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교협 이단대책협 “31일부터 여는 구원파 맨하탄 세미나 주의”
뉴욕교협 산하 이단사이비대책협의회(회장 유상열 목사·이하 이단대책협)가 24일 각 뉴욕교협 회원교회들에 공문을 발송, 구원파 성경세미나에 대한 경계를 요청했다. 뉴욕교협 이단대책협에 따르면 ‘세상 죄를 지고 가는 하… 동부한미노회 “동성애 합법 결정에도 노회우산은 유효하다”
미국장로교(PCUSA)가 동성결혼을 인정하는 교단헌법 개정안을 승인한 가운데 뉴욕과 뉴저지 한인교회들이 소속돼 있는 동부한미노회가 25일 오후1시 금강산 식당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동성애 반대 입장을 분명히 하는 한편, 동성… 뉴욕원로목사회, 신임회장 홍상설 목사
대뉴욕지구한인원로목사회가 24일 오전10시 퀸즈한인교회(담임 이규섭 목사)에서 제13회 정기총회를 열고 신임회장에 직전 부회장이었던 홍상설 목사를 추대했다. 신임 부회장은 박성만 목사를 선출했다. 이날 1부 예배는 홍상… [기자의 눈]북한 비위 맞추기 기도회가 되면 안된다
최근 북한에 억류된 토론토 큰빛교회 임현수 목사의 석방을 위해 미주의 교회들도 기도의 물결이 확산되고 있다. 그러나 최근의 한 기도회에서는 석방 기도회인지 북한 아부 모임인지 구분이 힘들 정도의 모습이 보여 우려를 … 관계자들이 전하는 임현수 목사 북억류 과정 “3번의 호출 있었다”
캐나다 토론토 큰빛교회 담임 임현수 목사가 북한에 억류된 이후 석방 기도회가 전 미주로 확산되는 등 전 세계에 임현수 목사의 구명을 위한 움직임과 노력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북한이 임현수 목사를 억류하기 전 그가 있… PCUSA 동성결혼 인정에 한인교회들도 큰 위기감
미국장로교(PCUSA)의 결혼의 정의를 변경하는 '규례서 예배 모범에 대한 개정안 14-F(W-4.9000)'가 노회의 과반수를 넘어 승인을 확정함에 따라 한인교회들이 소속된 한미노회들 또한 대책 마련에 고민에 빠진 모습이다. 미국장로교… 한인 노인, 맥도날드 문전박대 후 1년...보금자리된 교회
좋은씨앗교회(담임 임용수 목사)가 한인 노인들을 위한 쉼의 공간인 '좋은 사랑방'을 개설한지 1주년을 맞았다. 좋은씨앗교회의 '좋은 사랑방'은 지난해 1월 플러싱의 한 맥도널드 체인점에서 한인 노인들의 출입을 금지한 사건… 1.5세 목회자가 이끄는 뉴욕수정교회의 성장 비결은
뉴욕수정성결교회(담임 황영송 목사)가 22일 오후5시 대예배실에서 '증축 봉헌 및 임직예배'를 드렸다. 새로운 일꾼들이 세워지고 교회가 증축된 것은 교회가 성장하고 있다는 증거다. 칼리지포인트 외곽에 위치한 뉴욕수정성결… 뉴욕교협, 이영훈 목사 초청 조찬기도회 열어
대뉴욕지구한인교회협의회(회장 이재덕 목사)가 23일 오전8시 플러싱 금강산 식당 연회장에서 이영훈 목사 초청 조찬기도회를 뉴욕지역 목회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었다. 이날 기도회는 양승호 목사의 사회로 김춘근 목사 찬… 한인교회들의 수련회 장소로 아너스 헤븐 리조트 이용 늘어
최근 뉴욕과 뉴저지 한인교회들의 수련회 및 수양회 시설로 뉴욕 아너스 헤븐 리조트가 새롭게 조명받고 있다. 기존까지는 수련회를 위해 펜실베니아 등의 먼 타주를 찾았던 뉴욕과 뉴저지 한인교회들이었지만 이제는 2시간이… 뉴욕서 울려퍼진 미국의 회복을 위한 간절한 기도
대뉴욕지구한인교회협의회(회장 이재덕 목사)와 대뉴욕지구한인목사회(회장 이만호 목사)가 공동주최하고 JAMA(북미주예수대각성운동)과 미기총이 공동주관하는 '뉴욕과 미국의 부흥을 위한 연합기도대회’가 18일 뉴욕프라미… 2015 뉴욕할렐루야대회 강사는 소강석 목사
2015년 대뉴욕 할렐루야복음화대회 주강사로 소강석 목사(새에덴교회)가 선정됐다. '맨땅, 맨손, 맨몸'의 '3맨 목회'로 유명한 소강석 목사는 지난 2006년 할렐루야대회 강사로 뉴욕을 방문한 바 있다. 이번 강사 선정은 뉴욕교협 … KAPC 뉴욕남노회 임원 순번제 도입...신임노회장 조성희 목사
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KAPC) 뉴욕남노회가 노회장 순번제를 도입했다. 뉴욕남노회는 17일부터 뉴욕중부교회(담임 김재열 목사)에서 진행된 제8회 정기노회에서 노회원가입일을 기준해 순서대로 노회장을 역임한다는 원칙을 세… 뉴욕빌립보교회 26년 목회 신성능 목사, 은퇴 준비
뉴욕빌립보교회 담임으로 26년간 뉴욕교계를 섬겨왔던 신성능 목사(RCA)가 은퇴를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신성능 목사는 최근 노회인사위원회로부터 은퇴 연령에 해당한다는 연락을 받고 후임자를 물색하고 있으며, 최… 뉴욕지역 2015년 부활절연합예배 준비 돌입
뉴욕지역 2015년 부활절연합예배 장소가 총 33개로 확정, 본격적인 준비에 돌입했다. 올해 부활절연합예배는 4월5일 새벽6시에 일제히 드린다. 뉴욕지역 부활절연합예배를 주관하는 뉴욕교협은 회원교회들에 총 33개로 배정된 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