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교회
여의도순복음 이영훈 목사 “십자가 없이 학문만 쌓고 있어”
21일 충남 온양관광호텔에서 개최된 한국기독교학회(회장 정장복 교수) 제40차 정기학술대회에서 여의도순복음교회 이영훈 목사가 십자가 없는 학문에 대해 경고했다. 이날 개회예배에서 ‘말씀의 증언’을 제목으로 설교한 이… 회장 후보들 선거운동 막판 총력전
대뉴욕지구한인교회협의회(회장 김원기 목사) 차기 회장경선이 3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회장후보로 나선 양승호 목사(기호1번, 뉴욕순복음연합교회)와 노기송 목사((기호2번, 뉴욕새예루살렘교회)도 선거운동에 박차를 가하… 목회자들, 종교개혁절 맞아 윤리실천강령 발표
종교개혁 500주년 기념사업회(대표회장 이종윤 목사)가 20일 오후 종교개혁 494주년을 맞아 서울 연지동 한국기독교학술원에서 ‘종교개혁 정신에 입각한 목회자 윤리실천강령’ 10개항을 발표했다. 지역 최초의 비즈니스선교, 뉴욕 대형교회들 나선다
뉴욕지역에서 처음 열리는 비즈니스 선교 모임이 오는 11월4일~5일까지 뉴프론티어교회로 예정된 가운데 퀸즈한인교회(담임 이규섭 목사), 프라미스교회(담임 김남수 목사) 등 뉴욕의 대형교회들이 차세대 선교 개념인 비즈니스… [건강칼럼] 겨울철 코피 예방
뉴욕에 살면서 아파트에 사시는 분들은 충분히 알 수 있다. 우선 겨울이 되면 지나치게 틀어주는 뜨거운 히팅으로 창문을 열 수 밖에 없는 건조한 환경이 되어 버린다. 추운 곳에서 고생하신 분들은 너무 따스해 좋아들 하시지… 원로목사회 10월 월례회, 효신장로교회 초청으로 개최
대뉴욕지구한인원로목사회(회장 박기태 목사) 10월 월례회가 31일 오전11시 뉴욕효신장로교회(담임 문석호 목사, 원로 방지각 목사)에서 열린다. 10월 월례 예배는 뉴욕효신장로교회가 초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대뉴욕지구한인원… 뉴욕가정상담소와 조은교회 <배려=나눔 바자회>
블룸버그 시장, 뉴욕 한인들과 대화의 장
마이클 블룸버그 뉴욕시장이 한인들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오는 26일 오후 5시30분 플러싱 도서관에서 미팅을 갖는다. 지난 2002년 1월 취임한 블룸버그 시장이 3선을 거치는 동안 한인들과 대화의 장을 갖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사전등록 도입 정기총회, 최다 참석될 듯
10월24일 열리는 뉴욕교협 제38회 정기총회에 역대 최다인원이 총대로 참석할 것으로 보인다. 뉴욕교협이 올 회기 들어 선거인 사전등록제도를 처음 도입한 가운데, 20일 오전 9시 현재 사전등록을 신청한 교회가 160교회를 넘어서… 김원기 회장 마지막 소회 “개혁 아닌 갱신이었다”
곧 임기가 만료되는 대뉴욕지구한인교회협의회 김원기 회장이 37회기 돌아보며 “개혁은 목적이 아니지만 갱신은 필요하다”며 임기 중 펼쳤던 새로운 시도들이 갱신의 과정이었다고 해석했다. 또 김 회장은 “방관과 포기는 … 서울시 교육청, 학생인권조례에 ‘동성애’ 슬쩍 끼워넣어
서울시 교육청의 학생인권조례안에 ‘성적 지향(性的 指向) 항목이 갑자기 추가돼 파문이 일고 있다. 교육청은 학생인권조례를 추진중인 학생생활지도정책자문위원회(위원장 한상희 건국대 교수)가 수정 조례안을 제출했다고 … 北 인권 상징 된 ‘통영의 딸’ 구명 여론, 전 세계 확산
‘통영의 딸’이 북한인권 운동의 대표적인 ‘아이콘(icon)’으로 떠오르고 있다. 통영의 딸’은 외화벌이를 위해 독일에 간호사로 갔다가 북한 대남공작부서의 유인작전에 포섭된 남편 때문에 입북한 후 구금돼 있는 통영 출생… 길자연 대표회장 “한기총 직제 효율화할 것”
길자연 한국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이 국민일보와의 인터뷰에서 지나온 한기총 사태에 대해 “언젠가 설명해야 한다고 생각하지만, 지금은 해명보다는 모든 것을 싸안고 한기총 발전과 부흥을 위해 재정비하는 게 급선무라… 기민당 김충립 서울시장 후보, 10·26 선거 ‘불참’
뉴욕 온 한영훈 총장 “대형교회 구조조정돼야”
뉴욕교협 교계지도자 기도회에 초청된 한영훈 총장(한영신학대학교)이 한국교회의 미래를 위해 대기업과 같은 대형교회가 구조조정되고 중소기업과 같은 중형교회들을 양산해야 한다고 주장해 관심을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