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 기독교계 “우리의 사명은 변함이 없어...두려워하지 말라”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공격이 계속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현지 기독교 사역자들이 "우리의 사명은 변함이 없다. 두려워하지 말라"며 전국의 성도들을 독려하고 있다. 우크라이나는 유럽의 기독교 국가 중 하나로, 인구의 78%가… 
러시아 공습에 우크라이나 성도들 눈밭에 무릎 꿇고 기도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침공을 시작한 지 불과 수 시간 만에 수백 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24일 영국 BBC 등 외신은 우크라이나 내무부의 발표를 인용, 러시아군의 공격으로 수백 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고 보도… 
美 텍사스 법무장관 “아동 성전환 수술은 학대”
미국 텍사스주 켄 팩스턴(Ken Paxton) 법무장관은 아동을 상대로 한 특정 성전환 절차의 수행이 주법에 따른 아동 학대에 해당된다는 의견을 공식 발표했다. 지난 18일 발표된 공식 의견 KP-0401에서 팩스턴 법무장관은 "특정 성전… 
러시아-우크라 전쟁에 각국 정교회...자국 군대에 축복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갈등이 최고조에 달한 상황 속에서 양국 정교회 간의 긴장도 현실화되자, 현지 기독 언론인이 기독교인들의 단결을 촉구하고 나섰다. 러시아 전역에서 기독교 라디오 방송을 제공하고 있는 뉴라이프… 
美 법원 “기독교 간호사에 낙태 서비스 강요는 법적 자유 침해, 약 4억 배상하라”
미국 일리노이주 법원은 최근 위네바고카운티가 기독교인 소아과 간호사에게 종교적 신념과 양심에 반하는 낙태 피임약을 제공하라는 명령으로 그녀의 법적 자유를 침해했다며 37만 달러(약 4억 4천만 원) 이상의 변호사 비용을… 
탈북 국군포로들 UN 北인권보고관에 “韓 정부 움직여 달라” 호소
탈북 국군포로들이 지난 주말 토마스 오헤아 퀸타나 유엔 북한인권특별보고관을 만나 유엔 보고서에 북한에서 인권 유린을 겪고 있는 국군포로들에 대해 강조해 달라고 요청했다. 탈북 국군포로들을 지원하는 한국 내 민간… 
캐나다 경찰, ‘백신 의무화 반대 시위대’ 강제 해산
캐나다 수도 오타와를 3주 동안 점거한 백신패스 반대 트럭 시위대, 이른바 '자유호송대'(Freedom Convoy)를 경찰이 강제 해산시켰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19일 시위 현장에 도착한 캐나다 왕립기마경찰(Royal Canadian Mo… 
미국인들, 트랜스젠더 사회적 수용에 찬·반·중립 ‘팽팽’
미국에서 남성 트랜스젠더 운동선수가 여성 스포츠 경기에 참가하는 것에 대한 논쟁이 계속되는 가운데, 더 많은 트랜스젠더를 수용하는 것이 사회에 도움이 될지에 대한 견해가 다양한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크리스천포스… 
美 국무장관 “北 8년째 억류...김정욱·김국기·최춘길 선교사 구금 즉각 중단하라”
토니 블링컨 미 국무장관이 외국인을 대상으로 한 자의적 구금을 규탄하고 즉각적 중단을 촉구했다. 블링컨 장관은 15일 '국가 간 자의적 구금 반대 선언 1주년'을 맞아 성명을 통해 "1년 전 미국은 '생각이 같은 나라들'과 함께… 
‘김건희 씨 고모’ 김혜섭 목사 “‘무속’ 등 사실 아냐… 김 씨 어머니 권사”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의 아내인 김건희 씨의 고모라고 하는 김혜섭 목사(기하성 여의도총회 로뎀기도원 원장)가 김 씨에 대해 제기되고 있는 '무속' '쥴리' 의혹과 관련, 사실이 아니라는 취지로 말했다. 김 목사는 21일 부… 
미 기독학생 단체, 지도자는 기독교인으로 한정할 권리 인정돼
미국 텍사스의 한 대학이 기독교 학생 동아리가 그들의 지도자를 같은 신앙을 공유하는 사람들로 제한할 수 있다는 데 동의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에 따르면, 15일 자유수호연맹은 기독 학생 동아리 ‘라시오 크리스티’를 … 
애리조나 상원, 임신 15주후 낙태 금지법 의결…공화당이 주도
공화당 주도의 미국 애리조나주 상원에서 임신 15주 이후의 낙태를 금지하는 법안을 의결했다고 미국 크리스천헤드라인스가 16일 보도했다. 15일 상원 법안 1164는 주 의회에서 16 대 13으로 가까스로 통과됐다. 이 법안은 임신 15주… 
바이든 지지율, 미 흑인 개신교인 1년새 92→65% ‘뚝’
미국 퓨리서치센터가 발표한 최근 보고서에서 조 바이든 대통령의 직무평가 긍정률이 흑인 개신교인 사이에서 1년새 30% 가까이 하락했다. 퓨리서치는 올해 1월 10일부터 17일까지 미국 성인 5,128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를 실시… 
“성에 대한 성경적 신념 밝힌 핀란드 의원 지지” 1만4천명 서명
동성애에 대한 성경적 신념을 표현했다는 이유로 재판을 받게 된 핀란드 정치인을 지지하는 기도서약에 1만 4천명 이상이 서명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종교자유 옹호자 앤드류 브런슨 목사는 결혼과 성에 대한… 
호주 빅토리아주, 동성애자 전환치료 금지법 발효
호주 빅토리아주에서 전환치료 금지법이 지난 17일(이하 현지시간)부터 발효됐다고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가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이 법안은 개인의 성적 지향이나 성 정체성을 변경하거나 억제하려는 시도를 금지하고 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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