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세규 칼럼]장모님을 천국에 보내 드리면서
지난 주에 장모님이 돌아 가셨습니다. 그동안 여러 가지 지병을 앓고 계셨지만 갑작스럽게 돌아가셨습니다. 갑작스런 내출혈로 응급실에 들어가신 후 신장 기능이 정지되었고 산소호흡기를 달고 며칠 계시다가 편안하게 돌아… 워싱턴교협, 목회자 추계 등산 모임
워싱턴교협(회장 김양일 목사)이 주관한 목회자 추계 등산 모임이 지난 14일(화) 쉐난도 국립공원자락의 올드랙에서 열렸다. [안젤라 김의 교육칼럼]“너무 외로워요”(2)
이런 저런 가정적인 이유, 성격상의 이유로 외로움을 호소하는 십대 자녀들이 의외로 많습니다. 특히 컴퓨터의 발달로 혼자 시간을 보내는 시간은 점점 늘어나고 개인주의가 팽배한 [주병열 칼럼]한 번 더 생각해 보시겠어요!
세계 제2차 대전 후 한 장군과 그의 부관인 젊은 중위가 영국에서 기차를 타게 되었습니다. 마침 아름다운 여인과 그녀의 할머니가 앉은 맞은편 두 자리가 비어 있었습니다. 장군과 부관은 여인들을 마주보고 앉았습니다. 기차… 소수민족을 위한 목회자양성에 협력하자
워싱턴지역 침례교 소수민족 지도자인 Raymond Carr 박사(Prince George Association Mission Director)를 위시해서 볼티모어 지역 목사, 로럴지역 목사 등 다섯 명이 워싱턴 침례대학교를 방문했다. 北 테러지원국 해제, 교계 반응 엇갈려
미국의 북한에 대한 테러지원국 해제 발표에 대해 교계 각 단체들은 일제히 성명을 발표하는 등 큰 관심을 나타내고 있다. 그러나 성명서의 내용들은 조금씩 입장차이를 나타내고 있다. 방지일 목사, 베다니장로교회에서 말씀 전해
지난 12일(주일) 베다니장로교회(담임 김영진 목사)에 한국 최초의 선교사인 방지일 목사가 방문했다. 이 날 3부예배 설교를 맡은 방 목사는 98세의 고령에도 불구하고 목자로써의 넘치는 열정과 사랑으로 말씀을 전해 성도들에… 매나싸스 캠퍼스 설립 1주년 가스펠 콘서트
와싱톤한인교회(담임 김영봉 목사) 매나싸스 캠퍼스에서 설립 1주년을 기념해 가스펠 콘서트를 준비했다. 페어팩스 한인교회 제3차 성전 입당 및 임직식
페어팩스 한인교회(담임 양광호 목사)가 제3차 입당 및 임직식을 오는 26일(주일) 오후 5시에 갖는다. 이영호 목사, 미국장로교 중대서양 대회 부대회장 피선
10월 15일부터 16일까지 리치몬드에서 열린 미국장로교 중대서양 대회 제 222차 총회에서 리치몬드 한인 장로교회 이영호 목사가 부대회장으로 피선되어 델라웨어로부터 노스캐롤라이나에 이르는 중대서양 지역의 미국 장로교회… 와싱톤시온장로교회 이순각 목사 은퇴 축하예배
와싱톤시온장로교회 이순각 목사의 은퇴 축하예배가 오는 10월 26일(주일) 오후 5시에 열린다. 베다니장로교회 선교대회
베다니장로교회가 오는 22일 저녁부터 25일(토) 오전까지 나승필 선교사(바울선교회 소속)를 강사로 베다니선교대회를 연다. 나승필 선교사는 독일에서 전자공학을 졸업하고, 하나님의 부르심에 따라 예일대명문교수 함토벤과 함께
한빛지구촌교회(담임 장세규 목사)가 참신한 전도집회를 준비했다. 오는 26일(주일) 주일 1-4부 예배에 지휘봉을 든 혁명가 함토벤과 함께하는 오픈하우스를 열기로 한 것이다. [문광수 칼럼]교인으로서 인터넷을 어떻게 활용할까?(3)
인터넷은 이제 단순히 쾌락이나 흥미로서가 아니라 정복해야 할 선교지라고 생각합니다. 지난주에 이어서 금주에도 “교인으로서 인터넷을 어떻게 활용할까?”를 생각해 봅니다. [이승우 칼럼]고 곽종문 장로님을 추모하면서
지난 10월 4일(토), 76세를 일기로 하나님께서 정한 삶의 시간을 마치고 우리 곁을 떠나가신 곽종문 장로님의 장례를 여러분들의 기도와 도움으로 잘 마쳤습니다. 제가 여러분과 함께 신앙생활하면서 목사로서 많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