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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국 헤리티지 재단

    美 헤리티지재단 “대학 교육이 결혼‧출산율 감소 부추겨"

    미국의 보수주의 정책 연구 기관인 헤리티지재단이 지난 6일 ‘출산 감소: 혼인 및 출산율 감소가 실제적 위기인 이유’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에 따르면, 이 행사는 “미국의 인구학적 위기는 현…
  • 블라디보스토크의 랜드마크, 혁명광장 한쪽에 한창 건설 중인 러시아 정교회 스파소 프레오브라젠스키 성당. 높이만 67m에 황금색 돔인 이 성당 공사를 담당하는 주요 인력은 북한 노동자들이다. ⓒ너나드리

    러시아에 구금된 국민, 북한 벌목공 돕던 선교사

    지난 1월 말 러시아에서 간첩죄로 체포된 한국인이 목회자로 보인다고 조선일보가 보도했다. 이 사람은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에서 북한 벌목공들을 위한 지원 사역을 하던 선교사 백모 목사라고 한다. 백 목사는 1월 말 …
  • AI 시대

    목회자 4명 중 3명 “사역에 AI 활용 동의”…신중론도 여전

    최근 바나(Barna)그룹이 발표한 연구에서 일부 목회자들이 교회에서 인공지능(AI)을 일부 용도로 사용하는 데 익숙해지고 있지만, 설교 준비에 관해서는 여전히 경계심을 가지고 있다고 미국 남침례회 교단지인 뱁티스트프레스(BP…
  • 대학 캠퍼스

    기독대학 교수 “40년 사역에서 후회되는 한가지”

    사우스이스턴신학교 전도 및 선교학 교수 겸 대학원 학장인 척 로우리스(Chuck Lawless) 가 최근 크리스천포스트(CP)에 ‘사역하면서 가장 후회되는 것 중 하나’라는 제목의 칼럼을 기고했다. 로우리스 교수는 칼럼에서 “14년의 …
  • 미국-멕시코 국경 장벽

    美 백인 복음주의자 10명 중 7명 “불법이민은 국가 위기”

    미국 남부 국경을 통해 불법 이민자들이 급증하는 가운데, 기독교인들이 비종교 시민들보다 이를 위기로 인식할 가능성이 더 높게 나타났다. 미국 퓨리서치센터가 최근 발표한 자료는 2024년 1월 16일부터 21일까지 미국 전역의 50…
  • 나이지리아 남부 카두나주. ⓒ위키피디아

    나이지리아 북부서 학생 300여 명 납치돼

    나이지리아에서 무장괴한들이 학교 기숙사에 들이닥쳐 학생 300여 명을 납치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영국 BBC 방송은 "지난 7일 카두나주 쿠리가 마을의 공립학교에서 중학생 187명, 초등학생 125명이 납치됐다"며 "당시 학생들…
  • 임태훈 전 군인권센터소장 ⓒ인스타그램

    한국 최초 ‘동성애자 국회의원’ 나오나… 차별금지법 본격화 우려

    동성애자로 커밍아웃했던 임태훈 전 군인권센터소장이 더불어민주연합 최종 4명의 비례대표 국민후보 중 한 명으로 선출됐다. 임 전 소장이 최종 당선될 경우 헌정사 최초 동성애자 국회의원이 된다. 군 안팎에서 동성애 합…
  • 아예렛 라진 베트 오르 여성인권법률 전문가가 지난 7일 서울 극동방송 채플실에서 '이스라엘 여성 인권'에 대해 특강했다. ©극동방송

    "이스라엘 여성 인질들에게 행한 하마스의 성폭력 고발"

    전 이스라엘 여성지위향상위원회 위원장이었던 아옐렛 라진 베트 오르(Ayelet Razin Bet Or) 여성인권법률 전문가가 지난 7일 서울 극동방송 채플실에서 '이스라엘 여성 인권'에 대해 특강했다. 극동방송에 따르면 지난 해 10월 7일,…
  • 대학 캠퍼스

    미 기독대학 교수 “40년 사역에서 후회되는 한가지”

    미국 사우스이스턴신학교 전도 및 선교학 교수 겸 대학원 학장인 척 로우리스가 최근 크리스천포스트에 ‘사역하면서 가장 후회되는 것 중 하나’라는 제목의 칼럼을 기고했다. 로우리스 교수는 칼럼에서 “14년의 담임 목회를…
  • 트랜스젠더주의 논쟁

    트랜스젠더 논쟁에 대해 신자가 알아야 할 5가지

    미국 크리스천헤드라인스가 ‘트랜스젠더 논쟁에 대해 모든 기독교인이 알아야 할 5가지’라는 칼럼을 소개했다. 이 글을 쓴 앤드루 워커는 미국 남침례교 산하 윤리종교자유위원회 정책 연구 책임자이다. 다음은 칼럼의 요약.…
  • 데이비드 블로흐

    미 교육청, 트랜스 정책 비판 이유로 해고한 코치에 7만5천불 배상

    미국 버몬트주의 한 교육구가 스노보드 코치가 트랜스 스포츠 정책을 비판한 것이 규칙을 위반하지 않았음을 인정하고, 합의금 7만5천 달러를 지불하기로 결정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에 따르면, 우드스톡 유니언 고등학교의…
  • 미성년 강제 결혼 위기에 내몰려 있는 아프리카 여성들.

    세계 기독교 박해국 84% “여성의 강제 결혼 위협 만연”

    8일 국제 여성의 날을 맞아 오픈도어선교회가 발표한 연례 보고서에서 강제 결혼이 전 세계 기독교 여성들에게 우려할 정도로 흔한 관행이 되고 있다고 밝혔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에 따르면, 오픈도어 글로벌 연구팀이 집계…
  • 버지니아 리치몬드에 위치한 CVS. ⓒ미국 크리스천포스트

    美 대형 약국서 경구용 낙태약 판매… 친생명단체들 “강력 반대”

    미국의 양대 약국 체인 업체인 CVS와 월그린스가 경구용 낙태약을 판매한다고 밝힌 가운데, 친생명 단체들이 강력 반대에 나섰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지난 1일 CVS와 월그린스는 낙태를 합법화하는 주(州) 내 …
  • 캐나다 국기

    캐나다, 성경 인용해 性 가치관 밝히면 처벌?

    캐나다 국회의원들이 성경적 결혼 및 성 문제에 대한 기독교적 견해를 지지하기 위해 성경을 인용하는 행위를 범죄화하는 법안을 고려하고 있어 논란이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현재 캐나다 하원은 형법 319항…
  • 조 바이든 미 대통령. ⓒ백악관

    바이든, 국정연설서 “낙태 합법화 판결 회복” 공언

    미국 바이든 대통령이 7일 국정연설에서 임신 6개월까지 낙태권을 인정했던 '로 대(對) 웨이드' 판결을 회복시키겠다고 공언했다. 바이든은 "로 대 웨이드가 옳았다"고 주장하며, "낙태 권리를 다시 이 땅의 법으로 되돌리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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