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병구 장로 칼럼] 자유주의 신학의 발호, 교회의 좌경화, 적그리스도 정치세력의 발호
자유주의 신학은 18~19세기 유럽 계몽주의의 영향 아래 태어났다. 인간 이성과 경험을 절대화하고, 성경의 초자연적 권위를 부정하며, 예수 그리스도의 신성을 ‘역사적 인물의 상징’으로 축소시켰다. 이는 “하나님의 계시”… 
[기고] 디지털 시대에 부합하는 새로운 선교 전략, Hybrid 비거주 ‘Here & Now’ 선교
‘Hybrid 비거주형 Here & Now 선교’는 GMNET(과테말라 선교단)의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정립된 새로운 선교 개념입니다. 이 선교는 디지털(온라인) 사역과 대면(오프라인) 사역을 결합한 hybrid선교입니다. 시간과 공간의 제약을 초월… 
"20살 때 알았더라면 좋았을 10가지 교훈"
미국 사우스이스턴 신학교에서 선교학 교수로 재직 중인 척 로리스 목사가 최근 '처치앤서즈'(Church Answers)에 '20살 때 알았더라면 좋았을 10가지 교훈'이라는 제목으로 글을 게재했다. 그는 "두 달 뒤면 65세가 된다"면서 젊은 … 
복음을 전할 때 우리가 잊기 쉬운 한 가지 질문은?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는 헤터 반즈의 기고글인 '복음을 전할 때 우리가 가장 자주 잊는 단 한 가지 질문'(The No. 1 question we forget to ask when sharing the Gospel)을 9일 게재했다. 헤더 반즈는 디시전 포인트(Decision Point)의 특별 프로… 
"복음을 전하기 전에 들어야 할 말: 예수님처럼 질문하라"
미국 크리스천데일리인터내셔널(CDI)은 캐서린 브라운의 기고글인 '당신의 믿음을 나누려면, 먼저 듣는 것이 가장 좋다'(To share your faith it's best to listen first)를 최근 게재했다. 캐서린 브라운은 2023년에 영국 복음주의연맹(Evange… 
[둥지선교회 노숙자 선교 칼럼] 하나님께서는 늘 필요한 때에 사람을 보내주십니다
어제는 카스코에서 장을 본 후, 겨울용품 후원 요청을 위한 공문을 발송하기 위해 우체국에 들렀습니다. 미리 찾아둔 하트 그림 우표가 몇 장 남아 있지 않아 "Thank you"라고 적힌 우표를 구입해, 준비된 편지봉투에 한 장 한 장 붙… 
[이민규 칼럼] 바른 직분관
혹시 '만인제사장 교리'라고 들어보신 적 있으신가요? 하이델베르크 요리문답 제32문은 모든 성도가 제사장, 왕, 선지자로 부름받았다고 가르칩니다. 그러나 이것이 모든 사람이 목사나 장로, 집사가 된다는 뜻은 아닙니다. 
[김성수 칼럼] 빨간 툴박스 하나로 느낀 기쁨, 그렇다면 한 영혼은?
이번 주에 새로 교회에 나오신 성도님의 자동차에 문제가 있다는 전화를 받았습니다. 사진으로는 금방 진단이 안되어 평소 제가 쓰던 빨간 툴박스를 들고 찾아갔고 몇 분 만에 그 문제를 해결해드리자, 그분은 정말 고마워하셨… 
[성종근 칼럼] 감사의 신앙
'감사'란 단어를 들을 때 진짜 감사한 눈물 나는 은혜가 있고, '이렇게 힘든데' 감사해야 해? 형식적인 감사로 다가오는 신앙의 겉마음이 있습니다. 후자는 감사는 해야 하는데 마음과 환경은 전혀 감사한 환경, 준비가 아니기 때… 
[권준 목사의 아침편지] 그리스도인의 일에 대한 자세
11월의 두 번째 주일입니다. 지난 주간동안 뒷마당에 있던 무화과나무, 자두나무, 배나무의 잎들이 다 떨어졌습니다. 한 해 동안 열매 맺느라 수고하고 가지만 남은 나무를 보며 내년의 풍성한 과일들이 달릴 것을 기대합니다. … 
아틀란타벧엘교회, 창립 10주년 기념 임직감사예배로 12명 임직자 세워
아틀란타벧엘교회(담임 이혜진 목사) 창립 10주년 기념 임직감사예배가 지난 주일(2일) 오후 5시 로렌스빌에 위치한 본당에서 거행됐다. 이에 앞서 오전 11시 창립 10주년 감사예배를 올려드렸다. 경배와 찬양으로 시작된 예배… 
[새라 김 칼럼] 캘리포니아, 공립학교 교사 훈련.. LGBTQ‘충성도 테스트’전락
우리 자녀들과 기독교 커뮤니티에 주는 의미와 우리가 할 일은? 2023년에 통과된 AB 5 법안이 이제 캘리포니아 전역으로 새로운 교육 시행이 신속히 이루어지고 있기에, 교회와 학부모들의 주목이 매우 필요합니다. 
[목동 칼럼] 신묘막측하신 하나님의 선교
중국은 과거의 중공으로 돌아갔다. 하여 미국은 중국과 세기의 대결을 펼치고 있다. 이러한 충돌로 전세계는 요동치고 있다. 필자는 2006년 부터 2016년까지는 중국의 선교적 수용성이 극대한 시기에 비전 50 선교회의 선교전략… 
[강준민 칼럼] 밟히는 다리의 영성
「무명(無名)」이라는 영화를 성도님들과 함께 관람했습니다. CGNTV가 개국 20주년을 기념해서 제작한 영화입니다. 이 영화가 제작된 배경은 양화진에 있는 일본 선교사님의 무덤에서 시작됩니다. 
[진유철 칼럼] 오직 너 하나님의 사람아
누구든지 예수님을 구세주로 영접하면 은혜로 거듭난 새사람, 즉 하나님의 사람이 됩니다. 사도 바울은 믿음의 아들 디모데에게 하나님의 사람이 “피할 것, 따를 것, 그리고 싸울 것”을 가르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