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 변증학, 불신자에게 어디까지 유효한가?
미국 크리스천포스트는 댄 댈젤이 쓴 ‘변증학은 비기독교인을 어디까지 도달하게 할 수 있을까?’라는 제목의 칼럼을 소개했다. 델젤은 칼럼에서 “기독교 변증학 분야는 사람들이 하나님에게 가까이 가지 못하게 하는 구멍… 과거의 상처에서 벗어나는 탈출구
홍형선목사와 함께 쓰는 영성일기 [박동식 칼럼] 존경하는 스승 리더가 계신다는 것
팬데믹 전까지만 해도 새해 첫날 혹은 새해 어느 한 날에는 LA에 있는 장로회신학대학교 동문이 은사이신 서정운 총장님을 모시고 함께 예배드리고 새해를 축하하는 자리를 가졌었다. 총장님의 설교는 늘 언제나 사무엘상 7장 12… '동성애' 중세적 마녀사냥의 틀을 깨라
포스트 모던 시대 이후 기독교는 담론(discourse)을 상실하고 있다. 기독교가 형성해야 할 시대 담론은 교회가 시대에 편승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시대정신과 문화를 주도할 수 있는 창조력 필요로 한다. 지금까지 역사적으로 … 하나님의 존재를 의심하는 3가지 이유
인생은 힘들다. 그 가운데 비극이나 실망이 찾아온다면 보통 사람들은 "하나님이 계신다면, 내가 힘들 때 어디에 계셨습니까?"라고 묻는다. 누구나 이 질문을 해본 적이 있거나 들어본 적이 있을 것이다. 사람이 하나님의 존재를… [사설] 북핵 억제, 가장 효과적인 무기는 '한미동맹'
방한 중인 로이드 오스틴 미 국방부 장관이 "한국에 도전하는 것은 곧 '한미동맹' 전체에 도전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북한의 상시 도발과 위협에 미국이 강력하게 대응하겠다는 메시지로 풀이된다. 오스틴 장관은 연합뉴스에… 헤즈볼라, 레바논 기독교인 탄압…미국이 지금 조치 나서야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가 레바논을 장악한 헤즈볼라 무장 민병대가 현지 기독교 공동체를 위협한다는 내용의 칼럼을 게재했다. 이 글을 쓴 하딜 쿠에이스는 근동문화 기독교 지원 비영리 단체 ‘필로스 프로젝트’의 선임 연… 생각의 전환에 도전하라!
"인간을 '나 중심적 사고'에서 근원적으로 구원하신 분이 예수님이십니다. 우리는 예수님 안에서 '나 중심적 사고'를 벗고 '하나님 중심적 사고'를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나를 넘어 내 이웃을 사랑으로 품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미국이 급진적 좌파 문화에서 살아 남으려면?
미국 자유수호단체 ’스탠딩 포 프리덤 센터’(Standing for Freedom Center)가 ‘미국은 급진적 좌파 문화로의 전환에서 살아남을까’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 글을 쓴 존 헨리 키넌(John-Henry Keenan)은 존 폴 그레이트 가톨릭대학에서 미… 참된 복음을 받은 자인가?
빌리 그레이엄 목사의 외손자 튤리안 차비진(Tullian Tchividjian) 목사의 『JESUS ALL 예수로 충분합니다 Jesus+Nothing=Everything』이란 책 속의 '아프리카 마사이족 전사 조셉의 이야기'에 나오는 내용을 소개한다. 무덥고 지저분한 아프… [김병규 칼럼] 진리는 해석되지 않는 곳에 묻혀 있습니다
인생의 삶에 고난은 힘든 것입니다. 그래서 고난을 이겨내려면 강력한 인내력과 강인함이 요구됩니다. 그러나 고난을 쉽게 이기는 방법이 있습니다. 고난을 이해하는 것입니다. 야곱이 요셉을 만나고 고센 땅에 살다 죽었습니… [이민규 칼럼] 꺼진 영혼에 불을 지펴야
동물과 사람의 차이는 성경적으로 볼 때 '영혼이 있나 없나'의 차이입니다. 영혼은 우리 육체와 연결되어 있습니다. 영혼을 뺀 육체를 나라고 할 수 없고, 육체를 뺀 영혼도 생각할 수 없습니다. [성종근 칼럼] “웨스트민스터 소요리 문답 묵상 3”
신앙생활의 가장 중요한 체크는 우리가 믿는 하나님이 어떤 분인가?에 대한 신적 지식입니다. 창조주 대신 피조물인 우상을 향해 아무리 많은 정성과 광적인 종교심을 보여도 그것은 헛된 것입니다. 하나님은 오직 유일하신 창… [권준 목사의 아침편지] 갈릴리 호숫가에서 드리는 편지
이스라엘 땅 갈릴리 호숫가에서 형제에게 문안합니다. 저는 지난 주일 저녁 이스탄불을 거쳐서 이스라엘 땅에 들어와 있습니다. 예수님의 탄생과 죽음, 부활의 현장, 그리고 성령의 역사를 통해 온 열방에 복음이 번지게 된 현… [장홍석 칼럼] 소송의 나라에서
미국을 묘사하는 많은 표현들 가운데 '소송의 나라'라는 말이 있습니다. 다른 나라였다면 별 문제 없이 지나갔을 법한 일도 미국에서는 소송에 들어가고, 그 일로 인해 거액을 보상하거나 받는 일이 적지 않게 일어나기 때문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