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경주 우승… “대회 내내 하나님께서 도와주셨다”
“대회 내내 하나님께서 도와주셨다. 17번홀 승부는 정말 흥분된 순간이었다.” 최경주가 미국 PGA(프로골프)투어 ‘제5의 메이저대회’인 플레이어스챔피언십(총상금 950만달러)에서 우승했다. 올 시즌 처음이자 미국 진출‥ 
남가주휄로쉽교회 창립 17주년 감사임직예배 드려
C&MA 서부지역회 소속 남가주휄로휩교회(박혜성 목사, 375 N Towne Ave. Pomona, CA 91767)가 15일 창립 17주년을 맞이했다. 1994년 5월 제1대 담임 이근호 목사와 17명의 성도들로 시작된 … OC교협 주최, ‘사모 블레싱나이트’
오렌지카운티 기독교교회협의회(이하 OC교협·회장 박용덕 목사) 주최로 사모 블레싱나이트(Blessing Night)가 오는 19일 저녁 6시에 하워드 존슨 호텔에서 열린다. 
마약에 쓰러지는 우리의 자녀들, 어떻게 도와야 하나?
“아무도 모르는 사이에 우리의 자녀들은 마약으로 인한 고통으로 신음하고 있습니다. 한번의 실수가 인생의 돌이킬 수 없는 사건으로 이어집니다. 이제 당신의 자녀를 돌아보실 때입니다. 바로 지금...” 
나성영락교회, ‘패밀리 존’ 개최
패밀리 존은 1~6학년 어린이들과 학부모들이 함께 참석해 가족 전체가 신앙적으로 잘 성장하고, 부모 세대의 신앙 유산을 효과적으로 물려주기 위해 준비된 가정예배이다. 
인랜드지역 목회자를 위한 제1회 교회음향 세미나 개최
교회가 단순히 예배만 보는 곳에 그치지 않고 열린 예배를 통해 문화사역에 적극 동참하면서 점차 음향에 대한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는 가운데, 지난 14일 교회음향세미나가 열려 목회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안정섭 칼럼] PCUSA (장로교) 동성애자 성직 안수를 접하며‥
얼마 전에 미국 최대 장로교단인 PCUSA에서 동성애자들에게 목사 안수를 주기로 결정하였습니다. 앞으로 동성애자는 누구나 PCUSA 장로교단에서 떳떳하게 목사 안수를 받고 지역 교회의 담임 목사로 자유롭게‥ 
은퇴 목회자·사모들의 안식처에서 복음의 기지로
은퇴한 목회자와 사모들이 예배드리고 친교할 뿐 아니라 복음전파와 선교사역까지 감당하고 있는 은목교회가 창립 6주년을 맞이해 기념예배를 5월 15일 드렸다. 
헤브론교회 “하나님이 도우시는 사람” 부흥회
2주일 전 김원태 목사(한국 기쁨의교회)를 초청해 춘계부흥성회1을 개최했던 헤브론교회가 이번에는 이기창 목사(전주 북문교회)를 초청해 “하나님이 도우시는 사람”이란 주제로 춘계부흥성회2를 개최했다. 13일부터 15일까지… 
노스웨스트교회 새 담임에 김성득 목사
노스웨스트장로교회의 제7대 담임에 김성득 목사가 취임했다. 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 중부노회는 15일 김 목사를 노스웨스트교회의 담임으로 위임하는 예배를 드렸고 이 예배에는 같은 노회에 속한 원종훈 목사(그레이스교회), … 
[말씀의 향기] "순서가 바른가?"
신앙생활에는 몇 가지의 근본적인 순서가 있습니다. 이 순서 가운데 있어야 주님과 동행할 수 있습니다. 마음이 가난해야 하나님의 나라를 소유하고, 자신을 비워야 채움을… 
미주개혁신학대, 제20회 17명 졸업생 배출
축사를 전한 목회자들은 “주께서 주의 군사들에게 천사들을 보내셔서 돕고 있다”라며 “늘 말씀을 묵상하고 기도하는 주의 사역자들이 되길 바란다. 졸업은 끝이 아니고 새로운 시작이다. 더욱 자기개발에 충실해서 훌륭한 … 
월드비전 젠킨스 회장, UN보건기구 위원에 임명
기독NGO 월드비전이 전세계 민간 구호 기관을 대표해 UN과 함께 지구촌의 아동과 여성들의 헬스부문 개선을 위해 일하게 됐다. 월드비전 측은 13일 국제본부 케빈 젠킨스 회장이 UN세계보건기구 심의 위원으로 발탁돼, 전세계 여… 
[김인수 칼럼] 성공회, 가톨릭교회인가? 개신교회인가?
지난달 세기의 왕실 결혼이라는 영국 왕위 계승 2인자인 윌리엄과 평민 출신 미들턴 양의 혼인식이 성대하게 치러졌다. 영국 국민뿐만 아니라 전 세계 2억의 사람들이 이 혼인식을 TV 중계로 시청했다. 이 결혼식은‥ 
영국의 이슬람, 인류통계학의 시한폭탄
수백만명의 무슬림을 포함한 많은 이민자들의 EU 유입은 앞으로 20년 안에 유럽 대륙을 바꾸어 놓을 것이며, 아직 어떤 정치인도 이 문제의 심각성을 인식하지 못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