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선’에 실어보낸 쪽성경, 北 주민들에게 ‘택배 서비스’
美 콜로라도주에 본부가 있는 민간단체 서울유에스에이(Seoul USA)가 북한에 성경과 전단지를 보내면서 위성추적장치(GPS)를 통해 이동 경로를 확인하고 있다고 RFA(자유아시아방송)이 보도했다. [軒鏡 최윤환] 소금 바다
너희는 세상의 소금이라 하시다. 이 참 험난한 세상에 그 맛 좀 냈으면 좋으련만, 사막 같은 생애였으리라. 스스로 되뇌면서, 그렇게 나는 내 모습을 제대로 되돌아보지도 않고서 내 달려온 생애려니, 생각해 본다. 제 몫도 제대… 기독대학 교수 대거 사직서 “생활 지침 동의 못해”
조지아주(州) 롬(Rome)에 소재한 기독대학 ‘쇼터유니버시티(Shorter University)에서 최근 수십명의 교수와 임원들이 사직했다. 이유는 대학에서 제시한 동성애, 약물, 알콜, 간음에 대한 생활 지침 규정(Lifestyle Statement) 페어팩스 리더들, 북한인권 참상 듣고 “충격”
지난 15일 페어팩스 카운티 인권위원회 제 35차 인권 챔피온 시상식이 열린 가운데, 그렉 스칼라티유 소장(미 북한인권위원회)이 기조연설자로 초청, 북한 인권의 참상을 150여 지역 리더들에게 알렸다 ‘동해·일본해’ 청원 모두 통과, 백악관 행보에 관심
미국 교과서의 일본해 표기를 두고 한일 네티즌이 치열한 청원 경쟁을 벌인 결과 ‘동해 표기’ ‘일본해 표기’ 청원서 모두 통과돼 향후 백악관의 행보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주님께 다시 “Turn Around”
영혼구원의축제 블레싱 2012가 오는 6월 15일(금)부터 17일(토)까지 열린문장로교회(담임 김용훈 목사)에서 개최된다. “Turn Around”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집회에는 한국 서울밝은교회 담임이자 전 서울지검 검 UN 세계언론자유의날을 기념 어린이 캠프 성황
UN세계언론자유의날을 기념하는 청소년캠프가 워싱턴 디씨에서 평화나눔공동체 주관으로 지난 5월 5일-15일까지 열렸다. 유엔경제사회이사회 자문회원 국제기구들과 평화나눔공동체의 공동후원으로 열린 이번 행사에는 한국… [이은애의 식품영양칼럼] 혈액순환과 강장효과에 최고인 부추
봄 부추는 “인삼이나 녹용하고도 바꾸지 않는다”. 라는 옛말이 있을 정도로 강장효과에 뛰어난 채소이다. 이것의 원산지는 동남아시아로 주로 중국서부와 일본․한국에서 야생하는데, 중국에서는 기원전부터 재배되어 동… [정인량 칼럼]사노아미의 노래
사노아미는 1990년 손과 발이 없는 사지무형성 장애아로 태어났다. 그녀의 부모는 충격에 휩싸여 18개월동안이나 아이를 장애인 보육시설에 맡기고 자신들을 추슬러야만 했다. 그녀의 일생을 다큐화한 "영원한 치어리더, 스물 둘… [엔젤라 김의 교육칼럼]에세이 준비
대학을 지원하는 학생들이 에세이를 몇 개나 써야 할까요? 그것은 물론 몇 학교를 지원하느냐에 따라 다르겠지요. 20여개의 학교에 지원하는 학생도 보았고 두 학교만 지원하는 학생도 보았습니다. 학교를 워싱턴성광교회, 미션콘서트 2012 연다
수익금 전액을 선교비로 드리는 미션 콘서트 2012가 오는 6월 3일 오후 5시 워싱턴성광교회(담임 임용우 목사) 주최로 열린다. 성광 청소년 오케스트라 정기연주회 “The Second Chapter”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콘서트의 입장료는 5불… 오바마 동성결혼 지지, 흑인교계도 등돌리나
버락 오바마 대통령의 동성결혼 지지 발언에 대한 미국 흑인교회 목회자들의 반응이 엇갈리고 있다. 흑인계에서 정치 역량이 큰 에멧 번즈 목사(메릴랜드 볼티모어 라이징선뱁티스트처치)는 지난 주 독실한 스타 플레이어 제레미 린 논란, 왜?
‘뉴욕 닉스’ 스타 플레이어이자 독실한 기독교 신자로 유명한 농구 선수 제레미 린이 최근 클럽에서 술에 취한 모습을 봤다는 소식이 뉴욕포스트를 통해 보도돼 논란이 일고 있다. 작은교회 청소년 위한 ‘구약 파노라마’
포스트모더니즘 시대, 가치 혼란을 겪고 있는 청소년들의 어려움을 인식하고 성경의 진리를 바로 심어줄 ‘구약 파노라마 세미나’가 오는 6월 8일(금), 9일(토) 양일간 큰사랑선교교회(담임 이은섭 목사)에서 개최된다. 미하원, '북한인권법' 5년연장안 가결
미국 하원은 15일(현지시간) 북한인권법을 오는 2017년까지 5년 연장하는 내용의 ‘북한인권법 재승인법안’을 가결 처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