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음 지도자 세울 땐 국가적 불행 거듭되지 않아야"
교회언론회는 "세 번째 대국민 사과 담화를 발표했다. 국민들은 우리 대통령의 성공이 국민들의 성공이라고 생각해 왔는데, 이것이 끝까지 지켜지지 못하므로 대통령의 부끄러움이 국민의 부끄러움이 되었다는 것을 다시 확인… 
박근혜 대통령 "임기 단축 포함 진퇴, 국회에 맡기겠다"
박근혜 대통령이 29일 오후 2시 30분 제3차 대국민 담화를 발표했다. 박근혜 대통령은 "이번 일로 마음 아파하는 국민 여러분의 모습을 뵈면서 저 자신 백 번이라도 사과 드리는 것이 당연한 도리라고 생각하고 있다"며 "하지만 그… "트럼프가 미국 내 무슬림들 몰아낼 것" 협박 편지
미국의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자가 미국 내의 무슬림들을 '몰아낼 것'이라는 경고성 편지가 캘리포니아에 소재한 3개 모스크에 익명으로 전달됐다. 
미션아가페, 홈리스 위해 5백여벌 겨울 점퍼 나눠
미션아가페(대표 제임스 송)가 추운 겨울을 길에서 나야 하는 다운타운 홈리스들을 위한 '제3회 사랑의 점퍼 나누기 행사'를 개최했다. 
"트럼프가 미국 내 무슬림들 몰아낼 것" 협박 편지
미국의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자가 미국 내의 무슬림들을 '몰아낼 것'이라는 경고성 편지가 캘리포니아에 소재한 3개 모스크에 익명으로 전달됐다. 캘리포니아주 산타클라라에서 보낸 것으로 알려진 이 편지에는 대량 학살… 
英성공회 사제, 내년 '성소수자 성찬식' 집례
글로스터 교구 대변인은 "레이첼 주교가 성찬식을 집전하기로 한 것이 맞다"면서 "레이첼 주교는 사역의 일부분으로 교단 내 여러 교회들에서 성찬식을 집전해왔으며, 하나님의 사랑을 받는 가치로운 동료 기독교인들과 함께 … 
"IS가 '예수처럼 죽어야 한다'며 고문 후 십자가에 달아"
수니파 이슬람 극단주의 무장단체 이슬람국가(IS)의 야만적인 폭력으로부터 살아남은 생존자가 한 기독교인 남성의 최후를 전했다. 
트럼프 당선 공신들, 침묵하는 다수 '백인들'
지난 11월 8일 대통령 선거 직전 공화당 후보 도널드 트럼프의 막판 선거전략은 이른바 '침묵하고 있는 다수(Silent Majority)'를 향한 것이었다. 침묵하고 있는 다수는 여론조사 등에서 자신들의 입장과 목소리를 내지 않은 사람들을… 
유럽에서 기독교로 개종하는 무슬림 난민 크게 늘어
무슬림 난민들 가운데 개종자가 크게 늘고 있다는 소식이다. 
기빙 튜스데이엔 한인가정상담소 기억해주세요
한인가정상담소(소장 카니 정 조)가 오는 11월 29일 ‘기빙튜스데이(Giving Tuesday)’를 앞두고 후원 엽서를 제작했다. 올해의 주제는 ‘모두에게 보내는 편지(Dear Everyone)’로 한인가정상담소 앨빈 강 이사장과 테리 임 부이사장 등 … 
5발의 총알을 맞고 사망한 지 30분 만에 다시 살아나다
가스펠 가수 토니 데이비스(Tony Davis)가 5발의 총알을 맞고 사망한 지 30분 만에 다시 살아났다. 데이비스는 사망한 즉시 천국에 입성했지만, 아직 때가 아니라는 하나님의 음성을 들은 뒤 다시 살아났다고 한다. 
워싱턴 주 기독교인들, 동성결혼식 꽃 판매 거부한 여성 응원
미국 워싱턴 주(州) 리치랜드에서 ‘알린스 플라워’(Arlene's Flowers)라는 꽃집을 운영 중인 바로넬 스터츠만 여사가 동성결혼식에 사용될 꽃 판매를 거부해 벌금형을 받게 된 가운데 지난 17일 상고심이 열린 대법원 앞에서 300명 … 
스티븐 호킹 박사 “지구, 향후 1천년 정도만 존재 가능”
스티븐 호킹 박사가 최근 "지구가 향후 1천년 정도만 더 존재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가 인디펜던트지를 인용해 17일 보도했다. 
쿠르드 여군, “여자에게 죽으면 지옥간다 믿는” IS 상대 공세
쿠르드 여군들이 이라크의 IS를 상대로 공세를 펼치기 시작했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가 14일 보도했다. 
푸틴·트럼프 전화통화…"외교정책 견해 비슷해 놀라워"
지난 8일 제45대 미국 대통령선거에서 승리의 깃발을 꽂은 도널드 트럼프(Donald Trump) 후보와 블라디미르 푸틴(Vladimir Putin) 러시아 대통령이 14일 전화통화를 통해 '양국의 협력'을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