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달훈 박사 칼럼] 30년 내과의가 말하는 몸과 마음의 병, 전인 치유
내가 의사가 된 것은 10대 당시 어머니가 일찍 돌아가시고, 공장 일에 청소 일이며 고생하시던 아버지는 뇌졸중이 오고, 집안이 풍비박산이 되는 경험에서 육신의 질병은 어디서 오는지 궁금해서였다. 영국 교회가 사도행전의 말씀과 멀어진 이유는?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는 기독교 사역 단체인 Generosity Path의 제품 및 마케팅 디렉터인 스티브 우드 목사(Steve Wood)의 기고글인 '왜 우리는 사도행전에서 읽은 내용과 멀리 떨어져 있는가?'(Why are we so far away from what we read about in Ac… KBS 위에 뜬 무지개
KBS 위에 무지개가 떴다. 지난 토요일 밤 황금 시간대에 KBS는 '다큐인사이트'에 <이웃집 아이들>을 방영했다. 그리고 월요일 오후에 다시 재방이 되었다. 그 내용을 보면 뉴욕에 사는 한국 남자인 변호사와 일본 남자 세무사가 동… [윤임상 교수의 교회음악 이야기] 현대 예배자들을 위한 고전음악의 재 발견(6)
레퀴엠의 시작이 되는 이 부분은 “슬픔과 위로”의 주제를 아우르며 작품의 분위기를 조성한다. 브람스는 작품의 시작 부분에서 자신의 십자가 신학의 의도를 드러낸다. 즉 고난을 통한 축복을 표현하기 위해 산상수훈의 두 … [기고] 홈리스 문제의 유일한 해결책 '예수 그리스도'
감사의 계절, 넘치는 은혜를 베푸시는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날이 추워지면 홈리스 형제들의 겨울나기가 더욱 걱정됩니다. 차가운 바람, 배고픔, 그리고 비 오는 겨울은 이들의 마음을 더없이 쓸쓸하고 괴롭게 만듭니다. [김인수 목사의 묵상] - 식(食)을 족(足)하게 하라.
“그런즉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마태복음 6:33) 전에 한두 번 인용한 내용인데 다시 인용합니다. 하루는 공자의 제자 한 사람이 “선생님, 나라가 태평하려… [김인수 목사의 오늘의 묵상] - 육신의 물과 영혼의 물
“이 물을 마시는 자마다 다시 목마르려니와 내가 주는 물을 마시는 자는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하리니 내가 주는 물은 그 속에서 영생하도록 솟아나는 샘물이 되리라.” (요한복음 4:13-14) 물이 모든 생물의 근원임을 모르는… [영혼을 살찌우는 명시 해설] 하나님과 인터뷰 / 나짐 히크메트(Nazim Hikmet)
하나님과 인터뷰 / 나짐 히크메트(Nazim Hikmet) 어느 날 나는 하나님과 인터뷰하는 꿈을 꾸었다. 내가 물었다. “인간에게 가장 놀라운 점이 무엇인가요?” [사설] WEA 서울총회, '결자해지'할 시점이다
내년 WEA 서울총회 개최를 위한 조직위원회가 지난 15일 출범했다. WEA 서울총회는 종교다원주의·혼합주의 논란의 중심에 있는 WEA 지도부가 극비리에 사랑의교회에 호스트를 맡아줄 것을 요청해 성사된 것으로 알려졌으나 WEA 지… 트랜스젠더의 치료
트렌스젠더의 치료라면 흔히 전환치료(conversion therapy)를 생각할 것이다. 즉 치료를 통해서 트랜스젠더로서의 정체성을 포기하고 시스젠더로 돌아오게 한다는 것이다. 실제 전환치료는 1970년대까지 정신의학에서의 표준치료였… [정태회 목사의 삶과 리더십 46] 메시지 vs 메신저(자기개발)
선지자 아모스에 대하여 우리가 아는 것은 아모스서에 기록된 것이 전부이다. 남왕국 유다 "드고아" 에서 목자로 일하던 중 아모스는 이스라엘에 대한 하나님의 메시지를 '이상'으로 받았다 (1:1). 그 이후 그는 마치 사자가 부르… [이민규 칼럼] 청소부 하나님
교회 밴들 중에서 작은 크기의 카고 밴을 오랜만에 전문 업체를 불러서 딥 클리닝을 했습니다. 큰 밴 안에 온갖 청소도구들을 다 가지고 와서 구석구석 좌석과 카펫을 샴푸하여 깨끗하게 청소했습니다. [김성수 칼럼] 이런 추수감사절은 어떨까요
올해 추수감사절(Thanksgiving Day)은 좀 특별하게 보내면 어떨까요? 우선, 오는 추수감사주일(11/24)에 VIP를 초대해 같이 예배드립니다. 이때에 자녀가 있다면 한 해의 하나님 은혜를 나누고 가족이 감사예물을 모아 헌금합니다. [성종근 칼럼] 하나님의 눈물
불경스럽게 전능하신 하나님이 눈물 흘리시다니! 그러나 하나님이 사랑이시지만 날마다 공의를 행하셔야 하는 심적 갈등은 성령으로 충만해야 그 속의 마음을 알 수 있습니다. 그렇다고 하나님이 날마다 슬픔 속에 계시다는 말… [권준 목사의 아침편지] 누구 앞에 의로울 것인가?
나뭇잎이 나무 위에 달린 것보다 땅 위에 쌓인 것이 더 많은 시절입니다. 겨울을 맞을 준비를 하는 나무들을 보며 형제와 저도 다가오는 겨울에 많은 사람들에게 따뜻함을 전하며 살기를 원합니다. 사람들에게도 존경받을 뿐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