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홍석 칼럼] 더욱 큰 은사를 사모하십시오
안경선 목사라는 분이 있습니다. 아버지의 유언을 따라 목사가 된 사람입니다. 전혀 교회에 나가지 않았던 아버지가, 죽기 전 "신학교에 가서 목회자가 되었으면 좋겠다"는 알 수 없는 유언을 남겼고, 평소 믿음 생활을 하던 아… [강태광의 기독교 인문학 강의] 탁월한 기독교 인문학 요한 크리소스톰
역사상 가장 탁월한 설교자는 누구일까? 대답이 간단하지 않다. 그러나 설교나 교회 역사에 관심 있는 사람들은 4세기 후반에 활동한 대주교 요한(John) 크리소스톰 (Chrysostom)이 탁월한 설교자라는데 공감한다. 그의 탁월한 설교 7… 한민족 비상(飛上)의 원천, 성경(聖經) (6)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에게 주신 모든 율법의 근간이 되는 '십계명'의 말씀을 다시 강조하도록 하겠다. 이는 예수님의 시대는 물론 오늘날 성령의 시대에도 성경말씀의 기초를 이루며 반드시 지켜야 할 하나님의 명령이기 … 이사야와 국제정치: 목민신학의 외연 확보를 위한 소론(3)
이사야 선지자의 예언은 선지자가 활동하던 동시대에 대한 비판적 예언(1-39장)과 유대왕국이 멸망한 이후 포로 시대에 대한 위로와 소망의 예언(40-66)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사야 40-66장의 저작설 논쟁은 베르나르드 둠(Bernhard Duh… 영적 빈곤 타파의 주역으로 살자!
120억의 인구가 먹고도 남을 만큼의 식량이 생산되는데, 왜 하루에 10만 명이, 5초에 한 명의 어린이가 굶주림으로 죽어가는가? 미국이 생산하고 있는 곡물 잠재량만으로도 전 세계 사람들이 먹고살 수 있고, 프랑스의 곡물 생… 짧디 짧은 시간, 오늘 하루를 의미 있게 보내려면
하버드 대학교 공부벌레들의 30계명 중에는 "네가 헛되이 보낸 오늘은 어제 죽은 어떤 이가 그토록 살고 싶었던 내일이었다"란 항목이 있다. 사람의 일생을 숫자로 환산하다 보면, 때때로 섬뜩한 느낌이 든다. 평균적으로 한 … [사설] 오늘 한국교회에 닥친 위기의 실체
한국교회가 최근 급격한 교세 감소로 위기감이 고조되는 가운데 특히 대형 교단들의 사정이 더 심각해 보인다. 예장 통합이 9월 총회를 앞두고 교세 통계를 발표했는데 지난해 말 기준 전체 교인 수가 230만 2천여 명으로 1년 만… [윤임상 교수의 교회음악 이야기] 참 좋으신 주님
현대를 살아가는 크리스천들이 신앙생활을 하며 하나님을 예배하는 데 있어 수단과 목적은 분명히 구분되어야 합니다. 죤 파이퍼(John Stephen Piper, 1946- ) 목사님의 책 "하나님의 열심"에 보면 그가 이런 말을 합니다. " [강태광의 기독교 인문학 강의] 교회사에 등장하는 인문학자(1) 암브로시우스(5)의 <성직자의 의무>
암브로시우스 주교는 로마의 주교에 버금가는 권위를 가졌지만, 그는 늘 겸손했다. 불의한 정치나 자본 권력과 타협하지 않았다. 반면에 가난하고 약한 사람을 보호하고 그들을 위한 사역을 했다. 그는 가난한 사람들은 교회의 … [김재성 칼럼] 그리스도와의 연합과 그 혜택들
오순절 날에 예루살렘 교회에 부어진 성령은 성도들로 하여금 그리스도와의 연합을 이루어 나가게 역사하시며, 각 성도들의 심령 속에 임재하신다. 이러한 그리스도와의 연합으로 주어지는 결과에 대해서 신약성경이 가르치는… [이민규 칼럼] 두더지 잡기
얼마 전 새벽기도를 가려고 현관문을 나섰는데 집 앞마당 잔디에, 예전에 보지 못했던 흙더미가 크게 한 움큼 나와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자세히 들여다보니 두더지가 땅을 파서 쌓아 놓은 흙더미였습니다. 근처를 가서 잔디를… [김병규 칼럼] 실존과 본질이 연결되는 도구가 기도입니다
실존주의 철학자 사르트르는 실존이 본질에 앞선다는 말을 했습니다. 실존이란? 현재에 있는 것이나 현실을 말합니다, 그래서 나 정도로 이해를 하면 됩니다. 그러나 본질은 현실과 달라서 이유와 목적이 있습니다, 그래서 하나… “중공의 성경 조작, 마오쩌둥의 전철 밟는 것”
미국 크리스천포스트 칼럼니스트인 제리 뉴컴 박사가 ‘왜곡된 가장 위대한 이야기: 중국은 성경을 다시 쓰려고 하는가?’라는 제목의 칼럼을 4일 게재했다. 뉴컴은 칼럼에서 요한복음 8장의 간음한 여인과 예수님의 용서의 이… [성종근 칼럼] 웨스트민스터 소요리 문답 묵상 28 (문 79-81)
탐심은 우상숭배와 같습니다. 욕심은 무덤과 같이 그 입이 한없이 크기에 만족하지 않습니다. 이웃을 사랑하는 것과 정 반대의 삶인 이웃의 것을 탐내고 가정을 불화하게 만드는 탐심은 우리 모두에게 순간순간 어려움에 닥칠 … [권준 목사의 아침편지] 전신 갑주를 입고 전진!
8월에 들어 왔습니다. 지난 주말을 뉴욕에 서 보내고 돌아왔습니다. 뉴욕 "할렐루야 복음화 대회" 를 섬기며 많은 생각을 하였 던 한 주였습니다. 그 많은 생각과 묵상들 은 훗날 정리가 되면 나눌 기회가 있을 것 입니다. 하나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