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앤아웃’과 ‘고려은단’을 배우자
지난 5월 31일, 미국 캘리포니아의 유명 버거 브랜드인 ‘인앤아웃 버거’가 서울에 임시 매장을 열자 단숨에 수백명의 인파가 몰렸다. 지난 2019년 이후 4년 만의 팝업이다.이날 오전 서울 강남구 신사동 센트레 청담에서 인앤아… [정동섭 칼럼] 마르크스주의는 사이비종교 이단사상이다
성경은 사단을 "거짓의 아버지"라고 소개한다. 하나님이 진리의 하나님이시라면, 사단 마귀는 거짓말쟁이(deceiver)라 할 수 있다. 지난 70여 년 동안 한반도에서는 사단의 화신 김일성과 하나님의 사람 이승만의 한판 대결이 벌… [이민규 칼럼] 교회 차량 구입
얼마 전 어느 권사님 심방을 다녀왔습니다. 고령임에도 활기찬 권사님과 나누는 대화는 은혜가 넘쳤습니다. 그런데 그분이 양 무릎에 수술한 자국을 보여주시면서 걷는 것이 힘들지만 그래도 하나님께 두 발로 예배드리러 나갈… [김병규 칼럼] 깡통으로 살지 말고, 통찰력으로 살아야 합니다
고라 조상은 하나님을 반역함으로 땅이 갈라져 죽은 사람들입니다. 그래서 고라의 후손들은 반역의 후손이란 주홍글씨를 지니고 살았습니다. 그러나 조롱과 배척 중에도 하나님을 진심으로 예배했고 찬송했습니다. [성종근 칼럼] 웨스트민스터 소요리 문답 묵상 30 (문 85-87)
예수님을 믿는 것은 인생을 바꾸는 것입니다. 아니 영원한 생명을 얻는 세상에서 가장 중요한 일입니다. 죽음을 가까이 경험한 자만 생명의 소중함을 압니다. 그러나 쉽지 않습니다. 건강할 때는 건강의 소중함을 모릅니다. [권준 목사의 아침편지] 형제는 행복한 사람입니다
뜨거웠던 며칠의 여름 날씨를 뒤로 하고 시원한 시애틀의 여름이 돌아왔습니다. 학교로 곧 돌아갈 학생들은 며칠 남지 않은 여름을 하루하루 아까워하며 보낼 것 같습니다. 이 시기에 몸과 마음이 더 건강해져서 어디에서나 하… [장홍석 칼럼] 세상에선 이렇게 하지 않는데...
"세상에선 이렇게 하지 않는데..." 예상하지 못했던 말을 들은 한 백인 여성이 박 목사에게 한 말입니다. 이런 경우, 세상에선 시시비비를 따진다는 것입니다. 시시비비를 따지다가 안되면 고소도 불사한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 [사설] 위기의 '잼버리' 구해낸 한국교회의 저력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세계 스카우트잼버리' 대회가 지난 12일 폐막식을 끝으로 마무리됐다. 참가한 전 세계 158개국 4만3천여 청소년들은 부안 새만금 야영장에서 조기 철수한 아쉬움을 서울 상암월드컵경기장에서 K-pop 공연으… [윤임상 교수의 교회음악 이야기] 자유와 평화
리처드 로어(Richard Rohr 1943- )가 지난 2011년에 쓴 책 Fallowing Upward(위쪽으로 떨어지다)에서 그가 이런 말을 합니다. "아래로 내려간 사람들만이 위로 올라가는 것이 무엇임을 이해한다. 아래로 떨어진, 그것도 잘 떨어진 사람들이 … 20세 대학생의 신선하고 적합했던 예배 대표기도문
우리 입에서는 무슨 말이든지 나올 수 있다. 그런데 일단 말이 입 밖에 나오면 추(錘)가 하나 달리게 된다. 내 통제권 밖으로 나가기 때문이다. 뿐만 아니라 그 말을 제일 먼저 듣는 사람은 바로 나 자신이다. 내가 제일 먼저 … 조셉 마테라 “모태 신앙이 직면하는 7가지 도전"
미국 크리스천포스트는 최근 조셉 마테라 박사가 쓴 ‘세대 간 기독교가 직면하는 7가지 도전’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첫 번째 도전은 세속적인 경험으로부터 구원받은 강력한 간증이 없다는 점이다. 부모와 다르게 기독교적 … [진유철 칼럼] 끝이 좋아짐을 믿고 지금 최선을 다하라
대개 시작이 쉽거나 좋은 일은 해서는 안 된다고 합니다. 술이나 라면 같은 인스턴트 식품은 시작이 좋지만 깨고 나면 후회하고 건강에도 안 좋습니다. [강준민 칼럼] 문제 속에 감춰진 변장된 축복
인생은 어렵습니다. 인생은 문제의 연속입니다. 하나의 문제가 해결되면 또 다른 문제가 기다립니다. AI 시대에 교회가 대비할 3가지 변화는?
미국 크리스천포스트는 브래드 힐이 기고한 ‘당신의 교회는 AI (인공지능)에 준비되어 있는가? 문화가 변하는 3가지 방식’이란 글을 게재했다. 브래드 힐은 20년 이상 교회의 기술적인 문제 해결에 참여해 왔으며, 현재 온라인 … 하나님만으로 가득 찬 기쁨과 감사의 시간이 가능할까?
하루 종일 하나님만 바라보고 묵상하는 것이 가능할까? 숨을 쉴 때마다 하나님에 젖어있는 것이 가능할까? 시계 초침이 똑딱거리는 매초마다 기쁨과 감사로 사는 것이 가능할까? 당연히 불가능하다고 생각하는 이들이 많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