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 예배가 되다" (10)
부정한 것도 데려와라 (창 7:2) “너는 모든 정결한 짐승은 암수 일곱씩, 부정한 것은 암수 둘씩을 네게로 데려오며”1. 새로운 비즈니스의 출발 (창 8:22) “땅이 있을 동안에는 심음과 거둠과 추위와 더위와 여름과 겨울과 낮과 … [사설] 북한의 종교 탄압에 침묵해선 안 될 당위성
미국 정부가 북한의 종교의 자유 침해에 대해 거듭 심각한 우려를 나타냈다. 미 국무부가 15일(현지 시간) '2022 국제 종교 자유 보고서'를 공개했는데 북한이 종교 활동을 이유로 개인을 처형하고 고문하고 신체적으로 학대하는 … 미 베스트셀러 작가 “하나님이 교회에 성령을 주신 이유는”
미국 베스트셀러 작가 스티븐 스트랭이 쓴 ‘하나님이 교회에 성령의 은사를 주신 이유 이해하기’라는 글이 미국 크리스천포스트에 게재됐다. 성경에서 성령의 은사를 최초로 언급한 때는 메시아에 대한 이사야의 예언이다. … 묵상이 주는 행복
사람은 저마다 기뻐하고 즐거워하는 내용이 각기 다르다. 어떤 이는 돈이 많이 들어오면 행복해하고, 어떤 이는 좋은 집을 샀을 때 행복하고, 또 어떤 이는 고급 차를 얻게 되었을 때 행복해한다. 내게 최대의 기쁨과 행복이 무… [주성철 법률 칼럼] 공립학교와 신앙 생활
공립학교의 성교육과 함께 부모의 관심이 요구되는 것이 바로 자녀의 신앙 생활이다. 요즘에 학교에 갈 때 성경을 가져가거나 아니면 교정 안에서 전도하거나, 성경공부 또는 기도 하는 것이 불법으로 알고 있는 사람이 많다. … [사설] 100주년 앞둔 NCCK의 흔들리는 위상
한국교회 에큐메니칼 진영의 파열음이 심상치가 않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주축 교단 중 하나인 기독교대한감리회(기감) 연회가 잇따라 NCCK 탈퇴 결의를 하는 와중에 총무가 사태의 책임을 지고 중도 사임하는 등 뒤숭숭… AI문화시대에 대한 경고
2023년에 접어들면서 '챗GPT'라는 말이 갑자기 사람들에게 회자되기 시작하였다. 그리고 단회성이 아니라 지속적인 보도로 이어지고, 교회도 여기에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하지만 챗GPT에 대하여 교회는 호응이 아니라 경고를 … [이민규 칼럼] 부모가 되어보니
여러분 중 살면서 누군가의 생명이 되어 준 적이 있는지요? 누군가의 삶의 전부가 된 적이 있으신지요? 아마도 그럴 기회가 흔치 않을 겁니다. 그러나, 어린아이를 생각해 봅시다. 어미의 배 속에서 잉태되어 태어나고 자랄 때까… [김병규 칼럼] 행복은 아내의 순종과 남편의 사랑이 만듭니다
우리는 남편이 되는 법이나 아내가 되는 법을 배운 적이 없어 서툽니다. 그래서 결혼을 하고 남자와 여자는 기대와 다르다고 실망을 합니다. 그러나 다르다고 실망한 할 것이 아니라 결혼의 관계가 고장 나면, 사람을 만드신 하… [성종근 칼럼] 웨스트민스터 소요리 문답 묵상 17 (문 46-48)
법은 그 나라의 성격을 나타냅니다. 물론 그 법이 선하고 공의로울 때입니다. 천지를 창조하신 하나님이 자기 백성에게 하나님의 마음을 담은 법을 주십니다. 가장 중요한 첫 번째 법은 하나님을 아는 것입니다. 인생은 창조주 … [권준 목사의 아침편지] 어머니의 마음으로 키우는 다음 세대
5월의 둘째 주일입니다. 이번 주간은 그 동안 추웠던 봄을 모두 잊게 할 만큼 따뜻한 날들이 될 것 같습니다. 좋은 날 사랑하는 사람들과 많은 추억을 만들며 사시는 형제 되기를 기도합니다. 특별히 어머니 날을 맞으며 가정을 … [장홍석 칼럼] 권세 아래 머무십시오
북한 속담에 이런 말이 있습니다. "정성이 지극하면 돌에도 풀이 난다." 사람들이 흔히 지성이면 감천이라 말하는 것처럼, 정성을 다하면어떤 어려운 일도 해낼 수 있다는 말입니다. 심청이가 아버지를 향한 지극한 마음을 품어 … 중독 치유, 교회로 가야 회복되는 이유는?
미국 크리스천포스트는 게리 블라카드가 쓴 ‘중독 회복은 교회 의자에서 시작된다’라는 제목의 칼럼을 게재했다. 게리 블라카드는 신앙 기반 중독 치료 센터인 ‘어덜트&틴챌린지USA’의 회장이자 최고경영자이다. 블라카드… [진유철 칼럼] 가정이 곧 교회여야 한다
2013년 빛과 소금이란 기독교 잡지에 실린 실화입니다. 1990년대 중반 평양에서 순교한 성도가 있었습니다. 그는 평양에서 재단사로 일을 하였지만, 대를 이어 신앙을 지켜온 크리스천이었습니다. 그의 신앙을 따라, 가족들 모두 … [강준민 칼럼] 소박한 행복을 가꾸는 지혜
소박한 행복은 일상에서 작은 행복을 찾아 누리는 것입니다. 우리는 특별한 날들을 기대하며 삽니다. 특별한 행복을 꿈꾸며 삽니다. 그런 까닭에 일상 속에 감춰진 행복을 보지 못합니다. 하나님은 일상 속에 행복을 감춰 두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