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상원 첫 한국계 당선자 앤디 김 의원 "정치, 오만했다"
지난 5일 미국 대선과 함께 치러진 미 연방 상원의원 선거에서 한국계로는 최초로 상원의원에 당선된 앤디 김 민주당 의원(42)은 민주당의 대선 패배 원인을 분석하고 그 해결책을 제시해 주목을 받고 있다. 김 의원은 7일 자… 트럼프, 美 '정부효율부' 수장에 일론 머스크와 비벡 라마스와미 지명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은 12일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와 비벡 라마스와미 전 공화당 대선 경선 후보를 새롭게 창설될 '정부효율부'(Department of Government Efficiency, DOGE)의 수장으로 지명했다. 트럼프 당선인… 美 "북한군 1만 명, 우크라이나전 실전 투입 확인"
미국 정부가 12일 러시아에 파병된 북한군 1만여 명이 우크라이나 전선에서 실제 전투에 참여하고 있다고 공식 확인했다. 이는 미국 정부가 북한군의 우크라이나 전쟁 참전 사실을 처음으로 공식 인정한 것이다. 베단트 파텔 … 광역 시애틀 한인회 2024 '아리랑의 밤' 개최
광역 시애틀 한인회(회장 김원준)가 오는 12월 14일 토요일 낮 12시, 린우드 뉴비전교회(담임 천우석 목사)에서 2024 '아리랑의 밤'을 개최한다. 제2회 주사랑나눔여성선교합창단 연주회 성황리에 열려
주사랑나눔여성선교합창단(단장: 강태광 목사)이 연주회가 지난 2일(토) 오후 6시 30분 미주평안교회(담임 임승진 목사)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미주성시화운동본부 11월 정기 모임 갖고 친교 나눠
미주성시화운동본부(대표: 송정명 목사)가 지난 6일(수) 오전 10시 성시화운동본부 회의실에서 11월 정기 모임 갖고 친교를 나누었다. 이날 모임은 최순복 권사가 대표로 개회 기도를 하고, 송 목사의 사회로 회의가 진행 되면… 센터메디컬클리닉 로렌하이츠점 주치의 송홍우, 건강세미나 시작
‘하루에 한 자리 수 환자 고품질 진료’를 모토로 시니어들을 위한 전문적케어로 환자들에게 입소문이 자자한 센터메디컬클리닉이 최근 3호점까지 확대되었다. 3호점은 가정의학과 전문의인 송홍우 닥터가 맡았다. 꼼꼼한 진… 美 트럼프가 복음주의자들의 압도적 지지를 얻은 이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은 2016년 대선 때부터 트렌스젠더주의 등 민감한 이슈들에 대해 보수적인 입장을 견지해 왔다. 이번 대선에서는 창조 질서 등 전통적 가치를 수호하겠다고 밝혀 많은 복음주의자들의 지지를 … 北, 트럼프 전 대통령 재선에 어떤 반응 보일까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재선에 성공하면서 북한의 공식 반응이 주목받고 있다. 7일 오전 11시 현재 북한의 대외 선전 매체인 조선중앙통신, 노동신문, 조선중앙TV 등에서는 트럼프 전 대통령의 당선 소식을 다루지 않고 … 프랭클린 그래함 목사 "트럼프 당선 축하... 하나님 바라보길"
미국 공화당 대선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선거 승리를 선언한 가운데, 현지 복음주의 교계에서도 관련 반응이 나오고 있다. 미국 복음주의 교계 대표적 지도자 중 한 명인 프랭클린 그래함 목사는 6일 페이스북에 "… 美 플로리다주, 주민투표서 '낙태권 합법화' 부결
미국 대통령 선거일인 5일 함께 진행된 '낙태권 합법화를 위한 주민투표' 결과, 플로리다주는 부결됐고 뉴욕주는 메릴랜드주는 가결됐다.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헌법에 낙태권을 명기하기 위해서는 주민 60% 이상의 찬성이 … 승복 연설한 해리스 "헌법·양심·하나님께 충성해야"
미국 대선 민주당 후보였던 카멀라 해리스(Kamala Harris) 부통령이 승복 연설을 했다. 트럼프 "하나님께서 사명 감당하라고 살려 주신 것"
도널드 트럼프가 미국 제47대 대통령 당선 연설에서 "하나님께서 내 목숨을 구해주 신 데는 이유가 있다"면서 "미국을 구하고 회복하는 사명을 완수할 것"이라고 밝혔다. 트럼프 당선인은 6일 새벽 2시 30분경 플로리다주 팜비치… '나는 여성' 주장하던 올림픽 金 복서, '생물학적 남성'이었다
지난 2024 파리올림픽에서 여자복싱 경기에 출전해 금메달을 딴 알제리 복서 이마네 칼리프 씨(25)가 사실 생물학적 남성이었다는 의료 보고서가 유출돼 큰 파장이 일고 있다. 91개국, 北인권 문제에 목소리... 스위스 제네바서 4주기 UPR 진행
7일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리는 북한의 제4주기 '보편적 정례 인권검토'(UPR)에서 91개국의 유엔 회원국이 북한 인권 문제를 집중적으로 제기할 예정이다. 이번 UPR에는 한국을 비롯한 중국, 러시아 등 91개국이 권고발언을 신청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