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교회
“너희는 택하신 족속이요 왕같은 제사장이라”
워싱턴침례대학교(총장 장만석)가 8월 20일(월) 애난데일 캠퍼스 채플실에서 2012년 가을학기 개강예배를 드렸다. 한인 주최 미국 정치후보자 토론회 열린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한인들이 주최하는 미국 정치후보자 토론회가 준비되고 있다. 일시는 10월 6일 오후 6시부터 약 2시간 30분 간 개최될 예정. 토론회를 조직된 ‘한인정치참여연합’ 마이클 권 준비위 여름 자선 콘서트 성황리 개최돼
2012 Inspire 여름 자선 콘서트가 18일 오후 6시 30분에 LA사랑의교회에서 개최됐다. ‘메디케이드도 없는데, 고마우이’
지난 18일(토) ‘AASuccess’가 주관한 “2012 헬스 페어”가 서울장로교회(담임 김제동 목사)에서 열렸다. 무료 건강 검진 행사였던 이번 행사의 남다른 점은 한인 학생을 비롯 다양한 아시안계 고등학생 소수가 앞장서 조직한 행사… ‘8개월 영어클래스’ 무료로 배워볼까?
8개월 동안 집중적인 영어교육을 무료로 받을 수 있고 체계적으로 공부할 수 있는 학교가 있다.LA ORT College(The Organization for Educational Resources and Technological Training)다. 이곳은 1880년에 설립돼 장구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한다. “교회 그림 다시 그리기”
베데스다 소재 워싱턴한인연합장로교회(담임 김해길 목사)가 8월 17일(금)부터 19일(주일)까지 김인기 목사(올랜도 비전교회)를 초청해 “교회 그림 다시 그리기”란 주제로 말씀 잔치를 열었다. [북스 인터뷰] 책을 사모하는 사모, 이상은 사모를 만나다
책은 그에게 있어 ‘끼니’다. 거를래야 거를 수 없는. 매일 꼭 한 권씩 게 눈 감추듯 먹어치운다. “얘들 다 키우고 일선에서 물러나 시간적 여유가 생기니까 너무 좋더라구요. 나이 든다는 게 꼭 나쁜 것만은 아닌가봐요. 책을 … ‘커뮤니티 임팩 네트워크’ 출범
미국 내 한인사회와 미국 시민 기업 및 지역사회 단체의 연결을 돕는 ‘커뮤니티 임팩 네트워크’(Community Impact Network) 행사가 한인기독교커뮤니티개발협회(KCCD 임혜빈 회장) 및 남가주교협 주최로 16일 저녁에 아로마윌셔센터에… 교회·목회에도 경영원리가 필요하다!?
연방정부 인가에 이어 연방교육부와 CHEA(고등교육인증협의회)의 인정을 받은 아이글로벌대학교는 MBA 프로그램 내에 “교회/목회 리더십 및 경영”이란 전문분야를 신설하고 가을학기 학생을 “광복의 감격, 자자손손으로 이어져야”
광복 67주년을 맞이해 15일 오후 7시 30분에 남가주교협이 나성순복음교회에서 연합감사예배를 드린 가운데 회장 변영익 목사는 ‘그날을 기억하라’는 제목으로 설교를 했다. 변 목사는 “우리 선조들이 나라의 광복을 위해 기… <스올의 뱃속> 펴낸 센터빌초대교회 김정호 목사에게 듣는다
수년에 걸친 혈액투석과 세 번에 걸친 신장이식 수술로 인해 지칠대로 지쳤다. 이토록 오랜 육신의 가시로 인해 그는 겸손을 얻었고, 하나님과는 더욱 각별한 사이가 됐다. 그리고 2년 전 그는 자서전 ‘스올의 뱃속’을 통해 자… 노문환 선교사, 언약교회서 감격이 있는 찬양집회
‘노래하는 선교사’ 노문환 목사가 지난 9~11일 언약교회(담임 유양진 목사)에서 위로와 감격이 함께 한 찬양집회를 열었다. 노 목사는 현재 한국 CBS에서 방송찬양을 인도하고 있으며, 초창기 CTS에서 방익수 목사와 함께 방송찬… [성경상식 바로 알기] 욥기 8:7
“네 시작은 미약하였으나 네 나중은 심히 창대하리라” 욥8:7에 있는 이 구절은 유명한 구절이다. 개업, 위로, 사업 확장 등 심방과 축하에 어김 없이 사용되고 사업장과 가정에도 많이 걸려 있는 성구이다. 이 구절만 보아서는 … [김세환 칼럼]가계야치(家鷄野雉)
오랜만에 한국에 갔더니 설교를 부탁하는 선후배 동료 목사님들이 제법 많이 있었습니다. 자칫 잘못하다가는 한국에 머무는 동안 한 달 내내 설교만 하다가 다시 미국으로 돌아갈지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게다가 몸도 … [김영길 칼럼]일년의 허리 부분
옛말에 “어정칠월, 건들팔월”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농부들이 특별히 할 일이 없어 어정어정하는 사이에 7월이 가고, 건들건들하는 사이에 8월이 지나간다는 말입니다. 환경은 달라졌지만 지금도 그 말이 사실인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