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IS ‘성적 지하드(Sexual Jihad)'에 참여 거부한 250명 소녀들 집단 살해
크리스천포스트의 보도에 따르면, 한 꾸르드(Kurdish)관계자는 "IS가 최근 250명의 소녀들과 그의 가족들을 '성 노예'가 되기를 거절했다는 이유로 사형시켰다"고 증언했다고 한다. "9세 야지디족 소녀가 많은 IS대원들의 윤간으로 사망했어요"
크리스천포스트에 따르면, 야지디(Yazidi)족의 16살 소녀가 "IS 무장단원들이 야지디족 모든 8세 이상 소녀들을 강간했으며, 어떤 9살 소녀는 너무나 많은 남성에 윤간당해 그 부상으로 사망했다"고 증언해 충격을 주고 있다. ‘90세 생일’ 英 여왕 “하나님께선 참 신실하신 분”
엘리자베스 2세 영국 여왕이 21일(현지시각) 90세 생일을 맞았다. 데이비드 캐머런 총리는 여왕을 '국력의 바위'라고 표현했으며, 약 1천 명에 가까운 사람들이 모여 여왕의 생일을 축하했다고 로이터통신은 전했다. 비엔나 유입 난민, 이슬람에서 기독교로 개종하는 사례 늘어
영국 기독교 신문 크리스천투데이에 따르면, 올해까지 오스트리아 비엔나로 유입된 난민들 가운데 기독교로 개종한 이들 중에 반 이상이 무슬림이라고 해 놀라움을 주고 있다. 굿네이버스 한국 단체 최초로 인터액션 가입
기독교 정신의 국제구호기구인 굿네이버스가 한국인이 설립한 단체 최초로 미국 최대의 국제구호 및 개발 연합체 인터액션(InterAction)에 회원으로 가입됐다. 이 단체에는 한인들에게도 잘 알려진 해비타트, 옥스팜, 세이브더칠… IS, 재정난 심각… 꾸란 모르면 ‘벌금’, 대원 살해 후 ‘장기 매매’
IS가 점령지 주민들에게 꾸란에 대한 질문을 던지고, 이에 답하지 못한 이들에게 벌금을 부과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AFP통신 등 외신들은 이승철이 차드에 학교 짓기 시작한 이유는 “故 박용하 대신 갔다가…”
최근 '일기장' 곡과 '제66차 유엔 NGO 콘퍼런스' 홍보대사로 화제에 오른 가수 이승철이, 18일 오전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아프리카 차드에 학교를 짓게 된 계기를 밝혔다. "10년 간 10개 학교를 여기(차드)에 지어… 터키 버사시에서 유일한 교회, 강제 폐쇄 위기 면해
터키 북서부의 버사(Bursa)시에서 유일한 교회가 지방정부에 의해 폐쇄 위기 직전까지 갔다가 간신히 이를 면했다. 버사 지방정부는 지난 2월 26일(이하 현지시각)까지 이 지역 4개의 교구를 섬기는 교회를 비우라고 명령했다가, … 보코하람, 나이지리아 마을 수십명 사상… 아이들 산채로 불태워
더 가디언과 여러 복수의 언론들은 “지난 1월 30일(현지시각) 피에 굶주린 이슬람 급진주의 단체가 나이지리아 마을 근처 난민촌을 급습해 적어도 86명 이상의 사람들을 학살했다. 오두막에 아이들을 가두고 고통 속에 울부짖는… 프랑스 총리 “무슬림 여대생, 히잡 착용 금지하자”…대학은 반대
영국 인디펜던스 뉴스 및 프랑스 주요 언론에 따르면, 마뉘엘 발스 프랑스 총리가 "무슬림 여성의 대학교 내 히잡 착용을 금지해야 한다"고 주장해 논란이 벌어지고 있다. 발스 총리는 "대다수 프랑스인은 이슬람과 공화국의 가… 기독교인들 탈출 돕던 시리아 무슬림들, IS에 살해 당해
시리아 지역 알 카야티안 도시에서 무슬림들이 기독교인들의 탈출을 돕다가 이슬람국가(IS)에 발각되어 살해당했다고 지난 11일(현지시각) 영국 크리스천포스트가 보도했다. "현대판 나사로의 부활" 트럭에 치여 죽은 소년 ‘예수' 이름으로 죽음에서 다시 살아나
캘리포니아 밸플라워에서 한 소년이 픽업트럭에 부딪쳐 죽었지만, 예수의 이름으로상처가 빠른 속도로 치유돼 살아났다. 때문에 현지에서는 이 하나님의 놀라운 기적의 사건이 화제가 되고 있다. IS, 시리아 한 마을 장악 후 기독교인 230명 납치 21명 처형
IS가 시리아의 알 카리야타인 마을에서 21명의 기독교인을 살해했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가 11일(현지시각) 현지 신부의 말을 인용해 보도했다. 영국성공회 웰비 대주교 “나는 혼외자였다… 생부는 처칠의 보좌관”
세계성공회 수장인 저스틴 웰비(Justin Welby) 영국 캔터베리 대주교가 자신이 혼외자라는 사실을 공개했다. 영국 텔레그래프 등 외신들에 따르면, 웰비 대주교는 8일(현지시각) 공식 사이트를 통해 “지난달 내 생물학적 아버지가 … 나이지리아 기독교 마을, 무슬림 공격으로 500명 이상 사망
나이지리아의 무슬림 풀라니 족 목자들이 북동부 마을을 10개 이상 공격해 500명 이상의 주민들을 죽였다고 영국 크리스천투데이가 8일(이하 현지시각)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