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英 엘리자베스 여왕, “동성결혼 합법화 반대”
엘리자베스 2세 영국 여왕이 자신의 기독교적 신앙에 근거해, 영국에서 동성결혼이 합법화되는 것을 반대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중국 십자가 강제철거로 저장성에서만 1,800개 교회 피해
한때 '중국의 예루살렘'으로 소문났던 중국의 저장성 원저우(溫州) 시를 비롯, 이 지역 교회들이 십자가 강제철거 조치로 심각한 종교탄압을 받았다고 6일 홍콩 동망(東網)이 보도했다. 故 레이건 대통령 부인 '낸시 여사' 별세…‘애도 물결’
故 로널드 레이건 전 미국 대통령의 부인 낸시 레이건 여사가 지병으로 6일(현지시간) 별세했다. 향년 94세다. 미국 역사상 가장 영향력 있는 영부인으로 꼽히는 낸시 여사의 별세에 미국에선 애도의 물결이 일고 있다. 동성결혼식 꽃 제작 거부로 고소당했던 워싱턴 꽃가게 주인 항소
동성결혼식용 꽃 제작을 거부했다가 소송을 당해 패소한 70세 꽃집 주인 바로넬 스터츠만(Barronelle Stutzman)씨의 항소를 지난 3일 워싱턴 주 대법원이 받아들였다고 자유수호연맹(Alliance Defending Freedom)이 밝혔다. 美 '트럼프 불안증' 확산…'진짜 후보 될까 두려워'
미국 공화당 대통령선거후보 경선에서 '극우' 성향의 도널드 트럼프(70) 후보가 대세론을 이어가면서 이른바 '트럼프 불안증'을 호소하는 미국인들이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나는 N입니다' 캠페인 시작... 전 세계 박해 실상 알리고 동참 호소
전 세계 박해받는 기독교인들에 대한 소식을 알리고 이들을 돕고 있는 비영리 사역단체 '순교자의소리'(Voice of the Martyrs)가 지난 1일(이하 현지시각)부터 '나는 N입니다'(I Am N)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백악관 측 “IS 만행, ‘대량 학살’로 규정하는 건 시기 상조”
미국을 향해 "IS의 만행을 대량 학살로 규정해 달라"는 요구가 계속되는 가운데, 백악관의 조시 어니스트 언론보좌관은 여전히 이를 반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는 지난달 28일(이하 현지시각) "IS의 행위를 대량 학살로 규… 기도에 응답하지 않으시는 것처럼 보이는 이유 4가지
빌리 그래함 목사는 최근 빌리그래함전도협회 홈페이지에 올라온 "왜 하나님이 우리의 기도에 응답하지 않으십니까?"(Why doesn't God seem to answer my prayers?)란 질문에 관련해서 "하나님께서 아직 응답하지 않으시거나 기다리라고 하… 모스크바 한 복판 여아 참수 머리 들고 "알라는 위대하다"…"푸틴 때문에 그랬다"
지난달 말 러시아 수도 모스크바 지하철역 앞 거리에서 한 무슬림 여성(38)이 여자아이의 참수한 머리를 높이 들고 "알라는 위대하다"고 소리쳐 러시아는 물론 세계인을 경악시켰던 사건이 발생했다. 美학교서 '이슬람 신앙 고백' 암송 거절 했더니 학생 처벌?!
폭스뉴스,WND 뉴스에 따르면 최근 메릴랜드주의 한 학부모가 메릴랜드 찰스 시 라 플라타(La Plata)고등학교 교장 에블린 아놀드(Evelyn Arnold) 와 교감 새넌 모리스(Shannon Morris), 교육 위원회를 상대로 미국 지방 법원에 소송을 제기 “남북관계와 북한 체제 위한 기도는 성도의 사명”
연초부터 남북관계가 다사다난하다. 제4차 핵실험이 감행되면서 남북 관계는 얼어붙었고 국제사회의 긴장도 높아지고 있다. 8.25 합의 등을 계기로 그 동안 얼어붙었던 남북 관계가 개선되기를 바라는 많은 기독교 배경의 대북 … 페북, IS 계정 삭제하자…"저커버그, 너부터 테러할거야!"
페이스북 사주 마크 저커버그가 이슬람국가(IS) 최우선 테러대상으로 위협받고 있다. IS대원들 계성을 함부로(?) 삭제한다는 이유다. 8세 야지디 소녀, IS 강간 피하려 스스로 몸에 불 붙여
아직 8세밖에 되지 않은 야지디족 소녀가 이슬람국가(IS)의 강간을 피하기 위해 스스로 몸에 불을 붙인 것으로 전해졌다. 英 대학원생, 비공개 SNS서 동성애 반대했다가 ‘퇴학’ 당해
결혼한 기독교인 학생이 동성결혼에 반대하는 글을 페이스북에 올렸다가 퇴학당했다고 영국 크리스천투데이가 2월 29일(현지시각) 보도했다. 영국 셰필드대학교 사회학 박사 과정에 2년째 재학 중이던 펠릭스 엔골(Felix Ngole·38)… 독일 헌법재판소 “동물과의 성관계는 불법” 판결
워싱턴포스트에 따르면, 최근 독일 헌법재판소가 한 남성과 한 여성이 동물과의 성관계, 즉 수간(獸姦)을 금지한 법률 조항이 성행위에 관한 자기 결정권(right of sexual self-determination)을 침해한다며 낸 위헌심판청구에 각하 결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