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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성욱 교수

    죽음보다 강한 어머니의 사랑, 그보다 더한 하나님의 사랑

    터키인들은 한국을 '형제의 나라'라고 불러왔다. 터키인들이 형제의 나라라고 부르는 나라는 지구상에서 한국과 파키스탄 단 두 나라로 알고 있다. 한국과 터키의 관계는 1950~53년 한국전을 계기로 처음 시작됐다. 당시 터키군은…
  • 왼쪽부터 차례대로 이슬람 혁명의 아버지로 불리는 이맘 호메이니, 3대 대통령으로 현 이란의 최고 통치자 알리 하메네이, 자유민주주의 나라를 만들어 이란 국민에게 돌려주겠고 하여 이란인들의 지지를 받고 있는 팔레비 왕조의 마지막 황태자 레자 팔레비

    이란에 자유민주주의를 위한 반이슬람 혁명이 일어나고 있다

    1979년도까지 2500년간 왕이 다스려왔던 이란을 '이슬람 율법으로 다스리는 이슬람공화국'(Islamic Republic of Iran)으로 만든 '이슬람 혁명'은 세계 이슬람의 위상을 크게 격상시킨 엄청난 역사적 사건이었다. 이 혁명을 성공시켰던 이…
  • [사설] 이산가족 상봉, 이제 시간이 얼마 없다

    최근 북한의 모 단체가 우리 이산가족 단체에 방북 초청장을 보냈다. 평양에 와서 남북이산가족 문제를 논의하자는 것인데 통일부는 방북 승인에 앞서 초청장을 보낸 북측 기관의 성격과 남북 관계 등을 신중하게 검토하고 있…
  • ⓒPixabay

    거룩함 없이는 부흥도 없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는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랭커스터에 있는 웨스트사이드크리스천펠로우십(Westside Christian Fellowship) 교회의 창립자이자 담임인 셰인 아이들먼(Shane Idleman) 목사의 '거룩함 없이는 부흥도 없다'(No holine…
  • 정성구 박사

    오늘의 신사참배

    1938년 9월 10일 대한 예수교 장로회 제27회 총회는 신사참배(神社參拜)를 가결했다. 한국교회 역사에 가장 부끄러운 사건이었다. 일본 제국주의는 조선을 찬탈하고 무력으로 다스리려 했으나, 1919년 3·1운동이 일어나자 당시 조선…
  • 벽에 부딪힌 신자의 모습

    혐오의 시대를 사도라면 어떻게 헤쳐 나갈까?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가 ‘진리의 반대편에서 어떻게 살아야 할지 보여준 초대교회’라는 제목의 칼럼을 최근 소개했다. 이 글을 쓴 완다 알제는 교회의 찬양 인도자, 교사, 작가, 상담가로서 35년간 사역해 왔다. 완다는 칼럼…
  • 훼드럴웨이제일장로교회 이민규 목사

    [이민규 칼럼] 튀르키예와 시리아에 사랑을 나눕시다

    튀르키예(터키)와 시리아에 일어난 강진으로 인해 현재 40만 명 이상의 사망자가 발생하는 너무나 안타까운 일이 일어났습니다.
  • 타코마 반석장로교회 성종근 목사

    [성종근 칼럼] 웨스트민스터 소요리 문답 묵상 5

    다윗은 그 창조의 영광을 "하나님보다 조금 못하게 하시고 영화와 존귀로 관을 씌우셨나이다" (시 8:5)고 찬송합니다. 그러나 한 사람의 죄로 말미암아 죄와 사망의 법에서 심판 받은 운명이 되었습니다.
  • 시애틀 영광교회 김병규 목사

    [김병규 칼럼] 고난은 낭떠러지가 아니고 디딤돌입니다

    아이들에게 미래의 희망을 꿈꾸게 했던 덴마크 레고의 창업주 "올레 키르크 크리스티얀센"라는 사람은, 불경기와 화재로 인해 고난을 당했지만 고난을 기회로 삼았던 사람입니다. 그는 신실한 크리스천이었습니다. 가난해서 공…
  • 시애틀 형제교회 권준 목사

    [권준 목사의 아침편지] 영육의 행복한 채움을 위하여

    지난주 저는 교육부 사역자들과 함께 달라스에서 열린 C3 컨퍼런스에 참석하였습니다. 달라스의 따뜻한 공기를 형제와 나누려 했는데, 실상은 비와 바람과 차가운 추위가 우리를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그래도 좋은 컨퍼런스의 …
  • 훼드럴웨이 중앙장로교회 장홍석 목사

    [장홍석 칼럼] 살아 남은 사람들

    튀르키예/시리아 지진으로 인한 사망자가 현지 시간으로 18일 현재 46,000명에 육박하고 있습니다. 잿더미 속에서 찾아낸 시신만 계산한 숫자인 것을 감안할 때, 앞으로 얼마나 더 많은 사망자가 나올지 가늠조차 할 수 없는 상황…
  • 할렐루야한인교회 송재호 목사

    [송재호 목사 칼럼] “재의 수요일(Ash Wednesday)”

    재의 수요일(Ash Wednesday)은 많은 그리스도인이 금식, 회개, 절제 및 영적 훈련을 통해 부활절을 준비하는 사순절(四旬節)이 시작되는 날입니다. 재의 수요일(Ash Wednesday) 은 교회가 참회의 상징으로 재를 축복하며 신자들의 머리에…
  • 박동식 교수(미주장로회신학대학교 조직신학)

    하나님의 넓은 품 안에서 하나님의 사람으로 자라야 할 아이들

    부모와 자녀 사이에 공부가 들어서면 관계는 멀어진다. 자식의 성적 앞에 해탈의 내공을 가진 부모는 많지 않으며, 자신의 성적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그런 부모를 이해하는 마음으로 바라볼 수 있는 자식도 많지 않기 때문이다.…
  • 강태광 목사(월드쉐어 USA)

    [강태광 목사의 기독교 문학 산책] 셰익스피어의 "헛소동 (Much ado about Nothing)"

    메시나 궁전에 헤로와 베아트리체가 살았습니다. 둘은 사촌 간이었습니다. 헤로는 메시나의 총독 레오나토의 딸이고 베아트리체는 레오나토의 조카였습니다. 베아트리체는 활발하고 낙천적이고, 헤로는 진지했습니다. 두 사람…
  • 구봉주 목사(감사한인교회)

    [구봉주 칼럼] Giver 기버

    애덤 그랜트가 쓴Give & Take 라는 책이 있습니다. 인간관계의 성공비결을 다룬 책 입니다. 저자는 사람을 관계적인 측면에서 세 부류로 나눌 수 있다고 설명합니다. 첫 번째 부류는 Giver입니다. 기버는 주는 것, 베푸는 것, 도와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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