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중앙아프리카공화국, 첫 번째 무슬림 총리 임명 外
중앙아프리카공화국(CAR)의 대통령이 1년이 넘도록 지속되는 잔인한 폭력의 종식을 위한 평화 협정의 일환으로, 크리스천 총리를 대신하여 무슬림 총리를 임명했다. 에볼라 감염됐던 美 선교사들, 기적적 ‘완치’
라이베리아에서 의료선교 활동을 하던 중 에볼라 바이러스에 감염된 미국인 선교사 2명이 회복해서 퇴원했다고 21일 에모리대학병원 관계자들이 말했다. 텍사스주 포트워스 출신인 켄트 브랜틀리(Kent Brently·33) 박사는 이날 … 정상급 성악가들이 만드는 '가곡과 아리아의 밤' 관심 뜨거워
애틀랜타맨즈앙상블(단장 이봉협)에서 주최하고 교회음악협회, 조지아크리스찬대학, 기독일보에서 후원하는 '제 1회 가곡과 아리아의 밤'에 대한 안팎의 관심이 뜨거워 지고 있다. 9월 7일(주일) 오후 6시, 실로암교회(담임 신윤… GRS 승인감사예배 '학위 남발하는 학교 되지 않겠다'
글로벌리폼드신학대학원(총장 사무엘 랄슨 박사, 원장 김은수 목사 Global Reformed Seminary, 이하 GRS) '승인 감사예배'가 19일(화) 오후 5시부터 본교 캠퍼스인 제일장로교회에서 열렸다. 국내외 귀빈들과 관계자들, 학생들이 참석한 … 교회협의회, 복음화대회 막바지 준비 한창
애틀랜타한인교회협의회(회장 임연수 목사)가 '2014 애틀랜타 복음화 대회'를 위한 기도모임을 갖고 막바지 준비에 힘쓰고 있다. 올해 복음화대회는 달라스뉴송교회 박인화 목사를 강사로 9월 24일(수)부터 28일(주일)까지 서부와 … 김요환 육참총장 "엽기적 가혹행위 지속 발생 부대 해체"
최근 엽기적인 가혹행위 등이 연이어 발생하고 있는 육군이 부대 해체와 부대원 전원 전출이라는 초강수를 들고 나왔다. 사건이 연이어 발생하거나 이를 은폐하는 부대에 한한다는 전제조건을 달았지만 지금까지 나온 대책 중 … 英서 가장 인기있는 아기 이름은 '무함마드'
영국에서 새로 태어나는 아기들에게 가장 많이 부여되는 이름이 '무함마드(Muhammad)'인 것으로 나타나면서, 무슬림 인구 급증에 대한 경고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IS, 미국인 기자 참수·처형예고 영상 공개 '충격'
이라크의 수니파 극단주의 무장단체인 '이슬람국가'(IS)가, 미국의 이라크 공습에 대한 보복으로 미국인 기자를 참수하는 영상을 공개했다. 시애틀 이북 도민회 제 1회 통일 글짓기 및 단합대회 가져
시애틀 이북 도민회(회장 전은주)는 지난 16일 벨뷰 뉴케슬 공원에서 제 1회 통일 글짓기 및 단합대회를 갖고 실향의 아픔을 가진 이북 도민들과 한 마음으로 한민족 통일을 염원했다. 기독교인 웨딩업체 레즈비언 고객 거부해 곤경
기독교인이 운영하는 한 웨딩업체가 레즈비언 커플의 웨딩드레스 착용을 거부했다가 큰 곤경에 처했다. 펜실베니아 블룸스버그에 소재한 WW브라이들부띠끄는 결혼 전 웨딩드레스를 착용해 보려는 손님이 레즈비언 커플임을 알… 해군 숙소에서 제거됐던 성경 다시 제자리로
해군 숙소에서 성경책을 제거하려던 미 해군이 방침을 뒤집고 이 정책을 재검토할 것임을 알렸다. 해군 PX (NavyExchange Command, NEXCOM, 넥스컴) 관계자는 앞서 무신론 단체가 항의를 제기하자 종교적인 문서를 제거할 것이라 밝혔다. … 미국변호사협회, 성소수자 권익 보호 결의안 채택
40만 이상의 회원을 둔 미국변호사협회(The American Bar Association)가 미국과 전 세계 레즈비언, 게이, 양성애자(LGBT)와 성전환자에 대한 차별에 대한 종결을 요구하는 새로운 결의안을 채택했다. 지난주 매사추세츠주 보스톤에서 … '애타는 어머니 모임' 김향숙 사모, 사무실 오픈
'애타는 어머니 모임'을 통해 기도와 사랑으로 자녀들의 결혼 상담을 해 온 김향숙 사모가 새롭게 사무실을 오픈했다. 사무실은 3716 Venture Drive Suite 260A, Duluth GA 30096에 위치하고 있으며, 월요일부터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8… "한인 어르신들의 행복을 책임집니다"
애틀랜타연합장로교회(담임 정인수 목사)의 지역사회 한인 노인 섬김 교육기관인 연합실버대학(학장 이귀중 목사)이 지난 16일(토) 2014년도 가을학기를 시작했다. 이날 오전 10시 연합장로교회 커뮤니티 센터에서 열린 연합 실… 미주리주, 흑인 총격 사망으로 시위 촉발… 비상사태 선포
미국 미주리에서 흑인 청년이 백인 경찰관의 총에 맞아 숨진 사건으로 시위가 발생하면서, 현지 일대가 무정부 상태로 빠져들었다.정부는 미주리주 퍼거슨 시에 내렸던 야간 통행금지령을 하루 연장했다. 제이 닉슨(Jay Nixon) 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