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40년 맞은 시애틀 LGBT 프라이드 퍼레이드 1만명 운집
1974년 시작해 올해로 40주년을 맞은 시애틀 게이 프라이드 퍼레이드가 10만명(주최측 추산)의 인파가 모인 가운데 지난 29일 시애틀 다운타운에서 진행됐다. 올해 퍼레이드는 시작 5분전 12명의 기독교 성도들이 성경 구절이 적힌 … 유타, 인디애나 동성결혼 합법화… 파장 막대해
유타 주와 인디애나 주가 지난 수요일부터 동성결혼을 합법화 하면서 그 파장이 커지고 있다. 유타 주는 2004년 주민 66% 찬성으로 동성결혼 금지법을 통과시켰지만 지난해 말, 연방지방법원이 이를 위헌이라 판결한 바 있다. … 美 유타·인디애나 주, 동성결혼 금지법 무효화돼
미국 유타 주와 인디애나 주가 동성결혼 합법화 대열에 합류했다. 지난 26일 연방법원에서 내린 별도의 판결에 따라 동성결혼 금지법은 무효화됐다. 유타주는 동성커플의 결혼을 허용한 18번째 주가 됐다. 고향선교회 주최, 이민복 선교사 초청 서북미 연합 6.25 통일 구국 성회
탈북자 선교와 북한 복음화에 앞장서는 고향선교회(회장 최창효 목사)는 지난 24일 훼드럴웨이 코엠TV 방송국에서 대북풍선단장 이민복 선교사(55)를 강사로 서북미지역 6.25 연합성회를 개최했다. 이민복 선교사는 인터넷이나 라… 이웃사랑 실천한 아시안 암 환우회 주최 제 3회'사랑 나눔 콘서트'
암으로 고통 받는 한인들에게 용기를 주고, 암 환우 지원기금 마련을 위한 제 3회'사랑 나눔 콘서트'가 아시안 암 환우회'(대표 손경미 사모)와 리빙투게더 미션(대표 이병일 목사)주최로 지난 21일, 지구촌교회(담임 김성수 목사)… "6.25는 끝나지 않은 전쟁, 호국보훈 기억해야"
대한민국재향군인회미남부지회(회장 차경호) 주최 '6.25 전쟁 제 64주년 기념식'이 21일(토) 오후 5시 제일장로교회(담임 서삼정 목사)에서 개최됐다. 해병대 기수단의 입장으로 시작된 이날 기념식은 국민의례와 축도(서삼정 목… 오리건 제 64주년 6.25 한국전쟁 기념식 참전용사 시상식
오리건 한국 전쟁기념재단(KWMFO)은 지난 21일 오레곤주 윌슨빌시에 있는 한국참전기념비에서 한국 동란 64 주년 기념식과 두루리 우드 참전용사 시상식을 개최했다. 불과 3년 전 '동성애 목사' 허용한 PCUSA 이번엔 '동성결혼' 승인
미국 최대 장로교단인 PCSUA(미국장로교)에서 '동성결혼 주례'를 허용했다. 14일부터 21일까지 미시간 디트로이트에서 열리고 있는 제 221차 총회에서 최종 통과됐다. 이번 결정이 동성결혼 주례를 허용하기 위한 마지막 총회 결정 … 문창극 후보 반대·지지 양측, 각각 '105인 선언'
기독교계에서 문창극 총리 후보를 반대·지지하는 '105인 선언'을 잇따라 발표했다. “동성애 인정” 강요하는 고교 시험 문제 파문
지난 6월 12일 전국의 고1·2 학생들을 대상으로 실시된 전국연합학력평가 사회과 탐구 영역에서 "동성(애) 결혼을 인정해야 한다"는 내용의 시험 문제가 출제되어 파문이 일고 있다. 고1 학생 사회과 탐구 <생활과 윤리>에서 '성적… "한인 시니어들의 봉사, 정말 감사합니다"
“오늘 봉사, 아주 즐거웠습니다” “죻죠. 집에서 있는 것보다 훨씬 낫죠” “아침부터 자원봉사하러 간다니까 기분이 좋았습니다” “봉사해보니 너무 좋네요. 재밌습니다” 17일 오전 조지아 애틀란타에 소재한 ‘장애 어른… 유은성, 김정화 부부 득남...아이 이름은 '유화'
안식년 차 애틀랜타에 머물고 있는 유은성, 김정화 부부가 지난 13일 득남했다. 현재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한 상태로, 친지와 교회 식구들 모두 기쁜 마음으로 산후조리를 돕고 있다. 아이 이름은 유화. 밴쿠버 '희망을 내리는 소셜 커피' '조스테이블' , 본국 사랑의교회에서 개점
장애인 고용을 목적으로 설립된 캐나다 소셜 기업 '조스테이블'이 사랑의교회(담임 오정현 목사) 1층에 런칭하며 한국 시장에 본격 진출할 예정이다. '조스테이블'은 2013년 캐나다 밴쿠버에서 1호점이 시작됐고, 2호점이 한국 상… “신앙의 양심에 반하는 학교 명령 따를 수 없어”
캘리포니아의 브롤리 유니온 고등학교(Brawley Union High School) 졸업식 연단에 선 한 학생이 학교로부터 졸업연설문에 종교적 표현을 담지 말라는 명령을 받았으나, 끝내 이 명령을 거부한 채 자신의 신앙을 드러냈다. 오리건 6.25 참전용사, 전세계 6.25 전쟁 수필 공모서 최우수작 선정
본국 사단법인 물망초가 한국 6.25전쟁에 참여했던 세계 참전용사들을 대상으로 공모한 수필에서 오리건 주 그랜츠 패스에 거주하는 두루리 우드(Drury Wood, 91세)씨가 최우수작으로 당선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