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회 연합운동의 결실(II)
전회에서 기술한 초기 한국 선교사들의 연합 사업은 다양한 분야에서 이어졌다. 그 중 괄목할 만한 사항은 지역분할과 교인 교환이다. 여러 선교부들 간에 맺은 예양협정(禮讓協定:Comity Plan)에 따라 1905년 장로교회와 감리교회… [민종기 칼럼] 가인의 후예와 고대문명
석탄에서 나온 적지 않은 유물이 있습니다. 블라디보스톡에 사는 드미트리가 석탄을 태우려다가 석탄에 포함된 빛나는 금속을 발견한 것입니다. 그 석탄을 분석한 과학자는 그것이 알루미늄 합금을 가공하여 만든 기계장치의 … [강준민 칼럼] 어린이를 잘 양육하는 지혜
자녀를 잘 양육한다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닙니다. 저는 두 딸을 낳아 키우면서 자녀 교육에 대한 책을 쓰는 것을 자제했습니다. 그 이유는 자녀 교육의 몇 가지 원리를 이론적으로 잘 안다고 해서 자녀를 훌륭하게 키울 수 … [칼럼] 5월은 사랑을 싣고
무겁고 어두웠던 긴 터널을 지나, 따스한 봄볕 곁에 파릇파릇한 새싹들이 기지개를 펴며, 대지 위에는 이제 곧 열풍을 예고하는 아지랑이가 서서히 자태를 드러냅니다. 봄 [김병태 칼럼] 구조견 '다이코(Dayko)’를 생각하며
4월 16일 에콰도르에서 규모 7.8의 강진이 발생했다. 그 후유증은 실로 엄청나다. 초기에 일어난 강진 이후 700여 차례 이상의 여진이 이어졌다. 최소 655명이 숨지고, 1만 2,000여 명이 부상을 입었다. 지난 1999년 1,000명 넘는 사망자… 목회자를 우상화하는 '건강하지 않은 방법' 5가지
영국 기독교신문 크리스천투데이의 칼럼니스트 패트릭 마빌로그(Patrick Mabilog)는 최근 "목회자들을 우상화 하는 건강하지 않은 방법 5가지(5 unhealthy ways we idolize our pastors)"라는 제목의 칼럼을 통해, 기독교인이 쉽게 빠지는 우상 … [아침을 여는 기도] 사랑의 아침 환히 동터오는 행복한 나날 되게 하소서
(Photo : ) ▲연요한 목사 사랑의 하나님! 오늘, 여기 이 자리를 소중히 여기게 하옵소서. 사랑으로, 또 믿음을 가지고 들여다보게 하옵소서. 참 행복을 찾게 하옵소서. 나 중심에서 너 중심으로 관심을 갖고 소통하기 원합니다… 기독교인들이 용서에 대해 잘못 알고 있는 7가지
미국 텍사스 남침례회 선교부 셰인 프루이트(Shane Pruitt) 목사가 최근 크리스천포스트에 '용서에 관한 7가지 신화'라는 제목의 칼럼을 게재했다. [정일웅 칼럼] 코메니우스는 누구인가?
요한 아모스 코메니우스(J.A.Comenius, 1592~1670)는 17세기 유럽에서 활동했던 교육신학자다. 그는 당시 보헤미아-모라비아(오늘의 체코) 출신이지만, 로마가톨릭의 종교 박해로 인하여 조국을 떠나 폴란드(리사), 영국(런던), 스웨덴(… 건강한 교회 성장의 습관 5가지
미국의 기독교 저널 처치리더스가 "건강한 교회 성장의 5가지 습관(5 Habits of Healthy Church Growth)"라는 제목의 칼럼을 통해 교회 성장과 전도, 제자 훈련과 관련해 교회 성장의 중요한 5가지 습관을 제시했다. 기독교인들이 그만 의지해야 하는 문구 3가지
미국 워싱턴 주의 작가이자 목회자인 제이슨 브래들리는 "기독교인들이 그만 의지해야 하는 문구 3가지(3 Phrases Christians Should Quit Relying On)"라는 제목의 칼럼을 통하여, 기독교인들 이제 그만 사용해야 할 문구 3가지를 제시했다 [정일웅 칼럼] 코메니우스는 누구인가?
요한 아모스 코메니우스(J.A.Comenius, 1592~1670)는 17세기 유럽에서 활동했던 교육신학자다. 그는 당시 보헤미아-모라비아(오늘의 체코) 출신이지만, 로마가톨릭의 종교 박해로 인하여 조국을 떠나 폴란드(리사), 영국(런던), 스웨덴(… [이동준 칼럼] 깨달음이 없는 인생
오늘날 우리들은 아는 것은 많은데 깨닫는 것이 적어서 문제다. 인터넷을 통해 수많은 지식을 얻고 알기는 하는데 깨닫지 못해서 미련한 삶을 사는 사람들이 많다. 그러면 우리는 무엇을 깨달아야 할까? 남은 자에 의한 회복의 섭리(룻기 1:1 ~ 22)
베들레헴에 흉년이 들어 곤란하게 된 것은 죄 값의 징계였는데 회개하도록 채찍질 하시는 하나님의 뜻을 무시하고 엘리멜렉은 아내 나오미와 말론 기룐 두 아들을 데리고 재산을 정리한 재물을 가지고 하나님의 징계를 피하여 … ‘세월호 2주년(4·16)’을 기억하며
지금 밤이 깊은 이 시간, 잠들기 힘들 정도로 거친 비가 창문을 두들기고 거센 바람이 쉴 새 없이 무서울 정도로 굉음을 내고 있다. 마치 누군가 성이 나서 포효하는 느낌마저 든다. 내 속에 깊이 있는 죄를 다 토해내라는 사인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