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혁 선교사의 발뒤꿈치 뼈가 조각 났습니다
알레그리아 선교회는 오는 7월 25일부터 27일까지 멕시코 누에바에라 지역에 위치한 로스올리보스 캠핑장에서 제1회 알레그리아 여름성경캠프를 개최합니다. 이번 여름성경캠프는 미비블리아 레벨1 레벨2를 공부하고 있는 초등… [정교진의 북한포커스] 6.25 전쟁: 참상의 기억을 넘어 하나님의 도우심을 떠올리는 날로
구약 전도서에는 "곧 악인들의 행위에 따라 벌을 받는 의인들도 있고"(전 8:14) 라는 말씀이 있다. 잘 수긍하기 어렵고 쉽게 헤아리기 어려운 내용이다. 전도서 기자는 17절에는 지혜자라도 능히 알지 못한다고 일괄하고 있다. 이… [윤임상 교수의 교회음악 이야기] 호라티오 스페포드와 찬송가 "내 영혼 평안해"
평안이라는 단어를 이야기 할 때 철학적으로 두 개의 단어로 표현하게 됩니다. 그 하나는 로마식 Pax Romana. 그리고 다른 하나는 히브리 식의Shalom 입니다. 오늘날 우리는 Pax 와 Shalom 을 공히 평안 이라고 표현 합니다. 하지만 이 … 폼페이오 前 국무 “바이든, 나이지리아의 기독교인 박해 대응해야”
마이크 폼페이오 전 미국 국무장관이 바이든 행정부가 나이지리아의 급증하는 기독교인 박해에 대응할 것을 촉구했다. 폼페이오 전 장관은 최근 미국 크리스천포스트에 게재한 칼럼에서 “지난해 나는 나이지리아에서 기독교… DM 선교회 서두만 목사의 6월 기도편지
기도와 재정으로 후원해 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를 드리며, 우리 주님의 이름으로 문안 드립니다. 코로나 바이러스 Pandemic의 위기가 지나가고 있는 것 같아 기쁘기도 하지만, 여전히 불안한 세상입니다. 그러나 우리가 낙심하… 미국 대법원 결정이 옳았다
미국 대법원은 6월 24일, 지난 50년간 임신 24주까지는 마음대로 낙태할 수 있는 '로 대 웨이드' 판결을 뒤집어 임신 15주 이후의 낙태를 전면금지한 미시시피주 법의 위헌법률심판에서 6:3으로 합헌판결 함으로써 이제 적어도 미국… 평양 봉수교회의 불편한 진실
평양의 봉수교회와 칠골교회의 설립 계기는 매우 다르다. 칠골교회는 김일성과 그의 모친 강반석과 그의 친정 지계들이(강돈욱. 강양욱) 개척했고 섬겼던 교회였기에 김일성이 말년에 그 교회 자리를 찾아내어 재건시킨 교회였… [강태광 목사의 기독교 문학 산책] 레마르크의 "서부전선 이상 없다!"
제1차 세계대전 중 전쟁 상황이 교착상태에 빠질 때였습니다. 독일 사회는 위기를 맞습니다. 독일군과 정부는 조국의 상황이 어렵다는 것을 호소하면서 국민 총궐기를 도모합니다. 그들은 젊은이들을 설득해서 참전을 독려합니… [김병규 칼럼] 가짜 기대감의 위험성을 조심해야 합니다.
보통 사람들이 위급한 상황을 만났다 생각되면 조급해 집니다. 그러나 정리가 되면 단순해집니다. 단순해지면 강력하게 됩니다. 그런데 조급해 지면 기적을 바라게 됩니다. 그러나 기적이 앞서면 신앙은 혼란에 빠지게 됩니다. … [이기범 칼럼] 하나님이 응답하시는 이유?
휴대폰이울려도광고전화임을확인하면우리는응답하지않습니다. 간혹모르는번호를혹시나해서 받을때가있습니다. 몇마디말을듣고나서판촉전화이거나홍보전화면길게통화하지않고 끊어버립니다. 중요한용무, 긴급한전화가아… [권준 목사의 아침편지] 하나님과의 비대면 만남, 기도
6월이 아직도 겨울을 약간 벗어난 것 같은 날들입니다. 다행히 지난 일요일에 코로나 음성이 나와서 1 주간의 일정을 소화할 수 있었습니다. 나만 조심하고 살아서 되는 것이 아니라 다른 사람도 배려해야 하는 이 전염병의 시대… [장홍석 칼럼] 모두 주는 사람들
"이 세상에 좋은 건 모두 드릴게요~ 나를 가장 사랑하신 예쁜 우리 엄마~" 1학년이라고 자신을 소개한 꼬맹이 하나가 카랑카랑한 목소리로 노래를 부르고 있었습니다. 사람들은 시간이 흐를수록 이 꼬맹이의 노래에 빠져들었고, … [메타버스 속 MZ 세대 시리즈 10] MZ세대가 말하는 '꼰대'가 되지 않으려면?
MZ 세대가 말하는 꼰대는 정말 '꼰대'인지 반문을 가질 수도 있습니다. <나는 그냥 꼰대로 살기로 했다>, 임영균 저자는 우리가 생각해 봐야 할 몇 가지를 언급합니다. 젊은 MZ 세대도 얼마든지 아래 3가지를 실종하면 젊은 '꼰… 의로운 청지기의 비유
[1] 방학 때 오사카에 놀러 가려 했더니 단체관광 외엔 아직 불가하다고 한다. 그 오사카의 유흥가 중심지인 난바에 젊은 청년이 조그만 오꼬노미야끼 가게를 개업했다. 그런데 손님이 전혀 오지 않았다. 개업한 지 며칠이 지나… [박광철 목사의 영적 성숙 8] 영적으로 성숙한 자의 특징
"단단한 음식은 장성한 자의 것이니 그들은 지각을 사용함으로 연단을 받아 선악을 분별하는 자들이니라" (히 5:14). 무엇이 단단한 음식인가? 음식으로 말한다면 몸에는 좋은 것이지만 먹기에 불편하거나 힘들고 어린 아이들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