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새 대법관 케탄지 브라운 잭슨 지명자, 친낙태 판례에 “합의된 법”
케탄지 브라운 잭슨(Ketanji Brown Jackson) 미국 연방대법관 후보자가 '로 대 웨이드'(Roe vs Wade)를 비롯한 주요 낙태 사건에 대한 판례가 '합의된 법'이며, 미 연방대법원에서 수 차례 재확인한 "구속력이 있는 판례"라는 입장을 밝혔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30일… “아이들이 걱정”
3월 24일로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이 30일째를 맞이했다.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비전은 "우크라이나 분쟁이 한 달 만에 최고조에 달함에 따라, 아동들이 목숨을 잃고 인신매매와 학대의 위험에 놓이는 등 심각한 타격을 받고 … 美 웨스트버지니아주지사, 장애 태아 낙태금지법 서명
미국 웨스트버지니아 짐 저스티스(Jim Justice) 주지사는 21일 다운증후군과 같은 염색체 장애를 지닌 태아의 낙태를 금지하는 법안에 서명하여 이를 통과시켰다. '세계 다운증후군의 날'에 저스티스 주지사는 상원법안(SB) 468에 … 워싱턴 D.C. 우크라이나정교회, 난민 지원 나서
워싱턴 D.C. 외곽에 위치한 세인트 앤드류 우크라이나정교회는 전쟁으로 피폐해진 조국을 탈출하는 우크라이나인들을 위한 바자회를 3주 연속 진행하고 있다. 이 자리에 참석한 우크라이나정교회 기독교인들은 "우크라가 승… 부시-클린턴 전 대통령, 우크라계 교회 방문…”미국은 자유 위해 연대할 것”
미국의 두 전직 대통령인 빌 클린턴과 조지 W 부시 대통령이 미국 내 우크라이나계 교회를 찾아 초당적 연대감을 보여줬다. 미국 크리스천헤드라인스에 따르면, 공화당 소속 부시 전 대통령과 민주당 소속 클린턴 전 대통령은 18… 미 클래런스 토머스 대법관 입원…프랭클린 그래함 “회복 기도해달라”
프랭클린 그래함 목사가 독감과 유사한 증세로 병원에 입원한 클래런스 토머스 미국 연방대법관의 회복을 위한 기도를 요청했다. 올해로 73세인 그는 13명의 대법관 중 두 번째로 나이가 많다. 고등법원에 따르면, 토머스는 지난… 북한 고위급 외교관 출신 태영호 의원 "문재인 정권, 청와대 개방할 '윤석열 시대' 두려운가?"
북한 고위급 외교관 출신 태영호 의원(국민의힘)이 페이스북과 유튜브 등 SNS를 통해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대통령 집무실 이전'에 부정적인 문재인 정권을 비판했다. 태영호 의원은 "임기 내내 안보 공백 만들던 정권이 갑… 우크라이나 젤렌스키 대통령, 러시아에 종전 위한 정상회담 촉구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러시아군의 최후통첩을 재차 거부하며, 푸틴 대통령에게 종전을 위한 정상회담 개최를 촉구하고 나섰다. 그는 또 전쟁을 끝내기 위한 러시아와의 타협에 국민투표가 필요하다고 했… 클린턴-부시 美 전 대통령, 시카고 우크라이나 교회 방문
미국 전직 대통령 2명이 당파를 초월해 미국 내 우크라이나 교회를 방문, 연대감을 드러냈다. 미국 크리스천헤드라인에 따르면, 조지 W. 부시 전 대통령(공화당)은 자신의 SNS 계정에 빌 클린턴(민주당) 전 대통령과 함께 시카고… 과테말라 대통령, “라틴아메리카의 친생명 수도” 재천명
강력한 친생명 지지자인 알레한드로 지아마테이((Alejandro Giammattei) 과테말라 대통령이 최근 "과테말라는 라틴아메리카의 친생명 수도"라고 선언했다. 미 가족연구위원회(FRC)에 따르면, 지아마테이 대통령은 최근 '생명과 가족… “北 인권·표현·종교 자유 심각...지난 6년 간 더 악화"
토마스 오헤아 퀸타나 유엔 북한인권특별보고관이 유엔 인권이사회에 제출할 최종 보고서에서 자신이 활동한 지난 6년 동안 북한의 인권 상황이 더욱 악화했다고 평가했다고 미국의소리(VOA)가 18일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유… 굿네이버스, 아프가니스탄에서 인도적 지원 확대
글로벌 아동권리 전문 NGO 굿네이버스는 인도적 위기 상황에 놓인 아프가니스탄 아동과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구호물품을 전달했다고 16일 밝혔다. 지난해부터 지속되는 정세 불안과 가뭄으로 아프가니스탄 아동과 지역주민들… 윤석열 당선인, 5년간 공석이던 '북한 인권 대사' 임명
윤석열 당선인은 대통령 취임 직후 5년간 공석이던 '북한인권국제협력대사(북한인권대사)'를 임명해 현 정부에서 손을 놓고 있던 북한인권 문제에 적극 나설 것으로 알려졌다. VOA와 한국일보 등에 따르면 윤석열 당선인 측 관… 미 남침례신학교 총장 “러 가짜 뉴스에 속지 말아야”
미국 남침례신학대학 총장이 기독교인들에게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러시아의 가짜 뉴스에 속지 말 것을 당부했다. 알버트 모흘러 미국 남침례교신학대 총장은 11일 자신이 진행하는 팟캐스트 방송 ‘브리핑’에서 “기독교 세… “JMS 정명석, 출소 후에도 여신도 성폭행“ 폭로
JMS 교주 정명석 씨가 출소 후에도 성폭력을 저질러 왔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최근 3년간 정 씨에게 성폭력 피해를 입었다고 호소하는 이들이 형사고소장(상습준강간 등)을 16일 경찰청에 접수했다. 정명석 씨는 2009년 JMS 여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