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회
본국 원로목회자 "나부터 회개합니다, 주님 뜻대로 살지 못했습니다"
"하나님, 나부터 회개합니다. 주님 뜻대로 살지 못했습니다." 원로목회자들의 기도는 어느 때보다 간절했다. 한국기독교원로목회자재단(이사장 임원순 목사)과 한국원로목자교회(담임 한은수 목사)가 공동으로 주최한 '2017 원로… “킹덤컴퍼니 경영의 핵심 동기는 하나님 사랑과 이웃 사랑”
10여 년 전 부도덕한 동업자를 만나 가진 돈을 모두 잃었다. 눈물을 뿌리며 제로 베이스에서 다시 일어서야 했던 이영우 ㈜오피스마스터 대표는 정직한 CEO를 만나게 해달라고 기도했을 때, 너무나도 분명히 "네가 그런 CEO가 돼라… 예장 합동 총회 “이단성 있는 이인규 씨와 교류 금지”
지난 9월 셋째 주간 장로교단 총회가 진행된 가운데, 이단사이비 집단과 개인 관련 주요 결의도 이뤄졌다.특히 예장 합동 총회는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카페 운영자 이인규 씨에 대해 "이단성 있는 이인규 씨의 이단 연구 결과… 올해 본국 장로교 총회 최대 이슈는 '동성애'
예장 통합 총회(총회장 최기학 목사)는 신학교육부 보고 중, 총회 산하 7개 신학대학교에 동성애자가 입학할 수 없도록 결의했다. 학칙에 "성경에 위배되는 동성애자나 동성애 옹호자는 입학을 불허한다"는 내용을 삽입하고, 학… 노회의 명칭과 구역을 조정하는 예장 고신에 드리는 글
지난 19일부터 22일까지 진행된 예장 고신(총회장 김상석 목사) 제67회 총회의 가장 큰 관심사는 바로 '노회 명칭 변경 및 노회구역 조정안'이었다. 임현수 목사 방한 "값진 고난의 시간... 북한 사람들 모두 용서했다"
북한에 2년 6개월 간 억류됐다 지난달 9일 석방된 캐나다 토론토 큰빛교회 임현수 목사가 최근 방한해 지난 24일 선한목자교회(유기성 목사)에서 주일예배 설교를 전했다. 시편 119편 67, 71절을 본문으로 '고난은 제3의 성례'라는 … 성공회대 총학생회 ‘성중립화장실’ 추진... 찬반 논란
성공회대가 성중립화장실을 설치하기로 해 찬반 논란이 일고 있다. 21일 한국일보에 따르면 성공회대 총학생회는 연내 착공을 목표로 남녀 누구나 사용할 수 있는 1인용 화장실을 준비 중이다. 협성대 총학, 축제 강사로 홍석천 섭외했다 취소
기독교대한감리회(기감)의 목회자를 양성하는 협성대학교 총학생회(총학)가 가을축제를 기획하며 강사 중 한 명으로 홍석천 씨를 섭외했던 사실이 알려져 논란이 되고 있다. “신학생들, 자유롭게 동성애 문제 논할 수 있도록 해달라”
장로회신학대학교(총장 임성빈 박사) 35대 총학생회에서 '교회는 혐오의 총칼에 맞서는 최후의 보루'라는 제목으로 예장 통합 제102회 총회의 동성애 관련 결정에 대해 22일 "신학생이 자유롭게 동성애 문제를 논할 수 있는 풍토… ‘장애도 막지 못한 성령의 은혜’… 정복균 목사의 감동 부흥회
"약함은 하나님의 일을 하는데 걸림돌이 아니라 디딤돌이다" 어린 시절 심한 말더듬의 장애를 극복하고 한국교회 대표 부흥사로 떠오른 정복균 목사(예장 합동 희망찬교회)의 고백이다. [기장 2신] ‘성소수자 목회연구위’ 무산… 한신대 연규홍 총장 인준
기장(총회장 윤세관 목사) 교회와사회위원회(위원장 김경호 목사, 교사위)가 헌의한 '성소수자 교인 목회를 위한 연구위원회 구성과 활동' 건이 제102회 총회 마지막 날인 22일 표결 끝에 무산됐다. [기장 1신] 신임 총회장 “교회들, 동성혼 법제화 반대할 것”
한국기독교장로회(기장)가 지난 19일 경주 현대호텔에서 '말씀으로 새로워지는 교회'라는 주제로 제102회 총회를 개회했다. 이날 임원선거에서 지난 회기 부총회장이었던 윤세관 목사(광주 풍암계림교회)가 박수로 총회장에 추… 예장 합동 동성애자·옹호자, 신학교 입학·임용 금지
예장 합동(총회장 전계헌 목사)이 제102회 총회에서 "동성애자와 동성애 동조자 및 옹호자의 본 교단 신학교 입학을 금지하고 동성애 신학을 지지하거나 가르치 예장 통합 ‘동성애와 동성결혼 합법화 반대 입장’ 발표 후 폐회
예장 통합 제102회 총회가 21일 오후 1시 55분경 시작된 폐회예배로 나흘간의 일정을 마무리했다. 예장 고신 정·부총회장에 김상석·김성복 목사 당선
예장 고신 제67회 총회가 '예수를 바라보자'(히 12:1~3)라는 주제로 19일 오후 천안 고신대학교 신학대학원 강당에서 약 498명의 총대가 참석한 가운데 개회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