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교회
<9신 최종>양승호 신임회장, 화해협력 약속하고 폐회
뉴욕교협 제37회 정기총회에서 의장직을 물려받은 신임회장 양승호 목사가 화해와 협력을 약속하고 정기총회를 폐회했다. 의사봉을 잡은 양승호 목사는 먼저 “하나님께 영광을 돌린다”며 “이번 박빙의 투표결과는 교협을 … 사진 2
38회기 첫걸음...다양한 총회 표정들
뉴욕교협 제37회 정기총회가 막을 내렸다.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새 임원으로 회장 양승호 목사, 부회장 김종훈 목사, 평신도 부회장 황규복 장로를 선출했다. 감사는 허윤준 목사가 선출됐다. 이날 감사보고 문제를 두고 오전부… “주체사상과 기독교 대조하는 라디오방송 만들어야”
미국 디펜스포럼재단 및 북한자유연합 대표이며 제 9회 서울평화상 수상자인 수잔 솔티(Suzanne Scholte) 여사가 최근 에스더기도운동본부 집회에 참가, 북한정권의 현실을 알리고 대북 선교의 방향을 제시했다. “한국교회 예배, 지나치게 서구적 전통에 의존”
한국기독교학회가 21일과 22일, 이틀에 걸쳐 충남 온양관광호텔에서 개최한 제40차 정기학술대회에선 성서비평과 예배 등 다양한 주제들의 신학 논문들이 발표돼 눈길을 끌었다. 김사무엘 목사 “로즐린한인교회, 행동하는 교회 될 것”
로즐린한인교회(담임 김사무엘 목사)가 23일 교회창립 14주년 기념 및 담임목사 취임감사 예배를 가졌다. 이날 예배에는 뉴욕과 뉴저지 지방 교계 관계자들과 성도 250여 명이 참석했다. 코코 장애우들, 농장에서 가을정취 만끽
뉴욕코코장애아동서비스센터(대표 전선덕) 소속 장애 아동들이 22일 퀸즈 커뮤니티 농장을 방문하고 가을 정취를 만끽했다. 이들은 특히 호박농장에서 잘익은 호박을 서로 고르면서 화기애애한 분위기 가운데 친교를 나눴다. "지금 여러분의 자리에서 헌신하라"
뉴욕청소년사역자네트워크(NYMMN, 디렉터 김바울 목사)가 주관한 올해 대회 주제는 'I'm My School'. ‘I’m’은 청소년 스스로를 의미하기도 하지만 창세기에 나오는 하나님을 뜻하며 ‘My School’은 학교 안에서의 크리스천 청소년의… [서경석 칼럼] 안철수 교수께 드리는 호소
안철수 교수님, 안녕하십니까? 저는 서경석 목사라고 합니다. 어쩌다 보니 한 번도 만나뵌 적이 없군요. 요즈음 사람들은 안철수 교수가 박원순 후보를 도울까하는데 관심이 집중되어 있습니다. 이점에 대해 교수님께 드릴 말씀… 통일부, 한기총 별도 방북시 적극 협조키로
류우익 통일부 장관이 21일 오후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길자연 목사)를 방문해 길자연 대표회장 등 대표단과 환담을 나눴다. 류 장관은 한기총을 찾은 자리에서 참석한 20여명의 기자단에게 먼저 인사말을 전했다. 이후 … 끝까지 함구했던 뉴욕교협 감사들
정기총회를 앞두고 뉴욕교협 집행부와 감사들이 화해를 위한 합의를 시도했으나 좁혀지지 않는 입장차만을 확인한 채 무산됐다. 21일 저녁 교협 사무실에는 2명의 감사와 김원기 회장, 현영갑 서기 및 선관위원장 대행, 허윤준 … 감사문제 첨예한 대립, 특별위원회 구성되나
뉴욕교협 집행부와 감사들이 정기총회를 앞두고 화합을 위한 마지막 회동을 가졌지만 결국 합의에는 실패했다. 이날 양측은 행정감사에 대한 합법성 여부를 두고 첨예한 대립을 계속하다 결론을 내리지 못했다. 선거사전등록제, 200여개 교회로 마감
뉴욕교협이 이번 회기에 처음으로 실시한 선거 사전등록제에 총 205개 교회가 등록하면서 마감됐다. 증경회장도 10여 명이 사전등록했다. 이에 따라 특별한 결격사유가 없는 한 뉴욕교협 정기총회에는 목회자 205명, 평신도 205명,… 뉴욕교협 집행부-감사 화합 협의 결렬
뉴욕교협 정기총회를 앞두고 21일 저녁 감사 2명과 교협 집행부간의 긴급 회동이 뉴욕교협 사무실에서 이뤄졌으나 양측의 입장을 좁히지 못한 채 모임이 해산됐다. 당초 이번 모임은 김원기 회장과 이종명 부회장간의 화합과 같… [리뷰] 영화 ‘트리오브라이프’-“행복해지는 길은 사랑 뿐”
이 영화는 2011년 칸영화제 황금종려상 수상작이며 브래드 피트와 숀 펜이라는 유명배우가 출연하며 하버드와 옥스퍼드를 졸업하고 MIT 철학교수로 재직하던 거장 테렌스 맬릭(Terrence Malick)의 작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