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교회

복음주의 맹신 말고 성경으로 돌아가라
지난 9일부터 한국에서의 공식 활동을 시작했던 세계적 선교 지도자 랄프 윈터(Ralph D. Winter) 박사가 한국교회에 거듭 전한 메시지는 “서구의 실수를 반복하지 말라”는 것이었다. 랄프 윈터 박사는 
어린이예배가 지루하다구요?
워싱턴성광교회(담임 임용우 목사)가 오는 18일 오후 2시 Dynamite worship 가족초청 어린이예배를 드린다. 성광교회는 이 초청예배를 통해 어린이 부흥을 위한 새로운 형태의 예배 모델을 제시할 예정이다. 
[안젤라 김의 교육칼럼]중학교 생활(6)-숙제
숙제 하기를 즐기는 학생이 있을까요? 숙제는 학생이 학교에서 배운 것을 다시금 복습하고 연습할 수 있는 기회입니다. 또한 숙제를 함으로써 대학 생활에 있어서 매우 중요한 학습 습관을 정립하게 됩니다. 
[장세규 칼럼]기적의 급류를 탈 때 나침반을 지켜보라
이 제 새 건물로 이사를 합니다. 지난 수년간 여러 차례 고비를 넘었습니다. 펜더 캠퍼스를 인수하고, 조닝을 바꾸고, 건축 허가를 받고, 융자를 해결하고, 이제 몇 개월에 걸친 내부 공사를 마치고 입주하게 됩니다. 하나님께서 … 
[안인권 칼럼]두 아이의 길
1889년, 두 아이가 태어났습니다. 한 아이는 오스트리아인 부부 사이에서 태어났는데 그들은 사촌 남매였기 때문에 불법부부였습니다. 아버지는 몹시 성미가 급하고 포악했으며, 어머니는 주부로서 가사일이나 
새비젼교회 인도네시아 선교사 파송식
지난 11일 새 비전교회는 영어 예배부 주관으로 메리와 죤 스캇 부부를 인도네시아 평신도 선교사로 파송했다. 이번에 파송된 메리는 인도네시아 태생의 자매이고 죤은 전형적인 백인 형제이다. 
월드비전, 중국 지진 피해 복구 활동 돌입
지난 12일, 강도 7.9의 강력한 지진이 중국의 쓰촨성(Sichuan Province) 일대를 강타하여 막대한 인명 및 재산 피해가 발생한 가운데 세계 최대 비영리 기독교 구호기관인 월드비전이 중국 지진 피해자 돕기에 나섰다. 
버지니아 거광교회 Joy Kids Town
Joy Kids Town(토요학교) 봄학기에는 37명의 어린이들이 수료증서와 함께 Medal을 받았으며, 토요학교에서 배우고 익힌 한글과 동요를 부모 앞에서 발표하는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주경로 목사, 월남전 소재로 첫 장편소설 펴내
닭 농장과 목회사역을 함께 감당하면서도 특별히 캠퍼스 사역(James Madison University)에 관심을 갖고 활동하고 있는 주 목사는 대학생들을 위한 '일일 묵상집'을 펴내기도 했다. 
재미한국학교

재미한국학교 연합 학예회 및 시 낭송 대회
학예회에는 맥클린 한국학교, 열린문 한국학교, 새비젼 한국학교, 예일 한국학교 등 총 19개 학교가 참석했으며 부모들을 포함해 약 570여명이 함께했다. [남신우 칼럼]다 내 잘못이고 내 탓이다
영화 [크로싱]의 英字표기는 CROSSING이고 한글로 번역하면 엇갈림이다. 착한 탈북자 아빠 용수와 착하디 착한 탈북소년 아들 준이의 잔인한 엇갈림, 절망과 죽음과 눈물과 통곡 속에서 피어난 사랑의 이야기다. 
주예수교회, 다민족축제 성황
리치몬드 소재 주예수교회(담임 배현찬 목사)는 ‘제2회 다문화음악축제’를 개최해 리치몬드 지역 다민족들이 한자리에 모여 각자의 문화를 나눌 수 있는 장을 마련했다. 
[김재억 칼럼]볼리비아 소금호수와 토속 막걸리
남미 최빈국 볼리비아 공화국은 사면이 육지로 둘러 쌓인 산악국가이다. 남미 대륙의 백두대간 같은 안데스 산맥을 중심으로 북쪽으론 페루, 서쪽으론 칠레, 저지대 싼따 꾸르스와 맞닿은 아마존의 브라질 
월드비전, 1백만불 받아 미얀마 구호 활동 박차
월드비전은 게이츠 파운데이션(Gates Foundation)으로 부터 1백만 불의 자금을 제공받고 10만 명이 사망한 것으로 알려진 미얀마의 ‘나르기스’ 폭풍 구호 활동에 박차를 가하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