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백승 칼럼] 개척, 철저히 준비한 사람만이 살아 남는다(4)
현재 대부분의 지역에서 교회 개척 성공률은 10% 미만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교회 개척은 복음 전도를 위한 최선의 방법이다. 대위임령(마 28:18-20)은 예수님의 부활 후 교회 개척의 당위성과 개척 사역이 조직해야 하는 구조를 … 6.25 때 영락교회 지키다 북한군에 순교한 김응락 장로 신앙
고(故) 한경직 목사님이 목회하셨던 서울의 영락교회에 가면 마당에 '김응락 장로 순교기념비'가 세워져 있습니다. 1906년 평북 의주에서 부호의 아들로 태어나 15세에 세례를 받은 김 장로님은 해방 전에 신의주에서 포목상을 경… [기고]코로나 19의 시간을 견디며
시인 함민복이 그려내는 '힘겹게 길을 걸어가는 노인의 모습'은 지금 코로나 19사태를 건너는 우리 모습과 조금은 아니 많이 닮아있는 듯합니다. 그것도 어느 한 지역이나 한 나라만이 아닌 전 지구적으로 말이지요. 세계가 비틀… [기고] 코로나바이러스 사태가 주는 교훈과 신학적 메시지
중국 우한에서 발원한 코로나바이러스(COVID-19) 사태로 전 세계가 미증유의 고통을 경험하고 있다. 이런 초유의 판데믹이 근자에만 발생한 것은 아니다. 100여년 전, 1918년에 시작한 소위 '스페인독감'이라는 최악의 판데믹으로 약… [기고] 이와 같은 때엔
한국과 미국, 그리고 전 세계가 지금 코로나 바이러스 때문에 준전시에 해당하는 비상사태에 돌입했습니다. 독감 정도 따위가 글로벌 위기로 급부상해서 사람들의 삶(경제, 외교, 여행/모임 등)을 총체적으로 뒤흔들 줄은 아무… [기고]코로나 사태와 질문 없는 교회
내가 고등학교 시절 처음 교회에 출석하면서부터 끊임없이 밀려오는 것은 성경에 관한 의문이었다. 처음 교회에 출석하면서 성경을 읽게 되었는데, 어찌 성경 내용이 다 이해가 될 것인가? 성경의 어느 부분을 읽어도 모든 게 … [강태광 칼럼] 행복 만들기 (11 실패) 실패에서 배워라!
'실패학'이라는 학문이 있습니다. 한마디로 실패를 숨기지 말고 인정하며, 실패의 과정을 분석하여 승리를 위한 씨앗으로 삼기위해 실패를 공부하는 학문입니다. 기업이건 [칼럼]어머니는 용감하다
3월27일은 서해수호의 날이다. 2002년의 제2연평해전, 2010년 3/26의 천안함폭침, 10월의 연평도포격 도발로 전사한 55명의 장병들을 추모키 위한 국가기념일이다. 이날에 문대통령이 처음으로 대전 현충원을 찾았다. 지난 2년간 4/19… [소중한 성 거룩한 성] 왜곡된 성(性)에 갇힌 아이들을 어떻게 지킬 것인가?
인터넷을 이용하여 미성년자를 성노예로 삼은 잔혹한 범죄가 일어났다. 범인은 대상자를 물색하는 방법을 공개했다. 인터넷에 노출 수위가 높은 사진을 게시한 [독자기고] 쥐, 벼룩 그리고 왕관
Alter Mundi. 아드리아 해안 뻘밭에 말뚝 백만 개를 박고 그 위에 주거지를 건설한 도시, 베네치아는 세상의 다른 곳이다. 게르만족 압력으로 더는 갈 데 없는 땅끝까지 밀려온 곳이요 뻘에 말뚝이라도 박고 살아 내려는 인간 의지… 전염병이 돌 때 (1)
우환 코로나 바이러스가 온 세계 사람들을 공포로 몰아넣고 있습니다. 인류 멸망 시나리오는 여러 가지가 있다고 합니다. 핵전쟁, 운석 충돌, 자연 충동, 빌 게이츠는 가장 큰 가능성으로 전염병을 들고 있습니다. [기고] 표류하는 서구 사상과 코로나
수세기 동안 서구를 지배했던 기독교 유신론은 17세기에 들어 계몽주의의 등장과 과학의 발전으로 인해 자연주의로 대체되었다. 자연주의는 하나님을 부인하며 인간의 이성을 진리에 대한 유일한 기준으로 삼는다. [특별기고] 전염병을 마주한 초기 기독교
우리가 대역병(大疫病) 혹은 전염병을 말하면 중세, 특히 14세기 흑사병을 생각한다. 그것이 대역병이었던 것은 사실이지만, 이런 류의 질병이 그 시대에만 있 [신앙문답] 인간이 타락하지 않았으면 영생할 수 있나요?
인간은 영생하도록 창조되었는가요? 아담과 하와가 선악과를 먹지 않았다면, 하나님의 명령을 소중히 여기고 지켰다면 흙으로 돌아가지 않고 에덴동산에서 영원히 살았을까 하는 의문이 들었습니다. 성경적인 답이 있을까요? [하민국 칼럼] 코로나19 바이러스와 그리스도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지구촌을 두려움과 공포로 몰아넣고 있다. 국가와 국가 간의 왕래가 제한적일 뿐 아니라 모든 친교의 장을 불용(不容)하며, 지인은 물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