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교회
할렐루야대회 마지막날 “인생의 속도를 조절하시는 하나님”
2022년 할렐루야대회 마지막날인 7월31일 전해진 말씀은 인생의 속도 또한 사람에게 있지 않고 하나님이 인도하신다는 것이었다. 오후5시에 진행된 이날 대회에는 주일 오후인 만큼 이번 대회에서 가장 많은 성도들이 참석했다. … 최혁 목사 “팬데믹 시대의 어려움, 하나님의 테바(תֵּבָה)믿어야”
2022년 뉴욕 할렐루야대회 3일차 집회에서 강사 최혁 목사(LA주안에교회)가 팬데믹 시대의 많은 어려움들에 대해 믿은 자 안에서는 실패와 좌절이 없음을 강조하면서 하나님의 운행하심을 끝까지 믿고 인내하는 그리스도인들이 … 2022 뉴욕할렐루야대회 개막, 임현수 목사 “고난은 곧 축복”
할렐루야 2022 뉴욕복음화대회가 뉴욕지구한인교회협의회(회장 김희복 목사)가 주최로 28일 오후7시30분 뉴욕프라미스교회(담임 허연행 목사)에서 개막했다. ‘북한선교와 팬데믹 우 하나님의 항해법’이라는 주제로 4일간 진행… “할렐루야 어린이대회, 아이들에 터닝포인트 되게 할 것”
2022년 뉴욕할렐루야복음화대회 어린이집회 강사인 임그레이스(임지윤) 목사(어린양개혁교회 EM담당)가 이번 어린이 할렐루야대회가 아이들 신앙의 터닝포인트가 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 임 목사는 28일 본지와의 전화 인터… 임현수 목사 “통일 곧 온다…교회가 준비할 것은 복음통일”
2022 할렐루야대회를 앞두고 강사 임현수 목사(토론토 큰빛장로교회 원로)가 26일 입국 직후 오후3시 뉴욕지구한인교회협의회(회장 김희복 목사)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대회에 임하는 소감을 나눴다. 북한선교 전문가인 임 목사… 맨하탄 거리전도자에서 뉴욕교협 회장이 되기까지
매주 주말이면 맨하탄 거리전도에 어김없이 나서서 복음을 전했던 뉴욕 목회자가 있다. 플러싱에서 목회를 하면서 맨하탄까지 나와서 거리전도에 나선다는 것은 보통의 열정으로는 어림도 없는 일이지만 힘든 맨하탄 전도를 4… “이노비 인턴경험으로 변화 이끄는 아름다운 다리 되고파”
폭염이 지속됐던 뉴욕에서 우리 사회에 소외된 이웃을 위해 발로 뛰고 있는 뉴욕의 한인 젊은이들이 있다. 문화복지 NGO 이노비(EnoB)에 지난 5월부터 인턴으로 일하고 있는 박채연 씨와 최재원 씨는 이노비가 문화예술의 사각지… “한미수교 140주년, 한인들 미국에 부르신 하나님 뜻 있어”
한미수교 140주년 기념 사업단 미국측 사무총장을 맡은 황영송 목사(뉴욕수정교회 담임)가 한미수교의 의미와 관련, 당시의 정치적인 배경에서 이뤄진 결과가 아니라 그 이면에는 하나님의 특별한 손길이 있었다고 밝혔다. 황 … 뉴저지교협 차기 회장 및 부회장 후보 등록 시작
미국 뉴저지한인교회협의회(회장 고한승 목사)가 차기 회장 및 부회장 후보 등록을 공고했다. 후보 등록시 요구되는 서류는 △등록원서 △소속교단 추천서 △이력서 △사진 등이며, 서류상의 허위나 위조가 발견될 시 선관위의… 무더위에 지친 한인노숙인 위한 도움손길 이어져
초복 하루 전인 지난 15일 빅스타부동산(대표 숀킴)이 미주한인노숙인 비영리기관 더나눔하우스(대표 박성원 목사) 쉘터에 20여 명분의 삼계탕을 제공해 쉘터의 한인노숙인들이 보양식을 함께 나눴다. 박성원 목사는 “찌는듯한… 기도 전통 세워가는 뉴욕교협, 할렐루야대회도 특별기도로 준비
뉴욕지구한인교회협의회(회장 김희복 목사) 제48회기는 그 어느 때보다 기도를 많이 하는 회기다. 지난해 10월 회기의 시작과 함께 릴레이금식기도 및 금식성회를 진행했고, 거의 매 월을 시작하는 날에 기도회를 드렸다. 이런 … “탈북민교회 평균 사례비 53만원…40%는 사례비 아예 없어”
복음적 통일운동을 지향하고 있는 북한내륙선교회가 7월 기도편지를 통해 특별히 탈북민 교회들을 위해 기도해줄 것을 요청했다. 선교회는 “지난 코로나 기간 중에도 탈북민교회 수가 20% 증가했고 이들 교회 중 79%가 출석 성… 선교자 자녀 MK세대, 디아스포라 선교 주축으로 조명 돼
지난 11일부터 14일까지 와싱톤중앙장로교회(담임 류응렬 목사)에서 개최된 제9차 한인세계선교대회에서는 특별히 선교사 자녀들인 MK세대들의 역할과 중요성에 대한 조명이 이뤄져 관심을 모았다. 그 동안 선교사의 자녀로만 … 제9차 한인세계선교대회 “팬데믹 이후 선교적 첫 과제는 예수 회복”
기독교한인세계선교협의회(KWMC•사무총장 조용중 목사)가 주최하는 제9차 한인세계선교대회가 11일부터 14일까지 와싱톤중앙장로교회(담임 류응렬 목사)에서 개최됐다. 롬15:12을 주제성구로 ‘예수, 온 인류의 소망(Jesus, the Hope … 한미수교140주년기념사업회, 미국 사무총장에 황영송 목사 임명
'한미수교 140주년 기념 사업단' 미국 사무총장에 황영송 목사(뉴욕수정교회 담임)가 임명됐다. 황 목사는 1.5세 목회자로 한국과 미국 양국의 문화를 깊이 이해하고 있고 현재 모범적으로 목회를 하고 있는 부분이 사무총장 임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