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재효 목회 칼럼] 인생이란
인생(人生). 사람이 사는 것이 인생입니다. 왜 사람은 이 세상에 태어나 통곡으로 시작을 하고 살면서 한숨 쉬고, 여러 가지 질병과, 절망, 고통 속에서 허우적대기도 하다가 때론 자신의 기대와 꿈과 잘 들어맞는 삶을 살게 되… 미 복음주의 단체 “나이지리아, 종교자유 특별우려국 재지정 시급”
미국 복음주의 기독교 단체 ‘가정연구위원회(Family Research Council, FRC)’가 최근 기독교인 대학살이 발생한 나이지리아를 ‘종교자유 특별우려국(CPC)’에 다시 지정할 것을 촉구했다. 라라 길버트 국제종교자유 및 연합 조정관은… [메타버스 속 MZ 세대 시리즈 9] 기성세대와 MZ세대 간의 거리감, 그 이유는?
기성세대와 MZ 세대에 거리감이 있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베이비붐 세대와 X 세대가 회사 담당자인 기업에서도 MZ 세대를 어떻게 공략해야 할지 고민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더 회사에서도 MZ 세대가 어떻게 더 편하게 생활할지 … [강태광 목사의 기독교 문학 산책] 알렉산드르 솔제니친의 "이반 데니소비치의 하루"
알렉산드르 솔제니친이 1963년에 발표한 소설 <이반 데니소비치의 하루>는 소련의 강제 수용소를 폭로하는 소설입니다. 솔제니친은 독소전쟁에 포병장교로 지원해 여러 전투에 참전했고 전공을 인정받아 1944년 7월에 적성훈장을… 평양 봉수교회와 칠골교회 설립의 정치적 배경
1988년 제 24회 '서울올림픽'은 동서 '냉전시대'에서 '탈냉전시대'의 전환되는 징조와 계기를 제공하였다. 특히 냉전 시대의 상징인 분단국 한반도에서 공산 진영과 자유 진영의 160개의 국가들이 참여함으로 화합의 한 마당을 이… [한미수교 140주년 특별 기고(6)] 조미조약과 중국의 속방조관문제
조미수호통상조약을 맺는데 있어서 가장 많은 노력을 기울인 나라는 중국이었다. 조미조약을 작성하는데 가장 많은 노력을 한 사람은 중국의 북양대신 이홍장이었다. 그는 미국의 슈펠트를 중국으로 초청하여 자신의 관할지역… [송재호 칼럼] 때를 따라 비를 내리되 복된 장맛비를 내리리라
건반 위의 시인(詩人)이라고 불리는 쇼팽은 "빗방울 전주곡"이라고 하는 유명한 명곡(名曲)을 남긴 인물이다. 쇼팽은 그의 연인 조르주 상드가 도피한 마요르카 섬의 발데모아 수도원에서 이 곡을 완성(完成)했다고 한다. 이 곡… [김영한 칼럼] 나사렛 예수께서 가르치신 사랑의 계명
구약성경의 두 기둥인 모세의 율법과 선지자들의 예언을 요약한다면 그것은 하나님 사랑과 이웃 사랑이다. 모세의 율법이 각종 규례를 제시하면서 의도하는 것은 하나님과 이웃을 사랑하라는 것이다. 율법 그 자체는 하나님이 … [김병규 칼럼] 고 김인민 권사님을 추모하며
제가 지금까지 추모사를 3번을 씁니다. 저희 아버님이 천국에 입성하셨을 때와 우리교회 신 부자 집사님이 주님 품에 안기셨을 때, 그리고 오늘 김 인민 권사님이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으셨을 때입니다. 우리 성도들은 김 인민 … [이기범 칼럼] 왜 일하는가?
일하러 가기 싫다는 말을 요즘 주위에서 많이 듣습니다. 누적된 피로와 스트레스로부터 벗어나서 한가롭게 살고 싶다고 말합니다. 건강도 예전같지 않고, 돈보다는 행복이 중요하다는 인식 때문입니다. [장홍석 칼럼] 생명을 살리는 사람들
요즘은 집에서 나오고 들어갈 때마다 마음이 참 부담스럽습니다. 얼마 전 HOA가 저희 집 잔디가 너무 볼품이 없다고 경고를 줬는데, 아무리 애를 써도 별로 좋아지지 않고 있기 때문입니다. 조금 지나면 벌금도 준다고 하는데... … [권준 목사의 아침편지] 코비드 19와 함께하다
한 주를 어떻게 보냈는지 모르게 지냈습니다. 지난 화요일 아침에 코비드 테스트를 해 보니 양성 반응이 나왔습니다. 이번 주는 저와 아내의 결혼 35 주년, 큰 아들의 생일, 그리고 LA로 떠나는 작은아들을 위한 파티가 준비되어 … [정교진의 북한 포커스] 북한 코로나 사태 타결 초점은 오직 '김정은 결사옹위'
우리나라에서 6월 6일은 조국을 위해 몸 바치신 순국선열들을 기리는 '현충일'이지만 북한에서는 조선소년단 창립일이다. 조선소년단은 75년 전인, 1946년 6월 6일에 김일성사회주의청년동맹 산하단체로 발족된 것으로 만 7세부터… 영원한 딴따라
1967년 가을이었다. 나는 그때 총신을 졸업하고 농촌개척교회를 시무하고 있었다. 50호밖에 살지 않는 조용한 농촌에 교회를 시작했지만, 볼록으로 쌓은 20평 정도 크기의 조그마한 교회당을 짓다가 그만둔 교회였다. 교회당은 마… “교인이 목회자를 학대하는 11가지 방식은…”
미국 크리스천포스트가 조셉 마테라박사가 쓴 ‘교인이 목회자를 학대하는 11가지 방법’에 대해 최근 소개했다. 조셉 마테라는 뉴욕시에 있는 부활교회의 담임 목사이며, ‘미국 사도지도자연합’과 ‘그리스도언약연합’을 …