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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주항공 참사.

    남가주교협 무안공항 참사 성명서

    2024년 12월 30일 제주항공에서 발생한 비극적인 비행기 사고로 인해 사랑하는 이를 잃은 모든 유가족 여러분께 깊은 애도의 말씀을 드립니다. 이번 사고로 인한 슬픔과 고통에 마음이 아프며, 여러분의 아픔을 함께 나누고자 합
  • ▲하형록 회장은 과거 인터뷰에서 "비즈니스를 사업이 아닌 사역으로 생각했다. 그것이 《P31》의 핵심"이라며 "그러니 결정이 제대로 나오게 되더라"고 말했다.

    '페이버' 팀 하스 하형록 회장, 지난 26일 소천

    《P31》과 《페이버》로 잘 알려진 팀 하스 회장 하형록 목사(Timothy H. haahs)가 지난 12월 26일 소천받았다. 그의 딸 줄리아나 하스(Julianna Haahs)는 12월 27일 SNS에서 "사랑하는 아버지, 팀 하스가 어젯밤 천국으로 돌아가셨다. 우리…
  •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30일 오후 전남 무안국제공항에 마련된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재난피해자 통합지원센터를 방문해 격려과 함께 적극적 지원을 당부하고 있다. ⓒ기획재정부

    비상계엄과 여객기 참사, 흔들리는 경제와 고조된 불안

    12·3 비상계엄 사태와 무안국제공항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의 여파가 연일 이어지는 가운데, 경제 사령탑인 경제부총리는 경제 현안에 집중하기 어려운 상황에 놓였다. 대통령과 총리의 직무를 대행 중인 최상목 경제부총리 겸 …
  • ▲콩고민주공화국(DRC)에서 엠폭스에 감염된 5개월 아기가 세이브더칠드런의 의료 지원을 받고 있다. ⓒ세이브더칠드런

    전 세계 아동 '킬러' 질병...뎅기열, 콜레라, 엠폭스

    2024년 올해 전 세계 아동에게 가장 치명적이었던 질병은 뎅기열과 콜레라, 엠폭스 등 3가지인 것으로 나타났다. 국제아동권리 NGO 세이브더칠드런에 따르면 아동들에게 이 세 질병이 급증했으며, 기후 위기와 분쟁이 기폭제가 …
  • ▲(왼쪽부터) 윌리엄 줄록과 재커리 줄록. ⓒWalton County (Ga.) Sheriff's Office

    남자 아이들 입양해 성착취해 온 美 동성 부부, '징역 100년'

    미국에서 아이들을 입양해 강간·학대 등 성착취를 해 온 동성 부부에게 가석방 없는 징역 100년형이 내려졌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최근 조지아주 월튼카운티 지방검찰청은 애틀랜타 교외에 거주하는 동성 부…
  •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각국 정상들도 애도 동참... "깊은 슬픔 느껴, 韓 유대 공유"

    12월 29일 무안공항에서 발생한 여객기 참사와 관련, 세계 각국 정상이 희생자 유족들을 비롯한 한국 국민들에게 애도와 위로의 메시지를 전했다. 조 바이든 미 대통령은 12월 29일 성명을 내고 "질(영부인)과 나는 무안에서 발…
  • 지미 카터 전 미국 대통령.

    지미 카터 전 대통령 별세, 향년 100세

    미국 역대 최장수 대통령으로 기록된 지미 카터 전 대통령이 12월 29일 조지아주 플레인스 자택에서 가족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평화롭게 별세했다. 향년 100세. 카터 센터는 성명을 통해 "미국 39대 대통령이자 2002년 노벨평화…
  • ▲(우측부터 순서대로) 로다 자타우와 션 넬슨 변호사. ⓒ국제 ADF

    '무슬림 테러 비판 영상 공유로 19개월 투옥' 나이지리아 여성 '무죄'

    기독교 법률단체인 국제 자유수호연맹(ADF International, 이하 국제 ADF)에 따르면, 나이지리아에서 근거 없는 신성모독 혐의로 19개월간 수감 중이던 기독교인 여성이 최근 무죄 판결을 받았다.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에 따르면, …
  • ▲관련 보도 화면. ⓒMBN

    美 트럼프 당선인 "성별은 남성과 여성 두 가지뿐"

    미국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이 "남성과 여성 두 성별만 존재하는 것이 행정부의 공식 정책이 될 것"이라고 예고했다. 트럼프 당선인은 22일 애리조나주 피닉스에서 열린 보수단체 '터닝포인트' 행사에서 "트랜스젠더(성…
  • ▲가자지구 ⓒPixabay

    팔레스타인 기독교 인구 최대 90% 급감

    새로운 연구에 따르면, 팔레스타인 자치정부(Palestinian Authority, 이하 PA)와 하마스가 통치하는 지역 일부의 기독교인 인구가 최대 90%까지 급감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스라엘 싱크탱크인 예루살렘안보및외교센터(Jerusalem Center for…
  • ▲야스민 마자위는 예수 그리스도의 고향인 나사렛 출신의 아랍계 기독교인으로, 이스라엘 국가 비상 서비스 시스템인 마겐 다비드 아돔에서 약 10년간 근무했다. ⓒInfinity Concepts

    혼란과 불안 계속되는 나사렛, 올해 성탄절 풍경은

    테러로 피해를 입은 이스라엘 도시에서 자원봉사 구급대원으로 활동해 온 아랍계 기독교인 야스민 마자위(Yasmeen Mazzawi) 씨에 따르면, 예수님의 고향 나사렛은 지난 2년 동안 이전과 다른 크리스마스를 보내고 있다. 나사렛침…
  • ▲찰스 3세. ⓒ유튜브 영상 캡쳐/The Royal Family

    "모든 종교는 기본적으로 같다"? 英 국왕 크리스마스 연설 논란

    영국 국왕 찰스 3세가 모든 종교는 같다는 취지의 크리스마스 연설로 비판을 받았다. 영국에서는 크리스마스 때마다 국왕이 대국민 연설을 하며, 많은 가정이 모여서 이를 경청한다. 국왕은 25일 연설에서 "예수님께서 우리…
  • 과거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가 성탄절인 25일, 서울 성북구 영암교회에서 예배를 드리던 모습. ©대통령실

    윤석열 대통령, 관저서 성탄 예배... 10여명의 성도들과 함께

    윤석열 대통령이 국회 탄핵소추안 가결 이후 칩거 중인 서울 한남동 관저에서 성탄절 예배를 드린 것으로 확인됐다. 25일 여권 관계자에 따르면, 윤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는 크리스마스 이브인 전날 오후 서울 소재 한 교회 목사…
  • 북한군으로 추정되는 한 병사가 무인기 공격을 받은 뒤 쓰러져 있다. ©우크라이나 특수작전군 소셜미디어 갈무리

    우크라전에서 큰 피해 입은 북한군... 보급 문제도 겪어

    우크라이나 군사정보부(GUR)는 러시아 쿠르스크 지역에서의 전투에 투입된 북한군이 심각한 피해를 입고 있으며, 우크라이나군의 공습과 공격으로 인해 보급 문제와 식수 부족에 직면하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우크라이나 매…
  • 알렉시스의 크리스마스

    ‘알렉시스의 크리스마스’, 성황리에 막을 내려

    지난 12월 20일부터 22일까지 헐리웃에 위치한 반스달 갤러리극장에서 펼쳐진 가족 뮤지컬 ‘알렉시스의 크리스마스’가 총 5회의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성탄의 진정한 의미를 아름다운 노래, 춤, 연기, 음악, 배경과 색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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