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범 칼럼]남들이 하는 말
주님은 사람들의 평가에 민감하게 반응하지 않았습니다. 인기가 치솟아 사람들이 주님을 대통령으로 삼고자 할 때도 주님은 조용히 그들 곁을 떠나 한적한 곳 [신앙 Q&A] 예수님의 수제자 베드로는 제1대 교황인가?
천주교(가톨릭)는 성 베드로(ST. Peter)가 A. D. 42-43년경 가톨릭교회를 창시했다고 주장한다. 그리고 사도 베드로를 제1대 교황이라 주장한다. 가톨릭에 의하면 그리스도께서 베드로를 첫 번째 교황으로 임명하셨으며, 가톨릭교회… [신앙 Q&A] 예수님이 돌아가신 날이 다른 것은 성경의 모순인가?
유명한 신약 비평학자 바트 얼만은 예수님의 부활에 대한 토론 중 요한복음은 예수님이 유월절의 예비일에 마가복음은유월절 음식을 먹은 다음날 아가셨다고 기록했다며, 이를 성경의 모순이라고 주장합니다. 정말입니까? 권위를 상실한 교황, 전쟁과 죽음, 그리고 흑사병
종교개혁의 신앙유산과 교훈들 중에서 가장 핵심이 되는 것은 하나님의 은혜에 대한 가르침들을 재발견하고 재구성했다는 점이다. 오직 은혜로만(sola gratia)을 주장하는 교리는 하나님의 계시와 구원의 역사에서 가장 포괄적이… [말세의 징조] 결탁이냐 저항이냐
하나님은 역사적으로 인류의 죄가 차오르면 심판을 하신다는 패턴과 룰을 인류에게 심어 주었다 인류의 포악함과 부패 때문에 대홍수로 인류를 멸망시켰고 성적 타락 때문에 불과 유황으로 소돔과 고모라 도시를 멸망시켰다 예수님은 유월절의 예비일에 돌아가셨는가? 유월절 음식을 먹은 다음날 돌아가셨는가? - 성경의 오류?
유명한 신약 비평학자 바트 얼만은 예수님의 부활에 대한 토론 중 요한복음은 예수님이 유월절의 예비일에 마가복음은 유월절 음식을 먹은 다음날 돌아가셨다고 기록했다며, 이를 성경의 모순이라고 주장합니다. 정말입니까? 그리스도의 심장 (빌립보서 1:3-11)
다른 목회서신에서 사도 바울이 쓴 편지들에는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사도된 나 바울은...”이라고 기록하여 자신에게 사도직분이 어떻게 주어졌는지를 밝히고 나서 문안과 권면으로 내용이 이어졌다. 그런데 … 이건 교회가 아닙니다!
높은 학위가 있어야 담임 목사로 초청하는 교회는 교회가 아닙니다. 또한 그런 교회에 들어가기 위해 학위를 따려는 목사도 목사가 아닙니다. 학비를 내고, 과정을 이수하고, 목사 고시를 보고, 학위를 따고 이런 것이 주의 종이… [한경직 칼럼] "하나님의 존재를 믿는 이유(1) - 내적 증거"
기독교는 복음, 즉 사람들에게 전하는 좋은 뉴스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이 뉴스는 사람이 아닌 하나님에 대한 뉴스입니다. 그런데 세상에는 하나님을 믿는 사람들도 있지만, 하나님의 존재를 부인하는 무신론자들도 있… 야곱, 여호수아 그리고 사마리아 여인의 놀라운 공통점은?
세상에 실수를 하지 않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세상에서 성공한 자들조차 실수를 한다. 하지만 좌절해 낙담하거나 포기하지 않고, 다시 새로운 결단을 갖고 실수를 거울삼아 경계하며 새로운 각오로 전진해 나갈 때 결국엔 승리… [이주섭 목사의 특별기고]TheBibleLand 모압자손의 신 '그모스'
이스라엘 백성은 여호와 하나님을, 암몬 자손은 밀곰을, 모압 자손은 그모스를 신으로 섬겼다. 우리는 성경을 통해서 여호와 하나님을 잘 알 수 있지만, 암몬이나 모압 자손들은 그들의 경전이 없기 때문에 그들의 신들에 대해… [이경섭 칼럼] 겸손한 자만이 먹고 배부르는 이신칭의
이신칭의(以信稱義)는 율법을 통해 자신의 부패와 무능을 깨닫고 깨어진 자만 받아들일 수 있는 겸비한 교리입니다.성경의 표현을 빌리면, 몽학선생 율법으로부터 율법의 정죄를 받아, 절체절명의 심정으로 구원을 희구하는 자… [김병규 칼럼]양심의 영역에서 거짓말 하며 살면 안 됩니다.
오늘날 세상을 병들게 하는 가장 원초적 유혹들이 있습니다. 그것은 돈과 성과 권력입니다. 그러나 상업주의가 이것들을 욕망으로 타오르도록 더욱 더 부채질 [권준 목사의 아침편지]용기 내는 자의 나라
이번 주 형제와 함께 나눌 마지막 하나님 나라 시리즈는 "용기 있는 자의 나라" 입니다. 본문의 말씀은 우리가 잘 알고 있는 달란트 비유의 말씀입니다. 그동안의 [장홍석 칼럼]짐은 가벼울수록 좋습니다
어제는 한국에서 돌아오는 아내를 픽업하기 위해 공항으로 마중을 나갔었습니다. 연휴라 그런지 공항은 비교적 많은 사람들로 붐볐고, 저마다 들뜬 얼굴로 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