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넷경찰 감사행사에 한인 교회들 역할 톡톡
지역사회를 안전하게 지켜주는 경찰들에게 감사를 표하는 '2013 귀넷 경찰 감사의 날 행사(LEAD)'에 한인사회 특히 한인 교회들이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여성문학회, 두 명 작가 등단 '겹경사'
글을 쓰는 여성들의 모임 애틀랜타여성문학회(회장 최정선)에서 두 명의 신인작가를 배출하는 큰 경사를 맞았다. 한국의 문학잡지인 <수필시대>에 나란히 등단하게 된 이경화, 오귀순 회원은 입을 모아 문학회를 통해 경험한 글… "청교도는 우리와 그리스도를 보게 하는 거울"
'청교도 불모지'였던 한국교회에 지난 20여년간 청교도들을 소개하고 그들의 저작을 알리는 데 힘써 온 서창원 목사(한국개혁주의설교연구원장)가 그 동안 연구 성과들을 모아 <청교도 신학과 신앙(지평서원)>을 펴냈다. '천천히', '다음에', '내일부터'... 이런 말 즐겨 쓴다면
김병태 목사(성천교회)가, 신간 <사탄은 당신의 습관을 노린다(브니엘)>를 펴냈다. "이제는 우리가 '하나님의 혁명'을 이끌 때이다"
월드비전 미국 회장으로, 지난 2010년 '개인 구원과 사회 구원' 모두에 초점을 맞춰야 한다는 <구멍난 복음(The Hole in Our Gospel·홍성사)>을 통해 독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긴 리처드 스턴스(Richard Sterns)가 '제자도'에 대한 통찰을 담… 613개나 있던 계명... 단 열 가지로 줄여주시다
'만화'라고 하면, '아이들이 읽는 책, 깊이 없는 책...' 등으로 생각하기 쉽습니다. 그런데 이제는 다릅니다. 시각 중심의 세상은 글씨로만 되어 있는 책보다 디자인이 예쁘고 컬러풀한 그림까지 곁들인 책을 좋아합니다. 그래서 … 사랑의 어머니회가 봉사 단체냐구요? 어머니 정체성 심어주는 곳
어머니는 뿌리와 같은 존재이다. 자신의 존재를 드러내지 않지만 자녀들이 마음껏 꽃을 피우고 열매를 맺을 수 있도록 끊임없이 영양분을 공급하고, 때때로 불어 닥치는 풍파 속에서 쓰러지지 않도록 꿋꿋이 지탱해주는 일을 … '예수 그리스도'만으로 충분하지 않으십니까?
지난해 카일 아이들먼의 책을 이라는 영어 제목으로 베스트셀러에 진입시킨 두란노에서, 이번에는 "지저스 올"을 펴냈다. 원제는 'Jesus+Nothing=Everything'으로, 지난해 미국 한 기독 잡지에 의해 '올해의 책'으로 선정됐다. 초대교회처럼, 이 땅을 '협동적인 천국'으로 만들려면
유엔이 정한 '세계 협동조합의 해'였던 지난해 12월, 우리나라에서 발효된 '협동조합(協同組合·cooperative)'에 대한 법적 정의이다. 좀더 들어가면 △출자 규모와 관계 없이 1인 1표제(주식회사는 1주 1표) △5인 이상이면 자유롭게 … 성경 핵심 난제들부터, 현대 윤리 이슈들까지 '답하다'
전도를 위해 먼저 말을 걸거나 질문을 던지는 건 크리스천들이다. 하지만 전도 대상자들은 대부분 기독교와 교회, 성경에 대해 많은 궁금증이나 선입견을 갖고 있기 때문에, 우리의 말에 대답하는 대신 되묻기 마련이다. 뿐만 … 19C 이후, 최신 학문 동원한 지식인들의 '에덴 추적'
<에덴 추적자들(푸른지식)>은 성경을 믿는다고 고백하는 기독교인들에게 이러한 질문을 하고 있는 듯하다. 이는 '믿음의 뿌리'에 대한 물음일 수도 있고, '과학의 시대' 또는 '성경 비평가들의 시대'에 신앙의 자리 또는 의미를 … 노숙자 재활과 전도 위한 연주회, 많이 참석해 주세요
디딤돌선교회(대표 송요셉 목사)의 노숙자 선교 후원 음악회가 오는 주일(13일) 오후 5시 아틀란타연합장로교회(담임 정인수 목사)에서 개최된다. 아틀란타한인음악협회(회장 백계원)이 함께하는 이번 음악회에는 JS앙상블, 기독… 포사이스 "'기도'는 그리스도인 위한 위대한 학교"
1848년 5월 12일 스코틀랜드 애버딘에서 우편집배원의 아들로 태어난 P. T. 포사이스(Peter Taylor Forsyth,1848-1921)는 1878년 회심을 경험하였다. 회심 결과 그는 자유주의를 떠나 '은혜의 신학으로의 회복'에 헌신하게 되었다. 곧 그는 영… "어떻게 해야 이 조선의 어둠이 변할 수 있을 것인가?"
<호러스 언더우드와 함께한 조선(원제 With Tommy Tompkins in Korea)>은 한국 최초의 선교사 호러스 그랜트 언더우드의 사모 릴리어스 호턴 언더우드(Lillias Horton Underwood·1851-1921) 여사가 쓴 '조선 견문록'이다. 먼지 쌓인 교리문답, 툭툭 털어 새 바람 일으키다
“살아서나 죽어서나 당신의 유일한 위로는 무엇인가요? 내가 내 것이 아니요, 몸과 영혼이 다 예수 그리스도의 것이라는 사실입니다(1문).” 지난 2011년 출간돼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특강 소요리문답(이하 특답)> 상·하권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