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교황이 마시다 남은 물컵 슬쩍한 美의원, 아내·직원 2명과 함께 마시고 손자들 위해서도 남겼는데…"
크리스천포스트 객원 컬럼니스트인 댄 델젤 목사는 최근 "교황의 물컵과 하나님의 신령한 물(The Pope's Water Glass and God's Holy Water)"이라는 제목의 기고글을 통해 미국 연방 하원의원이 교황이 마시던 물컵을 슬쩍한 사건에 대해 언… 교황-오바마, 종교자유와 동성애자 인권 놓고 충돌
프란치스코 교황과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종교자유와 동성애자 인권과 관련해 상반되는 입장을 내놓았다고 크리스천포스트가 28일 보도했다. 오바마 대통령은 지난 27일 종교 자유가 헌법적 권리를 거부해도 된다는 것을 … '무슬림 대통령 안 돼' 벤 카슨, 입장 재확인
'미국 대통령으로 무슬림은 안 된다'는 발언으로 논란을 일으킨 공화당 대선후보 벤 카슨은 최근 ABC방송의 "디스 윅(This Week)"에 출연해 "무슬림이 미국 대통령이 되는 것을 지지하지 않는다"는 입장을 재확인했다고 크리스천포… 동성 커플에 결혼증명 거부한 서기, 재수감 위기
신앙적 양심에 따라 동성 커플에게 결혼증명서 발급을 거부해 화제가 된, 켄터키주 법원 킴 데이비스(Kim Davis·50) 서기가 다시 수감될 위기에 처했다. '공화당 대선후보' 벤 카슨 무슬림 발언 논란… "무슬림 대통령은 안 돼... 샤리아와 美 헌법 불일치, 코란 아닌 성경에 취임 선서해야"
공화당 대선후보 중 선두그룹을 형성하고 있는 신경외과 의사 출신의 벤 카슨이 20일 무슬림이 미국 대통령으로 선출되어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 독실한 기독교 신자인 카슨은 이날 CNN 방송에 출연, 미국에서의 무슬림 대통령 … 美 국회의사당에 빌리 그래함 동상 세워진다
미국의 수도인 워싱턴D.C.의 국회의사당에 20세기 최고의 복음전도자요 영적 지도자인 빌리 그래함 목사의 동상이 세워진다고 크리스천포스트가 19일 보도했다. 국회의사당 내에는 미국 각 주에서 역사적으로 유명한 인물들의 … 앨라배마주, 포르노세(稅) 도입 추진... 통과 가능성 높아
미국에서 가장 보수적인 10대 주 중에 하나이며 지난 2013년 갤럽 조사에서는 미국에서 가장 보수적인 주로 조사된 앨라배마주가 '포르노세(稅)' 도입을 추진하고 있다. 이 세금은 주에서 필요한 필수적인 서비스 제공을 위해 주 … 도널드 트럼프, 美 보수 기독교 유권자 대회 초청 거절
미국 공화당 예비 대선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가 미국에서 가장 큰 보수 기독교 유권자들의 대회인 밸류즈보터서밋(Values Voter Summit)에 불참한다는 뜻을 밝혔다. 동성결혼·낙태 반대 목소리 계속 커져... 사우스캐롤라이나서 1만여명 참석 대규모 집회
사우스캐롤라이나 주 콜롬비아에 있는 주 의회 앞에서 지난 8월 30일 열린, 동성결혼과 낙태 등에 반대하는 집회 “스탠드 위드 갓, 프로 패밀리 랠리(Stand with God, Pro-Family Rally)”에 1만 명 이상의 미국인들이 참가했다. 도널드 트럼프 "나는 장로교 신자·마블협동교회 소속... 노먼 빈센트 필 박사 존경"
미국 공화당 대선후보 가운데 선두주자이며 부동산 억만장자인 도널드 트럼프가 자신이 장로교 신자이며 마블합동교회(Marble Collegiate Church)의 성도라고 지난 27일 밝혔다. 뉴욕 맨해튼 5번가에 있는 마블합동교회측은 트럼프가 … 프랭클린 그래함, 낙태 지지 힐러리 맹비난 "선 넘었다"
프랭클린 그래함 목사가 낙태와 관련해 이에 반대하는 공화당 대선후보들을 테러리스트로 비유했던 민주당 유력 대선후보 힐러리 클린턴 전 미국 국무장관에 대해 맹비난했다. 그래함 목사는 지난 29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클린… 美 공화 대선후보 4명 “대통령 되면 전통결혼 회복” 서약
테드 크루즈 상원의원과 릭 샌토럼 전 펜실베니아 주 상원의원, 바비 진달 루이지애나 주지사, 신경외과 전문의 출신의 보수논객 벤 카슨 등 공화당 대선 후보 4명이 지난 25일, 대통령이 되면 연방대법원의 동성결혼 합법화 판… 덴버 시의회, 동성결혼 반대 '칙필레' 영업 정지 추진
덴버시의회의 의원들이 덴버시의 국제공항에서 영업 중인 기독교 패스트푸드체인인 칙필레((Chick-fil-A))에 대해 동성결혼에 반대한다는 이유로 영업 정지를 추진하고 나섰다. 최근 지역 언론 덴버 포스트에 따르면, 덴버시의회… “건국 의미 일깨우고 역사 바로 세울 것”
지난 8월 15일 '해방 70년 광복절 67주년 감사예배'를 서울 여의도순복음교회(담임 이영훈 목사)에서 드렸던 '한국기독교총연합회 해방 70년 광복절 67주년 감사예배 준비위원회'(준비위원장 최성규 목사)가, 24일 오전 기자회견을 … 백악관 이번엔 사상 첫 트랜스젠더 직원 채용까지... 인사국장 발탁, 의미는?
백악관이 18일 사상 최초로 성전환자(트랜스젠더)를 직원으로 채용했다. 오바마 정부는 '국립 성전환자 평등센터(NCTE)'의 정책 자문관으로 일해온 28세의 라피 프리드먼 거스팬(Raffi Freedman-Gurspan)을 이날 백악관 인사처 복지·고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