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필리핀 두테르테 대통령 "내가 죽으면 지옥 갈 수도..."
로드리고 두테르테 필리핀 대통령이 수 많은 이들을 개인적으로 죽였다는 사실을 인정하면서 "죽어서 지옥에 갈 수도 있다"고 말했다. 두테르테 대통령은 "사람들을 죽이는 것을 좋아하지 않지만, 국가적으로 거대한 마약 문제… 英성공회 사제, 내년 '성소수자 성찬식' 집례
글로스터 교구 대변인은 "레이첼 주교가 성찬식을 집전하기로 한 것이 맞다"면서 "레이첼 주교는 사역의 일부분으로 교단 내 여러 교회들에서 성찬식을 집전해왔으며, 하나님의 사랑을 받는 가치로운 동료 기독교인들과 함께 … "IS가 '예수처럼 죽어야 한다'며 고문 후 십자가에 달아"
수니파 이슬람 극단주의 무장단체 이슬람국가(IS)의 야만적인 폭력으로부터 살아남은 생존자가 한 기독교인 남성의 최후를 전했다. 유럽에서 기독교로 개종하는 무슬림 난민 크게 늘어
무슬림 난민들 가운데 개종자가 크게 늘고 있다는 소식이다. 5발의 총알을 맞고 사망한 지 30분 만에 다시 살아나다
가스펠 가수 토니 데이비스(Tony Davis)가 5발의 총알을 맞고 사망한 지 30분 만에 다시 살아났다. 데이비스는 사망한 즉시 천국에 입성했지만, 아직 때가 아니라는 하나님의 음성을 들은 뒤 다시 살아났다고 한다. 15가지 주요 안건에 대한 클린턴과 트럼프의 입장
15가지의 주요 안건에 대한 두 대통령 후보의 입장 미국과 영국 내 무슬림들, 트럼프 대통령 당선에 '긴장'
도널드 트럼프(Donald Trump)가 제45대 미국 대통령으로 당선되자, 미국과 영국 내 무슬림들이 긴장감에 휩싸였다. 영국이슬람위원회 하룬 칸(Harun Khan) 사무총장은 "무슬림들 사이에 '타당한 우려'가 생겼다"며 "무슬림과 기타 소수… 北 종교박해 피해자, 사망 17.9% 생사 미확인 59.5%
14년째 '기독교 박해 1위' 국가인 북한의 종교자유에 대해 분석한 연구서 <2016 북한종교자유백서>가 발간됐다. 이 백서는 지난 2008년부터 매년 북한인권정보센터 부설 북한인권기록보존소에서 발간하고 있으며, 이번이 9번째 백… 오바마 정부, "성경적 가치관 가진 단체와 계약 금지한다"
종교적 자유를 위협하는 추세를 계속하여 오바마 정부가 "전통적인 성 정체성과 성별 관점을 가진 종교 구제 선교 단체와 자선 단체는 연방 계약을 금지한다"고 발표했다. IS 테러서 생존한 기독교인들 “하나님이 구하셨다”
7명의 크리스천 여학생들이 자살폭탄 벨트로 완전무장한 IS(이슬람국가) 무장세력을 피해 학교 기숙사에서 수 시간 동안 생사를 넘나들었다. 영국 크리스천투데이에 따르면 학생들은 급박한 상황에서도 하나님께 기적과 같은… "IS 손에 죽은 아들... 끝까지 예수 부인 않고 신앙 지켰다"
IS의 끔찍한 만행이 갈수록 도를 넘어서고 있지만 이 가운데 거룩한 순교의 피 역시 계속 뿌려지고 있다. 앨리스 아사프(Alice Assaf)라는 이름의 여성은 캘리포니아 남부에 소재한 인권단체 로드오브석세스(Roads of Success)와의 인터… “예수님이라면 동성애자들에게 무엇을 말씀하실까?”
최근 처치리더스닷컴에 '예수께서 동성애 공동체에 말씀하실 것으로 예상되는 5가지'라는 제목의 글이 소개됐다. 이라크 교회들, 모술 탈환 이후 처음으로 종소리 울려
이라크 내 국제병력이 최근 이슬람 수니파 극단주의 무장단체 이슬람국가(IS)가 장악하고 있던 모술을 다시 탈환했다. 이들이 IS의 가장 강력한 근거지였던 모술 탈환을 위해 전진하면서, 이라크군을 비롯해 쿠르디스탄 병력과 … 기아대책, 허리케인으로 큰 피해 입은 아이티 긴급 지원
국제구호단체 기아대책(회장 유원식)은 허리케인으로 75만 명이 넘는 이재민이 발생한 아이티에 1만 달러 규모의 초동 구호 자금을 전달했다. 허리케인 매슈는 지난 4일 시속 230km의 강풍을 동반하며 아이티 남서부 지역에 상륙, … 기독교인과 결혼했다는 이유로 여동생 총으로 살해
기독교인 남성과 결혼했다는 이유로 여동생을 총으로 살해한 파키스탄 남성이 "선택의 여지가 없었다"면서 "여동생이 집안에 수치심을 가져왔기 때문에 살해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