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법원 “동성애 영화 ‘친구사이?’, 청소년들 마음껏 보라”
대법원은 20대 초반 남성들의 동성애 관련 내용으로 영상물등급위원회(영등위)에 의해 청소년 관람불가 등급을 받은 영화 <친구사이?>에 대해, 청소년 관람불가 등급분류 결정을 취소하라고 판결해 논란이 일고 있다. '영혼의 샘터' 되어 온 말씀사, 창립 5주년 맞아
아틀란타말씀사(대표 최석운)에서 창립 5주년을 맞아 기념예배를 드린다. 시간은 오는 12월 2일(월) 오후 6시, 장소는 둘루스 H마트 옆 말씀사 사무실이다. 올해 메시아음악회, "감동을 전하겠다"
'제20회 헨델의 오라토리오 메시아 자선 음악회'가 12월 8일(주일) 오후 6시 제일장로교회(담임 서삼정 목사)에서 개최된다. 애틀랜타 교계를 하나로 이어내는 역사와 전통을 가진 메시아음악회에는 올해도 20여개 교회에서 1백여… ‘천천히’, ‘다음에’, ‘내일부터’… 이런 말 즐겨 쓴다면
“습관은 자아를 지배하고 운명을 결정한다. 당신의 생각에 틈이 생기면, 사탄은 당신의 죄 습관을 공격한다.” 성천교회 김병태 목사가, 신간 <사탄은 당신의 습관을 노린다(브니엘)>를 펴냈다. 저자는 “결국 인생은 습관의 모… 치장된 '거룩 십자가'보단, 삶에 뿌리내린 '생활 십자가'로
전 세계의 다양한 십자가를 사진으로 보면서 은혜를 누리는 책이기에 표현하기는 어렵지만, 저자의 십자가 사랑에 대한 마음을 간절히 느꼈기에 글로 기록해 보려 합니다. 송병구 목사님은 한국 농촌교회에서 9년 동안 목회하… 팀켈러 목사 '복음'은 신자 되지 않은 사람을 위한 것일 뿐인가?
<거짓 신들의 세상>, <정의란 무엇인가>, <살아있는 신> 등의 저서로 신앙인으로의 삶을 되돌아보게 했던, 뉴욕 리디머 장로교회(Redeemer Presbyterian Church) 티머시 켈러(Timothy J. Keller) 목사가 갈라디아서를 쉽게 풀이한 <갈라디아서; … 올 가을도 추억에 남을 좋은 영화와 함께하세요
스와니 소재 갈보리장로교회가 11월 한 달을 ‘좋은 영화 페스티발’기간으로 정하고 매주 토요일 오후 7시 한인들을 위한 영화를 상영한다. 크리스천문화사역비전을 가지고 있는 갈보리장로교회 담임 최진묵 목사는 자칫 메마… 마르틴 루터, "나 하나가 바로 섰을 때, 교회와 사회와 국가가 바뀔 것"
2013년 10월 31일, 루터가 95개조 반박문을 게시하며 종교개혁을 한 지 496년이 되는 날입니다. 거의 500년의 시간이 흐른 대한민국 땅에는 종교개혁의 전통이 얼마나 아름답게 이어지고 있을까요? 루터의 인생을 통해 우리 교회와 … 애틀랜타기독남성합창단 정기연주회 가져
애틀랜타기독남성합창단(단장 강석원) 제8회 정기연주회가 27일(주일) 오후 6시 아틀란타연합장로교회(담임 정인수 목사)에서 개최됐다. 탈북자 돕기 임팩트 콘서트 성황
SMD344, 열방위에서는교회(담임 김인승 목사) 주최 '제7회 임펙트 콘서트'가 26일(토) 오후 7시 30분 실로암한인교회(담임 신윤일 목사)에서 열렸다. ‘더 바이블’로 일어난 성경 열풍, 할리우드로 번져
최근 할리우드 스튜디오와 영화 제작자들이 주류 영화계 소재로 성경을 재고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멜 깁슨이 제작한 영화 ‘그리스도의 수난(The Passion of Christ)’이 전 세계적으로 큰 관심을 불러 일으킨 지 10년 만이다. 멜 … 애틀랜타챔버싱어즈, 2013년 정기연주회 개최
애틀랜타챔버싱어즈(단장 박도열)에서 2013년 정기연주회 '새 노래로 주 찬양하라(Sing to the Lord a New Song)'를 개최한다. 11월 3일 주일 오후 6시 연합장로교회(담임 정인수 목사) 본당에서 진행되는 이번 정기연주회는 음악의 아버지… "목회자들에게도 '목회적 돌봄'이 필요하다"
"목회로의 부르심은 가장 영광스러운 소명이지만, 가장 위험한 사역으로의 부르심이다." "내가 노력했으니 여기까지" 아니라 "나를 사랑하셔서 여기까지"
한국의 머라이어 캐리라 불리며 대중에게도 사랑을 받는 소향이 최근 디지털 싱글 앨범 'Brand New'를 발매해 '하늘을 날다'라는 곡을 선보였다. "많은 사람들이 자기 자신에 대해 잘 모르고 있는 것 같아요. 거위인지, 독수리인… [인터뷰] 가수·뮤지컬 배우·작가로 '1인3역' 소화하는 '소향'
"많은 사람들이 자기 자신에 대해 잘 모르고 있는 것 같아요. 거위인줄 모르는 것처럼, 독수리인지 모르는 것처럼 선뜻 내딛지 못하고 있을 때 많잖아요. 그런 사람들한테 '이런 날개가 있으니 이런 존재이니... 뛰어라', 그 날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