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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전, 밀양송전탑 방해금지 가처분신청

    한국전력공사가 밀양 송전탑 공사에 반대하는 주민 26명을 상대로 공사방해금지 가처분신청을 냈다. 한전은 지난 12일 김준한 밀양 송전탑 반대 대책위원회 공동대표, 이계삼 사무국장을 포함한 반대 대책위원 26명에 대한 공…
  • 팸 본디 미국 법무장관이 22일 워싱턴DC 청사에서 반(反)기독교 편향 근절 태스크포스(TF) 회의를 개최한 모습. ⓒ미국 법무부

    美 법무부, 반기독교 편향 근절 위한 TF 회의 개최

    미국 법무부가 연방정부 내 반기독교적 편향을 해소하기 위한 태스크포스(TF) 회의를 개최하고, 종교적 신념을 이유로 불이익을 당한 사례들을 집중 조명했다. 법무부는 4월 22일, 팸 본디 장관 주재로 반기독교 편향 근절을 …
  • 지난 22일, "아이들을 아이답게 키우자(Let Kids be Kids)"라는 플래카드를 든 어린 소녀가 미국 대법원 앞에 서 있다. 이 소녀는 "마흐무드 대 테일러(Mahmoud v. Taylor)" 소송의 구두 변론을 준비하는 대법원 앞에서 열린 집회에 참석했다. ⓒCP

    성소수자 교육 강제 논란, 미국 몽고메리 교육구 학부모 반발

    미국 메릴랜드주 몽고메리 카운티 교육구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성소수자(LGBTQ) 관련 도서를 교육 과정에 포함시키면서 일부 학부모들과 갈등을 빚고 있다. 자녀의 수업에서 해당 내용을 제외해달라는 학부모들의 요청이 거부…
  • 최상목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과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24일 미국 워성턴D.C. 재무부에서 열린 '한-미 2+2 통상협의(Trade Consultation)'에서 스콧 베센트 미국재무장관, 제이미슨 그리어 미국무역대표부(USTR) 대표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기획재정부

    한미, 관세 폐지 협상 본격화... 환율 정책도 별도 논의

    관세 폐지를 목표로 하는 한미 간 협상이 본격적으로 추진되고 있다. 최상목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4일 미국 워싱턴 D.C.에서 열린 '한미 2+2 통상 협의'를 마친 후, 상호 관세 철폐를 포함한 '줄라이 패키지(July Package)'…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기독일보 DB

    트럼프, 통상 협상서 군사 이슈 분리 시사... 한미 협상에 영향 주목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무역 및 관세를 중심으로 한 각국과의 협상에서 군사 문제를 배제하겠다는 입장을 밝혀, 기존의 통상과 안보를 함께 묶는 이른바 '원스톱 쇼핑' 전략이 수정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트럼프 …
  • 미국태권도고단자회 제23차 정기총회 및 태권도 명예의 전당 시상식

    미국태권도고단자회, 제23차 정기총회 및 태권도 명예의 전당 시상식 성료

    미국태권도고단자회(USTGS, 회장 신재균)가 지난 4월 11일(금)부터 13일(주일)까지 2박 3일간 오리건주 포틀랜드의 앰버시 스위트 힐튼호텔에서 제23차 정기총회 및 ‘태권도 명예의 전당’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미 …
  • ▲앨라배마주 몽고메리에 위치한 앨마배마주의회 전경. ⓒ앨마배마주의회

    앨라배마주 하원, 공립학교 내 십계명 게시 의무화 법안 통과

    미국 앨라배마주 하원은 17일 공립학교 내 십계명 게시를 의무화하는 법안을 통과시켰다.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앨라배마주 하원의원들은 '하원법안 178호'(HB 178)를 88대 11이라는 압도적인 표차로 통과시켰다. 이 법안…
  • 미국 워싱턴 DC에 위치한 연방대법원 건물. ©Nicole Alcindor/ Christian Post

    美 대법원, 성소수자 주제 독서교육 거부권 심리 중

    미국 대법원은 공립학교에서 교육과정의 일부로 성소수자(LGBT)를 주제로 한 책을 읽는 교육에서 자녀를 제외할 수 있는 부모 권리의 범위에 대해 검토하고 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대법원은 마흐무드, 타머 외…
  •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

    트럼프 "대중 관세 크게 낮아질 것"... 미중 무역 협상 재개 신호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대중(對中) 관세가 현 수준에서 크게 인하될 가능성을 언급하며 미중 간 무역 갈등 해소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이는 최근 양국 간 대치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협상 국면 전환을 시사한 발언으…
  • 우크라이나 젤렌스키 대통령

    젤렌스키, 크림반도 양보 제안 거부... "우크라이나 영토는 협상 불가"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미국이 구상 중인 것으로 알려진 러시아의 크림반도 병합 인정 방안을 포함한 종전 제안을 공식적으로 거부했다. 현지 언론 키이우인디펜던트와 오데사저널에 따르면, 젤렌스키 …
  • 목회데이터연구소

    목회자 10명 중 8명 “평신도, 교역자 대체 가능”

    부교역자 구인난이 지속되는 상황에서 평신도의 교역자 대체 가능 여부를 두고 목회자 10명 중 8명이 가능하다고 답했다. 목회데이터연구소는 전국의 만 19세 이상 기독교인 남녀 1,000명과 전국 담임목사 500명을 대상으로 실시…
  • '통일을실천하는사람들'(통일천사)이 최근 탈북민전국위원회 창립대회를 개최했다. ⓒ통일천사

    탈북민이 주도하는 통일운동 본격화

    탈북민의 주도적 참여를 통해 민간 중심의 통일운동을 강화하겠다는 움직임이 본격화되고 있다. 한반도 통일을 위한 시민 연합 단체인 '통일을실천하는사람들'(이하 통일천사)은 최근 '탈북민전국위원회'를 출범시키고, 탈북민…
  • 우크라이나 젤렌스키 대통령

    푸틴, 부활절 휴전 제안... 젤렌스키 "인명을 가지고 노는 것"

    부활절을 맞아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우크라이나와의 전쟁에서 30시간 동안의 임시 휴전을 제안했다. 그러나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이를 진정성 없는 제안이라며 강하게 비판했다. 푸틴 대통…
  • ⓒPixabay

    "美 무종교인 60%, 사후 세계에 대한 믿음 있어"

    미국인들 사이에서 사후 세계에 대한 믿음이 증가하고 있으며, 특히 자칭 '무종교인'들 즉 공식적인 종교 소속이 없는 사람들 사이에서도 이러한 믿음이 증가하고 있다는 설문조사 결과가 나왔다. 최근 자료 분석에 따르면, …
  • 프란치스코 교황. ⓒpixabay

    프란치스코 교황 선종... 첫 남미 출신 교황 긴 여정에 마침표

    프란치스코 교황이 4월 21일, 바티칸 자택에서 선종했다. 향년 88세. 교황청은 "프란치스코 교황이 평생 주님과 교회를 섬기며 헌신한 삶을 마무리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교황은 지난 2월 14일 호흡 곤란 증세로 로마 제멜리 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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