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힐러리, '장기 거래' 낙태 단체 적극 지지 "낙태는 생명 살리는 것"
민주당 유력 대선후보인 힐러리 클린턴 전 국무장관이 최근 낙태 태아 장기 거래 동영상이 공개돼 미국 사회에 파문을 일으킨 가족계획연맹(Planned Parenthood)에 대한 지지 입장을 공식적으로 밝혔다. 클린턴 대선캠프 측과 가족계… 테니시주 국회의원, "연방대법원 동성결혼 합법화 판결 무시해달라" 서한 발송
한 테네시주 국회의원이 카운티 법원 서기들에게 서한을 보내 연방대법원의 동성결혼 합법화 판결을 무시해달라고 요구했다. 릭 워믹(Rick Womick) 주하원의원은 지난 7월 26일 주 정부로부터 동성결혼부부에 대해 결혼허가증을 발… “성 소수자 권리, 민권법에 포함” 상하원에서 발의
미국 역사상 가장 중요한 법으로 꼽히는 민권법에 성적 지향성과 정체성을 포함시키려는 움직임이 상원과 하원에서 일고 있다. 민권법(Civil Rights Act)은 1964년 흑인 차별을 금지하기 위해 제정된 연방법으로, 이 안에 성 소수자에… 오바마 정부, 낙태 반대하는 종교 봉사단체들에 보조금 끊는다
미국에서 성적 인신매매 피해 여성들을 돕는 종교단체와 친생명단체들이 이들 여성들에게 낙태 상담을 제공하지 않을 경우 정부 보조금을 더는 받을 수 없게 될 전망이다. 오바마 행정부는 지난 6월 '법적으로 용인되는 모든 영… 위스콘신주, 임신 20주 이후 낙태 금지 법안 최종 통과
위스콘신주에서 임신 20주 이후 낙태를 금지하는 법안이 최종 통과됐다. 최근 가족계획연맹의 낙태 태아 장기 거래 동영상이 공개돼 파문이 일고 있는 가운데, 이번 결정이 미국 50개 주의 낙태 정책에 어떤 변화를 가져올 지 주… 미주 한인 2세들 “북한을 위한 목소리”외쳤다!
통곡기도회와 각종 행사로 북한 인권 개선에 앞장서고 있는 KCC가 지난 7월 13일부터 16일까지 워싱턴DC에서 한인 2세 대학생과 고등학생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북한 인권 컨퍼런스를 열었다. 이 컨퍼런스에서 참석자들은 4일 동… 美 하원의장, 낙태아 장기 거래 단체 조사 요구... 4개 주 조사 이미 착수
존 베이너 연방 하원의장이 가족계획연맹(Planned Parenthood)의 낙태 태아 장기 거래에 대해 조사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금주 초 의료진보센터(Center for Medical Progress)에서는 가족계획연맹의 고위 책임자가 낙태 태아 장기 거래에 대… 프랭클린 그래함, "무지개 조명 킨 백악관 하나님께서 치실 것"
프랭클린 그래함 목사는 연방대법원의 동성결혼 합법화 판결을 축하하기 위해 무지개 조명을 킨 백악관을 번개로 치실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래함 목사는 지난 7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이 같이 말하면서 오바마 대통령은 사람들… 백악관 前 인사 "백악관서 첫 동성결혼식 비밀리에 개최"
버락 오마바 미국 대통령의 전 연설 초고자인 존 러벳(Jon Lovett)은 백악관에서 비밀리에 동성결혼식을 열었다고 지난 주 열린 아스펜 아이디어 축제(Aspen Ideas Festival)에서 주장했다. 러벳은 또 이것이 백악관에서 열린 첫 번째 동… 텍사스 이어 테네시, 플로리다에서도 목회자 보호법 추진
연방대법원에 의해 미국 50개 주에 동성결혼이 합법화 된 이래, 미국의 일부 주에서는 교회와 목회자의 종교자유를 보호하기 위한 법들이 속속 추진되고 있다. 동성결혼을 거부하는 교회와 목회자들이 자신들의 신앙양심에 따… 플로리다서도 목회자 보호 법안 발의... "오바마 5년전만해도 전통결혼 지지"
텍사스주와 테네시주에 이어 플로리다주서도 목회자 보호 법안이 발의된다. 목회자 보호 법안은 동성결혼 주례를 거부하는 목회자를 보호하기 위한 것으로, 최근 연방대법원이 동성결혼 합법화 판결을 내린 데다 약 5년 전만 … 텍사스주 이어 테네시주도 동성결혼식 주례 반대 목회자 보호법 발의
텍사스주에 이어 테네시주에서도 종교적 이유로 동성결혼식 주례를 서는 것을 거부하는 목회자들을 보호하기 위한 법안이 발의된다. "테네시 목회자 보호법안(Tennessee Pastor Protection Act)"이라는 명칭의 이 법안은 공화당 소속의 … 동성결혼 합법화에 정치권도 반발…교회 보호법 마련 부심
연방대법원이 동성결혼 권리를 인정한 후, 정치권에서도 다양한 반대 의견들이 쏟아지고 있다. 텍사스 주 법무장관은 “동성결혼을 거부하라”고 밝혔다. 켄 팩스턴 법무장관은 지난 28일 주일 댄 패트릭 부지사에게 보낸 서한… 찬성 “헌법은 동성결혼 권리 부여”, 반대 “오만으로 인한 법적 반란”
미국 연방대법원이 26일 금요일 5대 4의 판결로 미 전역에 동성결혼을 합법화 했다. 지금까지는 워싱턴DC와 36개 주가 동성결혼을 합법화한 상태였으나 이 판결로 인해 동성커플들은 미국 내 어디서든지 동성결혼식을 올리고 결… 텍사스 주, 목회자 종교자유 보호법안 통과
텍사스 주에서 목회자와 교회의 종교자유를 보호하기 위한 법안이 통과됐다. 현지 보수 단체 네트워크 텍사스밸류즈액션(Texas Values Action)은 그렉 애보트(Greg Abbott) 텍사스 주지사가 목회자 보호법안(Pastor Protection Bill) SB2065에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