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회
예장 통합, 김동엽 총회장 "역사의 도전 앞 결단 필요"
예장 통합 첫날 저녁 회무 시간에는 총회장 이·취임식 및 임원 교체식이 마련됐다. 총회장에는 손달익 목사가 이임하고 김동엽 목사가 취임했으며, 부총회장에는 정영택 목사와 김철모 장로가 각각 새로이 자리했다. 
"교회의 북한선교, 전문단체 지원하는 간접선교여야"
기독교학술원(원장 김영한 박사)이 '북한주민의 인권과 한국교회의 과제'란 주제로 제31회 월례기도회 및 발표회를 개최했다. 열린 이날 발표회에선 박경서 박사(유엔인권정책센터 이사장), 유석렬 박사(전 통일외교안보원 교… 
"연세대가 교회와 하나님 떠나선 절대 안 된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총무 김영주 목사) '연세대학교 설립정신 회복을 위한 기독교대책위원회'(위원장 손달익 목사, 이하 연세대 대책위)가 3일 오후 서울 신촌 창천교회와 연세대 캠퍼스 일대에서 특별기도회를 개최했 
한국, 김조광수-김승환, 7일 청계천에서 '동성 야외결혼식'
김조광수-김승환 씨가 오는 7일 서울 청계천 광통교 앞에서 '동성결혼식'을 강행하겠다고 밝힌 가운데, 에스더기도운동(대표 이용희 교수)이 5일 오후 7시 서울 영등포동 에스더기도센터에서 '동성결혼 반대 특별 금식기도회'를 … 
"난 옥한흠 목사의 영적 아들... 교회 어려움 끊어내자"
2일 경기도 사랑의교회 안성수양관. 故 옥한흠 목사 소천 3주기 추모예배가 열리던 이곳에서 오랜만에 사랑의교회 오정현 목사를 볼 수 있었다. 턱수염을 기른 모습에서 최근 그의 심경을 조금이나마 읽을 수 있었다. 그의 옆에… 
우주는 '완벽하게 설계된' 걸까 '로또에 당첨된' 걸까
지적설계연구회가 8월 31일 오전 10시 서강대학교에서 '제20회 지적설계 심포지움'을 개최했다. 이날 서강대 소현수 명예교수(화학과)는 '생명체가 탄생하기 적합한 우주, 태양계'라는 주제로 강연을 전했다. 
동북아 평화를 위한 '韓·中·日 교회'의 역할은
미래목회포럼(대표회장 오정호 목사) 제20차 정기포럼이 '동북아 평화를 위한 교회의 역할'을 주제로 30일 오전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열렸다. 이날 포럼에선 한·중·일을 대표하는 목회자들이 동북아 평화를 위한 각 나라 교회의… 
'오정현 목사와 새 성전 위한' 100번째 기도
사랑의교회 성도들이 자발적으로 가져온 '미스바 기도회'가 30일 100회를 맞았다. 미스바 기도회는 지난 3월 이 교회 권사들이 오정현 담임목사와 건축 중인 서초동 새 성전 등을 위해 기도하면서 처음 시작됐다. 
총신대 총장은 어때야 하나... '박형룡'에게서 보다
총신대학교(총장 정일웅)가 지난 22일 정기운영이사회를 열고 제5대 총장을 선출하려 했지만, 결국 이를 잠정 연기하고 말았다. 선거 부정을 막기 위해 후보를 투표 1시간 전 추천키로 한 것이 오히려 "후보 검증이 어렵다"는 불… “십일조로 교인 자격 규제? 바리새인과 다를 바 없다”
예장 합동총회(총회장 정준모 목사) ‘헌법전면개정위원회’(위원장 배광식 목사)가 최근 헌법 개정안 초안에 “십일조 헌금을 드리지 않는 교인은 권리가 자동 중지된다”는 내용을 삽입한 것과 관련, 교단 내 한 목회자가 강… 
“한국교회 세습, 구약서도 아무런 근거 찾을 수 없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총무 김영주 목사)가 ‘한국교회와 교회세습(담임목사직 세습)’을 주제로 8월 28일 오후 서울 종로 한국기독교회관에서 간담회를 개최했다. 특히 이영재 목사(전주화평교회)는 ‘교회세습을 바라보… "한기총과 한교연의 연합, 현 시국에 매우 중대"
한기총과한교연연합추진협의회(대표회장 이용호 목사·박경진 장로, 이하 연추협)이 오는 9월 4일 오후 2시, 한기총과 한교연 사무실이 위치한 서울 연지동 한국기독교연합회관의 3층 중강당에서 기도회 및 기자회견을 개최한다 보수 교계 인사들 "종북좌파 청산은 국민적 염원"
내란예비음모 혐의로 이석기 통합진보당 의원 등이 사무실과 자택에 대한 압수수색을 당하고 체포영장이 발부된 것에 대해, 교계 인사들은 대체적으로 환영의 입장을 나타내면서도 지나친 '색깔론'에 대한 주의를 당부했다. 
‘역사와 교세’ 겸비한 명동성당이 기독교에 주는 의미
우리나라에 교회가 생긴 지도 100년이 훌쩍 넘었다. 수천 년을 헤아리는 서구 교회들과 비교하면 짧은 역사지만, 그 나름의 빛나는 전통을 가진 곳이 바로 한국의 교회다. 그리고 자랑스런 역사와 전통은 지금까지 그대로 이어지… 
"신사참배 당시처럼 배교의 길로 이끌고 있다"
한국기독교보수교단협의회(한보협)가 23일(금) 구 서울역 청사 앞에서 'WCC 부산총회 철회' 집회를 가졌다.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