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준민 칼럼] 형통을 위해 기도하는 지혜
형통을 위해 기도하는 사람은 지혜로운 사람입니다. 성경에서 말하는 형통은 하나님이 맡기신 과업을 성취하는 것입니다(수 1:8; 대상 22:11). 성경적 형통이란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것을 의미합니다. 성경에서 형통을 위해 최초… 철학과 신학
고학력 시대에 사명자로서 목회자의 길을 걷기 위하여 곧장 학부의 신학과를 지망하는 이들도 있지만, 먼저 학부를 마친 후에 M.Div. 과정의 신학대학원에 진학하는 이들도 있습니다. 사연은 다양합니다. 만일 일반학부를 마친… [사설] 챗GPT, 축복도 재앙도 될 수 있다
인공지능(AI) '챗GPT'가 놀라운 파급력으로 우리 생활 깊숙이 파고들고 있다. 이 신기술이 목회와 전도 등 교회의 영역에 큰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하면서 동시에 걱정되는 문제도 있다. '챗GPT'란 CHAT(챗)에 Generative Pre-trained … 모든 사람을 사랑하고 모든 사람에게 인정받는 비결
살다 보니 원하든, 원치 않든 나를 미워하는 사람들이 생긴다. 우리는 원하든 원치 않든 누군가에게 미움을 받고 산다. 어느 때엔 명백한 이유로, 어느 때엔 뚜렷한 이유도 없이. 물론 모든 사람에게 사랑받을 수 없다는 것을 머… [강태광 목사의 기독교 문학 산책] 셰익스피어의 "십이야 (Twelfth Night)"
메살린에 살았던 젊은 신사 세바스챤과 젊은 숙녀 비올라는 아주 닮은 쌍둥이 남매였습니다. 너무 닮아서 구별할 수 없었습니다. 그런데 쌍둥이 남매 세바스챤과 비올라는 일리리아 해안에서 풍랑으로 헤어졌습니다. 난파된 배… [사설] 과거에 사로잡혀 미래를 포기할 순 없다
윤석열 대통령이 취임 후 첫 3·1절 기념사에서 일본을 "협력 파트너"라고 지칭했다. 역대 대통령들이 사과와 반성을 요구해 온 일본을 향해 "과거 군국주의 침략자에서 지금은 보편적 가치를 공유하고 안보, 경제, 글로벌 어젠다… [사설] ‘나는 신이다’ JMS 정명석 씨, 적나라하게 공개된 충격 성범죄 행각
넷플릭스 다큐멘터리 <나는 신이다>가 3일 첫 방송에서 JMS(기독교복음선교회) 정명석 씨의 엽기적 성범죄 행각을 다뤘다. 이날 방송에서는 JMS 피해자에 의해 그의 성범죄 현장 녹음이 공개됐는데, 그 내용은 JMS의 실체를 이미 알… [송재호 목사 칼럼] 십자가의 은혜(In the power of Cross)
예수님의 시대에 십자가를 진사람들은 저주를 받은 자들이다 라고까지 생각했었습니다. 그도 그럴 것이 십자가의 형틀에서 사형 당하는 사람들의 모습을 본 사람들은 경악을 금치 못했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십자가형(刑)은 로… “신자가 인생의 폭풍우를 이겨내는 방법은…”
미국 대형교회 목회자인 그렉 로리 목사가 ‘인생의 폭풍우를 이겨내는 방법’이라는 제목의 칼럼을 크리스천포스트에 게재했다. 로리는 칼럼에서 “인생의 수많은 폭풍은 불확실하지만, 한 가지 확실한 사실은 결국 겪게 된… 사례비와 근무 시간부터 따지는 요즘 부교역자들
1980-1990년대만 해도 목회자의 헌신은 밤낮을 가리지 않았다. 부목회자의 생활은 항상 5분대기조였다. 밤중에도 성도들 중 문제가 생기면 뛰어나가 일을 처리하고 기도해주고 후속 조치까지 완벽하게 처리하였던 기억이 난다. 이… [사설] 북한교회 재건 논의, 시작이 반이다
한국교회가 한반도 통일 이후 북한에 교회를 재건하기 위한 논의를 재개했다. 지난 1995년 한국기독교총연합회가 북한교회 재건위원회를 결성하는 등 본격적인 준비에 착수했으나 그 후 이렇다 할 진전이 없었다는 점에서 북한… 오늘날 성경 기반의 부흥이 절실한 이유는?
미국 크리스천포스트는 댄 댈젤이 쓴 ‘부흥이 성경에 기반해야 하는 이유’라는 제목의 칼럼을 게재했다. 델젤 목사는 미국 네브레스카주 파필리온 리디머 루터교회를 담임하고 있다. 그는 칼럼에서 “최근 몇 주간, 전 세계… "비즈니스, 예배가 되다" (1)
여호와 하나님께서 하늘과 땅을 만드시던 날 땅을 갈 사람이 없었다(There was no man to ‘work’ the ground)(창 2:5). 그러자 하나님께서 하신 일은 땅의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생기를 그 코에 불어넣으시니 사람이 생령이 되었다고 한… [멕시코에서 온 편지] 청소년·청년 사역에 많은 열매가 기대됩니다
멕시코 라그라시아노 지역에 위치한 필라델피아 교회는 레벨0 레벨1 레벨2의 세 그룹으로 소그룹 성경공부 사역을 시작했습니다. 그렇게 3개월의 시간이 흐른후 레벨0 레벨1을 담당하는 교사들은 교회 청소년들과 청년들에게 토… [김병규 칼럼] 하늘의 힘이 인간의 힘을 포기하게 합니다
오늘날 현대인들은 편리함과 쉬움이라는 것에 익숙하다보니 불편한 것을 싫어합니다, 그래서 모든 시설은 물론 하는 일에 모든 것이 갖추어져야 합니다. 심지어 젊은이들이 자주 찾는다는 피시방 마저도 큰 모니터는 기본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