독자께서도 꿈을 경험해 보았을 것이다. 심리학자 프로이트는 일찍이 무의식과 의식 사이에 잠재의식을 상정해 놓고, 잠재의식과 의식 사이의 연관 또는 무의식과 의식 사이의 연결 속에서 꿈을 설명해 왔다. 배우 송중기의 ‘신독(愼獨)’과 우리의 ‘마음대로’ 신앙
그런데 베트남으로 온 다음부터는 상황이 조금 달라졌다. 리턴 메일은 자주 오지 않았고, 카카오톡 대화창의 숫자도 좀처럼 줄어들지 않았다. 물론 '한국에서 일이 많아지는 시기여서 일이 더뎌지겠거니' 이해는 하지만, 오매불… [김영길 칼럼] 제일 고마운 사람
살면서 고마운 사람이 많은 사람은 사회적으로 성공할 확률이 상대적으로 높습니다. 그런 사람은 비교적 행복한 삶을 살아갑니다. 마음에 여유가 있어서 어려운 환경에도 조바심을 느끼지 않습니다. 누군가 도와줄 고마운 사람… [민종기 칼럼] 거인과 싸우시는 하나님
이세돌 기사와 인공지능 알파고의 바둑 대국은 많은 흥미를 불러일으켰습니다. 이 사건은 기계가 사람을 이기는 경이로운 현실이 다가왔음을 보여줍니다. 조지아텍의 컴퓨터 사이언스 교수 야쇽 고엘이 쓴 조교 질 왓슨(Jill Wats… [양태철 선교 칼럼] 터키의 역사 및 선교의 전략적 중요성
터키는 사도 바울이 태어난 곳 (길리기아 지방 다소, Tarsus, 행 21:39)으로서 아나톨리아(Anatolia) 반도(그리스어 로는 ‘아나토레’ 로서 ‘태양이 솟는 곳’의 뜻이 된다)를 의미하며, 소아시아(Asia Minor, 그리스어로는 ‘미크라 아… [정우성 칼럼] 무엇을 듣고 사는가
지금 제일 많이 듣는 말이 무엇인가? 뉴스, 스마트폰, 도널드 트럼프, 힐러리 클린턴, 불경기, 다이어트, 여행, 병원, 컴퓨터 등일 것이다. 우리는 하루에도 수많은 것들을 들으면 산다. 오히려 아무소리가 안 들리면 불안하다. 그… 기독교인이 스트레스와 불안에 대처하는 7가지 방법
풀러 신학대 창립 멤버이자 모자이크 링컨 교회 목회자인 아론 로이 목사는 처치리더스에 "기독교인이 스트레스와 불안에 대처하는 7가지 방법"이란 기고 글을 통해, 불안과 스트레스로 고통 받는 기독교인들을 위해 불안과 스… 목회자들이 반드시 매일 해야 할 3가지
피닉스 신학교 교수이자 목회자인 제임스 맥도날드 목사는 처치 리더스에 "목회자들이 반드시 매일 해야 할 3가지(3 Things Every Pastor Must Do)"라는 제목의 기고 글을 통해, 목회의 가장 기본되는 원칙들에 충실 한다면 목회의 성공… [조덕영 칼럼] 외계인 해부 동영상은 무엇이었는가?
1994-1997년 국내외 언론에 연속 공개된 외계인 해부 장면 동영상으로 큰 소동이 인 적이 있다. 이 동영상들은 1947년 미국 로스웰에 불시착한 외계인 시신의 해부 동영상이라고 알려졌다. 그 진위 '100세 시대' 노인들에 대한 상담과 그 이해
노인상담은 노인기에 만나는 문제를 상담하기 위한 것이다. 노인들은 대개 개인적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중요한 결정을 하는데 도움을 받기 위해, 그들이 행복하지 못하고 어 제자가 없어 스승이 없는가, 스승이 없어 제자가 세워지지 못하는가?
18세기 유럽, 자신들의 시대를 '어둠의 시대'라 생각한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그들이 본 어둠은 무지, 몽매, 미신의 지배, 독단, 맹신, 불평등, 차별, 불관용의 세상이었습니다. "어둠의 시대를 빛의 시 [권 준 목사의 아침편지]컨퍼런스를 기다리며
풀과 나무가 자라는 것이 눈으로 보일 것 같은 계절입니다. 하루가 다르게 잎이 커지고 열매가 자라고 있습니다. 풍성한 열매를 바라며 열심히 꽃을 피우고 잎 [이기범 칼럼] 이사 가던 날
서울 강북의 변두리 미아동(북쪽)에서 자라던 저는 4학년 끝, 5학년으로 올라가기 전에, 중곡동(동쪽)으로 이사를 했습니다. 지금이야 그 거리가 그리 멀지 않지만, 어린 저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