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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광문 목사 (생명샘 교회)

    교회, 하나님의 가족 공동체

    "가나안 성도"가 한국 교회에 주는 메시지는 분명합니다. 이는 그동안 한국 교회가 공동체성을 소홀히 해왔고, 그 결과로 "가나안 성도"를 양산하였고, 이들이 교회를 떠나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 시애틀 영광교회 김병규 목사

    [김병규 칼럼] 희생 없는 웅변은 저항만 불러옵니다

    보통 사람의 체중의 5%가 혈액이라고 합니다. 누구나 3리터 정도의 피를 가지고 있다는 말입니다. 그런데 그 중에 1.5리터의 피가 빠지게 되면 사람이 죽는다고 합니다. 1.5리터는 우리가 자주 보는 페트병 정도 피가 빠지면 사람…
  • 타코마 반석장로교회 성종근 목사

    [성종근 칼럼] “웨스트민스터 소요리 문답 묵상 12 (문 32-33)”

    하나님이 세우신 십자가가 삶을 완전히 변화시킨다. 믿는 자마다 의로우심을 얻고, 하나님의 자녀가 되며 주님과 동행하는 거룩함에 이르게 한다. 부활은 그리스도의 죽음이 의로운 대속의 죽음임을 하나님의 입장에서 인정하…
  • 시애틀 형제교회 권준 목사

    [권준 목사의 아침편지] 부활의 소식을 듣고 믿는 형제 되기를 바라며

    부활절입니다. 제가 모태신앙으로 자라 아주 많은 부활절을 맞이하여 보았지만, 이번 부활절이 저의 가슴에 더 깊이 남게 될 것은 죽음이라는 것을 아주 피부 가까이 느껴보고 맞는 부활절이기 때문일 것입니다. 형제와 저 모두…
  • 훼드럴웨이 중앙장로교회 장홍석 목사

    [장홍석 칼럼] 위선최락

    '위선최락'이란 말이 있습니다. 선한 일을 행하는 것이 인생 최대의 낙이라는 의미를 가진 말입니다. 개인주의를 선호하고 물질주의를 추구하는 이 시대 사람들이 얼마나 동의해줄 지는 모르지만, 온갖 종류의 사건과 사고가 끊…
  • 최철호 목사(한국교회연합 바른신앙수호위원장, 예장 합동총신 증경총회장) ©합동총신

    목사는 정치에 초연해야 하는가?

    맹자孟子는 "정치가 없으면 나라의 재정이 넉넉하지 못하다"고 하였다. 달리 말하면, 통치는 정치 행위를 통하여 백성의 필요를 채우는데 있는 것이다. 이를 위해 순자荀子는 "정성[至誠]보다 더 좋은 것은 없다. 정성이란 군자…
  • 강태광 목사(월드쉐어 USA)

    [강태광 목사의 기독교 문학 산책] "사랑의 헛수고(Love's Labor's Lost)"

    프랑스 남부와 스페인 북부 사이에 나바라 왕국이 있었습니다. 나바르 왕국을 다스리는 퍼디낸드(Ferdinand)왕은 성실한 통치자였습니다. 왕은 나라를 잘 통치했고 덕분에 나라는 태평성대를 누렸습니다. 니바르 왕국은 안정되고 …
  • 구봉주 목사(감사한인교회)

    [구봉주 칼럼] 그리스도의 사랑에 매여

    우리 감사한인교회는 두 주 전부터, 오늘까지 3주째 선교사님들을 모시고 선교 보고 및 간증을 들으며, 가슴에 선교의 불을 붙이는 은혜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아시다시피, 4월 5월은 선교대회 기간입니다. 적어도, 이 기…
  • 나성순복음교회 진유철 목사

    [진유철 칼럼] 예배의 성공은 인생의 성공이다

    제 45차 유럽총회 고난주간 연합금식성회를 잘 마치고 돌아왔습니다. 유럽각지에서 모여든 580명의 성도들과 함께 하는 2박3일의 금식성회에서 무려 9번의 예배를 인도해야 했지만 그 영광과 감격과 은혜가 너무나 크고 감사했습…
  • 강준민 목사(새생명비전교회)

    [강준민 칼럼] 신비로운 부활의 기쁨

    모국에서 부활절 인사드립니다. 예수님이 부활하셨습니다. 저는 이민목회 41년 만에 처음 공식적인 안식월을 모국에서 보내고 있습니다. 모국은 정말 아름다운 나라입니다. 벚꽃이 활짝 피어났습니다. 목련꽃의 자태도 아름답…
  • 미주장신대 조철민 교수

    "비즈니스, 예배가 되다" (5)

    에덴 동산을 떠난 아담 부부는 열매를 따는 비즈니스에서 땅을 갈아야 하는 비즈니스를 해야했다(창 3:23). 그러나 땅은 쉽게 열매를 내주지 않았다(창 3:18). 혼자의 힘으로는 안전과 생계를 지켜내기가 어려웠다. 그들은 힘이 필…
  • 엠마오로 가는 두 제자의 모습을 그린 성화(렘브란트).

    매년 날짜 달라지는 부활절(부활주일) 유래와 의미… 가톨릭과 개신교 차이는

    부활절은 십자가에 매달려 죽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죽음을 이기시고 무덤에서 다시 살아나심을 기뻐하며 찬양하는 날이다. 대부분 교회에서는 춘분(春分, 3월 21일) 당일 혹은 그 직후 보름달(滿月) 이후 첫 번째 일요일로 정…
  • 김형태 박사

    [김형태 칼럼] 시인들이 찬양한 부활

    기독교만이 갖고 있는 예수님의 부활 사건. 실제로 기독교 신앙인들은 예수의 탄생(성탄절)과 죽음을 이기고 다시 사신(부활절)을 2대 절기로 지키고 있다. 사순절(40일+6개 주일)을 보내고, 예수님이 부활하여 우리 인간의 처…
  • 빛이 들어오는 교회 예배당

    “교회가 기근 벗어나려면 메시지부터 바뀌어야”

    미국 크리스천포스트는 조셉 마테라 박사가 쓴 ‘교회의 최대 기근을 되돌릴 7가지 방법’ 시리즈의 1편을 소개했다. 그는 칼럼에 “아모스 8장 11절에서 여호와께서는 당신의 말씀을 듣지 못하는 기근에 대해 말씀하신다. 이는 …
  • 기도하는 신자의 모습

    삶 속에서 세속주의 환상에 대항하려면

    미국 크리스천포스트 칼럼니스트인 말론 드 블라시오가 ‘기독교 신앙과 세속주의의 환상’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말론 드 블라시오는 캐나다 토론토에서 문화 변증가이자 기독교 작가로 활동 중이며, 저서로는 ‘통찰력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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