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美 트럼프 정부 '국방장관' 내정자 "미군철수 계획 없어"
도널드 트럼프 차기 미국 행정부의 초대 국방장관 내정자인 제임스 매티스는 12일 북한의 핵 위협에 맞서 한국과 일본 등 동맹과의 협력을 공고히 하고 미사일 방어능력도 강화할 것이라고 미 상원 군사위원회 청문회에서 이같… 반기문 입국으로 달아오른 대선 전망, 기독교인의 자세는?
반기문 전 UN 사무총장이 12일 오후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그는 이후 가진 기자회견에서 "국민대통합을 반드시 이뤄내야 한다"며 "우리 사회의 분열을 어떻게 치유할 것인지에 대한 해법을 같이 찾아야 한다"고 했다. 차기 … 전세계 종교자유 증진 위한 법안 대통령 서명 받아
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전세계 종교자유를 증진시킬 법안에 서명했다. 미 상원과 하원은 최근 프랭크 울프 국제종교자유법안(Frank R. Wolf International Religious Freedom Act)을 만장일치로 통과시켰고 이에 대통령이 서명한 것이다. 이 … 트럼프 "프랭클린 그래함이 대선 승리에 큰 역할"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이 그의 지지자였던 프랭클린 그래함 목사에게 감사를 표했다. 지난 17일 앨라배마 주 모빌에서 열린 집회에 연설자로 참석한 트럼프 당선인은 그래함 목사가 대선 승리에 중요한 역할을 해 주었다… '대통령 권한대행' 황교안, 새삼 조명된 그의 신앙
9일 탄핵소추안 가결로 직무가 정지된 박근혜 대통령을 대신해 그 권한을 수행하고 있는 황교안 국무총리. 기독교 신앙을 가진 것으로 알려진 그를 1998년 11월 15일자 '주간기독교' 제1315호가 조명했고, 이것이 최근 온라인에서 … 추진위 “한교연과 조율할 것… 제3의 단체로 안 간다”
한국교회연합추진위원회(위원장 이종승 목사, 이하 추진위)가 9일 아침 서울 반포동에 있는 한 호텔에서 모임을 갖고,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정서영 목사, 이하 한교연) 측 추진위원들과 따로 만나 한기총-한교연 통합 문제를 … 교회언론회 “탄핵 가결, 이제 법 절차와 정치권 책임 크다”
한국교회언론회는 9일 국회의 대통령 탄핵소추안 통과 직후 논평을 통해 "헌법재판소의 헌법적 판단과 특검의 조사에 의한 위법적 사실을 밝히는 과정을 지켜보면서, 각자 삶의 현장으로 돌아가 자신의 역할을 충실히 감당해야… 박근혜 대통령 탄핵소추안 가결... 의원 234명 찬성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탄핵소추안이 국회의원 234명의 찬성으로 가결됐다. 반대는 56표, 기권 2표, 무효 7표였다. 표결은 9일 오후 3시 23분경 시작돼 약 30분 간 진행됐다. 국회의원 299명이 무기명으로 투표에 참여했다. 투표 결과… '예수'라는 조끼 입고 다니는 美 차기 부통령 '마이크 펜스'
지난 11월 8일 새벽 공화당의 도널드 트럼프 후보의 대선 승리가 확정되자 뉴욕에 있는 공화당 선거캠프 본부에 모든 미국인들의 눈이 모아졌다. 먼저 등장한 사람은 트럼프의 러닝메이트로 차기 부통령으로 취임하는 마이크 펜… 본국 최성규 목사 국민대통합위원회 위원장에 임명돼
박근혜 대통령이 30일 국민대통합위원회 위원장으로 최성규 목사(한기총 전 대표회장)를 임명했다. 최성규 목사는 "오늘(30일) 오후 12시 허원재 정무수석이 전화로 (국민대통합위원회) 위원장을 맡아줄 것을 부탁했다"며 "처음엔… 푸틴·트럼프 전화통화…"외교정책 견해 비슷해 놀라워"
지난 8일 제45대 미국 대통령선거에서 승리의 깃발을 꽂은 도널드 트럼프(Donald Trump) 후보와 블라디미르 푸틴(Vladimir Putin) 러시아 대통령이 14일 전화통화를 통해 '양국의 협력'을 강조했다. '믿었던' 트럼프, 동성결혼 '허용'...낙태는 '반대', 연봉은 1달러만 받을 것
복음주의 기독교인들의 지지를 등에 업고 차기 미국 대통령에 당선된 도널드 트럼프가 동성결혼 합법화에 대한 '허용' 입장을 밝혀 그동안 그를 지지한 기독교인들의 우려를 낳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동성결혼 합법 판결, 재논의할 필요 없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은 13일(현지시간) 당선 후 가진 첫 TV 인터뷰에서, 지난해 있었던 연방대법원의 동성결혼 합법 판결에 대해 "이미 결정된 문제로 대법원에서 그 문제를 재논의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한다"는 입… 朴대통령, 美 트럼프 당선인과 하루 만에 통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은 10일 오전 박근혜 대통령과 전화통화를 통해 공고한 한미동맹 및 한국방위 공약을 재확했다고 연합뉴스 등 주요 언론들이 외교당국을 인용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 당… 트럼프 당선인 "모든 미국인의 대통령될 것"
미국의 제45대 대통령 선거에서 공화당 도널드 트럼프 후보가 당선을 확정하고 "모든 미국인의 대통령이 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