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회
한국교회, 열심히 봉사는 했지만 시민들 평가는 '글쎄…'
기독교(개신교)가 시민들이 보기에 봉사활동 등 사회공헌도는 높지만 신뢰도는 여전히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기독교윤리실천운동(기윤실·이사장 홍정길 목사)이 글로벌리서치(대표 지용근)에 의뢰해 작년 12월 10~11일… 오픈도어, 한국교회 대북선교정책에 '성숙함' 요청
전세계에서 기독교인에 대한 박해가 가장 심한 북한 복음화를 위해 한국교회의 선교전략은 어떤 방향으로 나아가야 할까. 한국오픈도어선교회는 "한국교회의 대북교류 전망이 극도로 어렵지만 공신력 있는 전문 선교기구를 통… 소치 동계올림픽 출전 기독인 선수들…대부분 '인간승리 주인공'
제22회 소치 동계올림픽이 2014를 상징하는 20시 14분(현지시각ㆍ한국시간 8일 오전 1시 14분) 러시아의 휴양도시인 소치의 피시트 올림픽 스타디움에서 개막된다. 한동대 신임 장순흥 총장 “하나님 기뻐하시고 세계와 인류 기여하는 대학으로”
한동대학교(이사장 김범일 장로) 신임 장순흥 총장 취임식이 4일 오후 포항 한동대 효암관에서 열렸다. 이날 취임식은 김범일 이사장과 손인웅 목사(덕수교회 원로), 이재훈 목사(온누리교회), 강혜련 이사장(한국과학창의재단),… ‘사랑의교회=제자훈련’ ‘삼일교회=청년’… 우리 교회는?
우리나라에 담임목사보다 교회 이름이 더 부각되는 교회가 과연 몇 곳이나 될까. 대형교회들을 중심으로 '리더십 교체기'를 맞고 있는 한국교회는, 그 과정에서 원로-후임목사 간 갈등을 자주 경험한다. 이것이 교회에 대한 '담… “북한인권법 실효성 없다 반대만 말고 대안 내놓으라”
국가인권위원회(위원장 현병철)·국회인권포럼(대표 황우여)·북한민주화위원회(위원장 홍순경)는 5일 서울 여의도 국회헌정기념관 대강당에서 '바람직한 북한인권법 제정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했다. 남북한 언어 수록한 ‘남북대조성경’ 최초 출간
남북한 언어를 대조한 성경이 최초로 출간됐다. 서울유에스에이선교회(서울USA선교회·회장 폴리 현숙, 이하 선교회)가 출간한 '남북대조성경'은, 북한 당국이 북한에도 종교의 자유가 있다는 것을 알리기 위해 만 한국 교회언론회 “교회를 허무는 일을 멈춰라”
한국교회언론회(대표 김승동 목사)가 6일 '교회를 허무는 일을 멈춰라'는 논평을 발표했다. 교회언론회는 논평에서 "교회의 분쟁은 어찌되었든 사탄의 작품이며 교회를 망하게 하는 일"이라며 “성인의 반열 오를 만한 분, 가족으로 맞게 돼 영광”
故 손양원 목사 중동고 명예졸업식 및 기념 세미나가 6일 서울 일원동 중동고 컨퍼런스홀에서 개최됐다. 중동고는 '미션스쿨'이 아님에도, 故 손양원 목사를 명예졸업생으로 맞았다. 北 종교박해, 그림으로만 봐도 이렇게 끔찍한데…
북한정의연대와 북한인권개선모임이 3~4일 서울 여의도 국회 신관 제1로비에서 북한인권법 제정을 위한 '북한의 종교박해 실태 그림 전시회'를 열고 있다. 전시회는 국회의원과 보좌관, 국회 직원, 국회 출입 시민 등을 대상으로… “믿음, 삶으로 ‘입증’될 때 완성… 각자 ‘사명자행전’ 써야”
'미지의 공포'인 암(癌)의 습격에도 그는 자기 연민이나 불평 없이 의연했다. 대부분 '불청객(不請客)'이라 여기는 그것을, 그는 하나님께서 주신 '길벗'으로 받아들였다. 육신의 질병은 그에게 "언젠가 떠날 인생의 건강한 매듭… "이제 '동성애자' 아닌, 예수님 위해 복음 전하는 사명자"
한 방송에 출연해 자신의 탈(脫)동성애 경험을 고백한 한 여성의 사연이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 지난 23일 기독교IPTV C채널을 통해 방영된 간증프로그램 '오직 주만이'에 간증자로 출연한 강순화 씨. 그는 "저는 심각한 동성애자… 손양원 목사, 95년 만에 서울 중동고 명예졸업
서울 중동고등학교가 손양원 목사에게 명예졸업장을 수여하기로 했다. 중동고 총동창회(회장 백강수)는 27일 기자간담회를 열고 "최근 열린 총동문회 임시임원회에서 만장일치로 손 목사님께 명예졸업장을 수여하기로 결정했… “장공을 경외하는 우리, 새 내일 창출 나서야”
(사)장공김재준목사기념사업회(이하 기념사업회)가 27일 오전 11시 한신대 신대원 컨벤션홀에서 '장공(長空) 김재준 목사 27주기 추모예배'와 2014년도 정기총회를 열었다. 오정현 목사 "성도들의 교회 사랑 확신하게 됐다"
사랑의교회 오정현 담임목사가 26일 주일예배 주보에 '사랑과 눈물로 엎드리겠습니다'라는 제목의 '목회서신'을 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