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명자 보호 위해 96일간 예배 드린 네덜란드 교회
망명자를 보호하기 위해 한 네덜란드 교회가 96일간 계속해서 예배를 드려 화제다. 지난달 30일 CNN과 로이터통신 등 외신 보도에 따르면 아르메니아 출신 타마라얀(Tamrazyans) 가족은 국외로 추방되는 제 2회 '소망 웰 에이징 어워드' 수상자 선정해
소망소사이어티(이사장 유분자)에서는 '제 2회 소망 웰 에이징 어워드 - 아름다운 삶의 여정상'의 후보자를 접수한 결과, 총 9명이 어워드 후보자로 접수되었고, 선정위원회를 거쳐 최종 수상자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팀 켈러 신간 '방탕한 선지자'
'방탕한 선지자'는 크게 '요나와 하나님의 말씀', '요나와 하나님의 세계', '요나와 하나님의 은혜'로 나뉜다. 이를 통해 팀 켈러 목사는 요나서의 기이한 결말에 대한 답을 제시하고 요나 이야기의 강력한 메시지를 전하고자 한… 손양원 목사의 막내 딸, 알려지지 않은 이야기 담아내
한국의 대표적 순교자 손양원 목사의 막내 딸, 손동연 사모가 최근 저술한 자신의 회고록 「결국엔 사랑」을 통해 세간에 잘 알려지지 않은 가족사를 공개했다. <신과 함께>에는 있지만, <인랑>과 <마약왕>에는 없는 것
정신분석학을 바탕으로 영화이론을 개진한 장-루이 보드리(Jean-Louis Baudry)는 영화관에 들어온 관객들의 심리를 플라톤의 동굴의 비유 속 죄수들과 비교해 설명한 바 있다. 그의 이론에 따르면, 영화관의 관객들과 동굴의 비유 속… 충현선교교회, 사춘기-청소년 부모를 위한 무료 세미나 열어
충현선교교회 가정사역위원회에서는 오는 2월 9일 토요일 오후 1시 30분 부터 5시까지 교육관 2층 벧엘실에서 '사춘기-청소년 자녀를 둔 부모들을 위한 세미나'를 개최한다. 남가주한인교회 음악협회 새해 첫 임원회의 열어
2019 남가주한인교회음악협회 신년 임원회가 놀웍(Norwalk)에 있는 더블트리(Double Tree) 에서 1월 21일, 월요일 12시 30분에 열렸다. 돈키호테는 왜 기독교 소설인가
저는 영화 <트랜스포머 1>을 봤을 때의 충격을 잊을 수 없습니다. 전날 1박 2일간 수련회를 다녀왔던지라 몸이 아주 피곤하여 바로 집에 가서 자려고 했지만, 같이 보자고 한 후배가 꼭 이날 보자고 하여 봤습니다. 시니어 센터, 설 맞이 큰 잔치 개최해
한인타운 시니어 커뮤니티 센터(이사장 이영송)에서는 설날(구정)을 맞아 2월 5일 화요일 오전 11시에 시니어센터 2층 강당에서 설날 큰 잔치를 개최한다. 효사랑 시니어대학 봄학기 개강
효사랑 선교회(김영찬 목사)가 2019년 시니어대학 봄학기를 개강한다. 2005년 개설되어 지금까지 4회 졸업생을 배출한 시니어대학은 2년제 과정이며 “노인으로 살지말고 존경 받는 어르신으로 살자”는 학훈대로 신실한 신앙… 마커스워십과 원하트미니스트리가 연합해 예배한다
올해 3월 1일(금)부터 3일(주일)까지 마커스워십과 원하트미니스트리가 'United as ONE' 이라는 주제로 토랜스제일장로교회, 세리토스장로교회, 남가주사랑의교회에서 연합 예배를 드린다. “한인 2세가 감옥에 있다는 것 상상도 못했는데…”
지난주 금요일 기독일보 사무실에서 The Lock Ministry의 한기영 목사를 만났다. 2017년 17년간 목회한 교회를 은퇴하며 33년을 산 미시간을 떠나, 자동차에 당장 필요한 옷가지를 싣고 캘리포니아로 왔다. 그리고 작년 10월《갇힌 자에… 미주장로회신학대학교 2019년도 평신도대학 2기 모집
미주장로회신학대학교(총장 이상명 박사)는 평신도대학 2기를 모집한다. 평신도 대학 2기 2019년 봄학기는 2월 7일 부터 4월 25일까지 총 11주 과정으로 매주 목요일 저녁 7시부터 9시까지 미주장신 채플실에서 진행된다. 접수기… 난민, 이주민, 탈북민에 대한 선교 책무
'난민'은 지난해 우리 사회와 교회의 주요 이슈 중 하나였다. 예멘인들의 제주도 난민 신청을 계기로 유럽과 북미만의 일로 여겼던 난민 문제는 우리 사회와 교계에서도 찬반 논쟁이 계속됐다. 특히 국내 난민들 대부분이 이슬… "DC의 만화 "세컨드 커밍", 기독교 신앙을 오해
미국의 대형 만화회사인 'DC코믹스'가 오는 3월 선보일 예정인 새 만화 시리즈 '세컨드 커밍(Second Coming)'이 논란에 휩싸였다. 이 만화는 예수 그리스도를 슈퍼히어로로 묘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